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홀애비 냄새는 왜 날까요?ㅠ

... 조회수 : 3,158
작성일 : 2014-11-28 15:10:50

아침에 나가기전 큰일 본후(이게 가장 중요) 샤워 하고.

저녁에 집에 들어오자마자 샤워하고.

머리는 저녁에 감아요. 밖에서 먼지 묻은거 떨어내기 위해서.

그런데 왜 이리 쿰쿰한 홀애비 냄새가 진동을 할까요?ㅠㅠㅠ

아침 샤워 안하고 저녁 샤워한다는 제 옆자리 분에게는 늘 바디샤워향이 나는데 ㅠㅠㅠㅠ

IP : 211.214.xxx.2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담배는
    '14.11.28 3:11 PM (175.127.xxx.174)

    안피우나요...
    담배 피우면..정말 어쩔수가 없는거 같고
    냄새나면 이엠발효액 쓰야죠뭐...

  • 2. 원글이
    '14.11.28 3:13 PM (211.214.xxx.238)

    제 얘기요 ㅠㅠㅠ 담배는 당연히 안피우고요 ㅠ

  • 3. ..
    '14.11.28 3:16 PM (1.225.xxx.163)

    이불이랑 집 냄새는 아닐까요?
    아니면 옷에 따로 유연제를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몸에 피지 분비가 많으면 냄새가 좀 더 나는것 같기도 해요..

  • 4. 담배는
    '14.11.28 3:17 PM (175.127.xxx.174)

    그럼 여자? 남자?

  • 5. 바디워셔를
    '14.11.28 3:18 PM (14.32.xxx.97)

    바꿔보세요. 암내만 아니라면 별 문제 없어요 ㅎ

  • 6. 멜란지
    '14.11.28 3:38 PM (42.82.xxx.29)

    우리애가 그렇거든요.
    진짜 방에 들어가면 딸방냄새가 아들 키우는 방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요.
    운동못하고.음식은 고기류를 좋아해요.
    저는 그것땜에 이렇다로 생각하거든요.
    보통 청소년들 보면 여자는 쉰내 남자는 홀애비 냄새같은 그런냄새가 나서 구별이 되는데 특이하게도 우리애는 딸인데 방에 홀애비 냄새가 나서 겨울인데도 매일 환기하구요.
    초를 태워요.
    그리고 방에 방향제 넣어놓구 애 오면 내 놓구요..

  • 7.
    '14.11.28 3:44 PM (118.42.xxx.125)

    옷장에서 냄새 나는거 아닐까요. 섬유유연제해서 싹 빨아넣어도 옷장에서 냄새나면 옷에서도 냄새나더라구요.

  • 8. 유산균
    '14.11.28 4:37 PM (59.26.xxx.33)

    오늘 글에 유산균을 남편 먹였더니 노인냄새가 안나다구 자랑하는 글 있던데요~
    제 생각에도 유산균을 먹으면 구취등에 확실히 효과가 좋으니
    몸 냄새도 많이 덜 할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043 좋게 말하면 애들이 엄마 속을 모르네요. 유리지 10:23:49 45
1741042 (주식문의) 애플 판 돈으로 뭐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요. 황후마마 10:23:45 37
1741041 실업급여 받는동안 쉬고싶은데 불안해요 1 프리지아 10:22:44 51
1741040 “수천만원 받고 독방 배정”···경찰, 교도관·브로커 ‘독방 거.. 1 ㅇㅇ 10:21:30 162
1741039 40대 결혼해서 임신에 목메는 이유? 불편한 진실 2 ... 10:20:42 162
1741038 창문 방충망 청소 자주하세요 ㄱㄴ 10:20:33 99
1741037 부산 노후에 교통좋고 환경 무난하고 살기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부산 10:18:52 73
1741036 순하고 착하면 막대하는 인간들 3 ㅇㅇ 10:17:52 162
1741035 어제 오만추3 보셨어요? 오만추 10:17:33 144
1741034 딱 들어맞아 기분 좋은 순간 몸에좋은마늘.. 10:14:59 123
1741033 흰옷 절대 안입는 분 계세요?혹은 흰색만 입으시는 분 7 S 10:12:37 377
1741032 선캡 추천 좀 해주세요 버렸는데 10:10:18 46
1741031 대관령에 세컨하우스 가지고 있는 분 계세요? 돈좀벌어볼까.. 10:09:40 186
1741030 언론개혁 검찰개혁은 왜 쑥 들어갔나요? 2 기레기 10:08:28 171
1741029 엄마 한테 제가 상처되는 말씀 드린걸까요? 우울증 10 실수 10:04:09 635
1741028 삼양 맛있는라면 여기서 맛있다고 해서 샀는데 1 ㅇㅇ 10:04:09 336
1741027 바깥이 거대한 에어프라이어기 5 .. 10:02:23 374
1741026 얼마전 장쾌력 임박제품이요 1 &&.. 10:00:09 278
1741025 나이먹도록 자매간에 잘 지내는 집들도 많지만 6 간혹 09:56:58 683
1741024 블루베리 꾸준히 먹으면 정말 눈시력에 6 루틴 09:52:56 907
1741023 베스트글을 보고 솔직한 심정 알고싶네요 43 솔직 09:44:48 2,280
1741022 대구 수성구 쪽에 60대초가 살기 좋은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4 대구 09:44:41 302
1741021 와.. 명신이 오빠..어질어질 하네요 17 .. 09:43:09 2,375
1741020 삼전은 오르락내리락이 심하네요 6 .. 09:42:05 842
1741019 원룸 세입자를 못구하고 있어요 4 ---- 09:40:29 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