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29 과자 기억하세요?

**** 조회수 : 2,608
작성일 : 2014-11-28 14:07:24

카레맛 나는 옥수수콘 과자 비29, 어릴때 엄청 많이 먹었었는데요.

오랫동안 안보이길래 단종됐나보다 했는데, 몇년전에 놀러갔다 작은 매점에 있는거 보고 몇개 사서 먹었는데

여전히 맛있더라고요.

애들한테도 맛보여줬더니 입 짧은 아들도 맛있다고 난리치며 금방 한봉지 꿀꺽!

그런데 동네 마트 어디서도 구경도 못하겠어서 이상하다 했는데,

갑자기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잠시 재생산했다 다시 중단했나 보네요.

손에서 카레냄새가 오래가는건 좀 그렇지만... ㅎㅎ

허니버터 때문에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난 이게 먹구 싶다고요~

 

IP : 49.50.xxx.6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8 2:09 PM (211.36.xxx.243)

    저도 이거 완전 좋아해요
    70년대 과자가 제일 맛있어요~~

  • 2. ..72년생
    '14.11.28 2:09 PM (218.38.xxx.245)

    기억나요 많이 사먹었던거 같아요

  • 3. 카레의 여왕
    '14.11.28 2:11 PM (39.115.xxx.220)

    그럼요~~ 그거 홈플러스에 가끔 들어와요^^

  • 4. 입맛
    '14.11.28 2:12 PM (182.221.xxx.59)

    그 맛 없는걸 좋아하는 분들이 있었군요.

  • 5. 진짜
    '14.11.28 2:13 PM (211.192.xxx.198)

    맛있었다고 기억하고 있어요
    카레맛 생각난다.

  • 6. 정체를 밝혀라
    '14.11.28 2:15 PM (211.140.xxx.51)

    ㅎㅎ,,
    노래까지 알아요,,
    비이십꾸 입안으로 날아간다~!
    그거 저도 몇년전에 양평 어디쯤 놀러갔을때 구멍가게 있길래 사먹었어요,
    그 노래 불러주면서 입안으로 쏙쏙 넣어주었죠,,
    어찌된 일인지 그 이후로는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가끔 아들이 비이십꾸 입안으로 날아간다 먹구싶다고 합니다,,

  • 7. --
    '14.11.28 2:16 PM (1.233.xxx.80)

    저는 누드빼빼로가 먹고 싶어요.
    여성부에서 누드라는 글자 때문에 못 만들게 한다는데
    이름을 바꿔서라도 좀 만들었으면..

    그리고 죠리퐁이랑 바나나킥도 이상한 연상을 시킨다고 못 팔게 한다는데 진짜인가요?

  • 8. ****
    '14.11.28 2:18 PM (49.50.xxx.67)

    홈플러스에 들어와요? 장볼때 눈 크게 뜨고 찾아봐야겠네요.
    싫어하는 사람도 많았어요. 카레냄새 싫어하던 내동생은 질색했어요.

  • 9.
    '14.11.28 2:28 PM (116.125.xxx.180)

    누드빼빼로 팔아요
    이름이 누드는 아니고 바뀐거같구요
    전b29는 모르겠어요
    안먹어봤나봐요
    근데 빨대 속에 들은 초콜렛 딸기 밀크 맛 캔디?류 좋아했는데 대학생때 먹어보니 맛없더라구요
    쌀대롱 이런것도 좋아했는데 맛없고
    누가 불량식품 한박스 선물해준적이 있는데 진짜 불량식품이더란.. 못먹겠더라구요 ㅋ

  • 10. ..
    '14.11.28 2:42 PM (220.124.xxx.103)

    누드빼빼로 팔던데요.
    죠리퐁,바나나킥은 생각치도 않았는데..그렇게 돌려 생각한다는게 불순하네요.누드빼빼로도 여성부가 나서서 누드 이름이 빠졌나보군요. 쓰잘데기 없이 민감하네요. 그래봤자 초코가 안에 들어간 빼빼로라 생갃나지 누가 여성누드를 생각한다고ㅡㅡ그래서 요즘 누드김밥이라고 안하는군요;; 그래봤자 하얀김밥이지 ㅡㅡ

  • 11. ..
    '14.11.28 2:45 PM (220.124.xxx.103)

    윗님 빨대속에 들어있는 불량식품 아폴로 아녀요?
    저도 몇년전 우연히 학교앞 문구점 갔더니 반가운 마음에 어릴적에 먹던 불량식품 몇 개 사와 먹어봤는데 내 입이 고급화된건지 어릴적 먹던 그맛이 아니라서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ㅜㅜ

  • 12. 여기가천국
    '14.11.28 2:49 PM (211.246.xxx.164)

    아 제가 제일 좋아했는데 요즘 어디에 파나요 목고파요

  • 13. 누드빼빼로
    '14.11.28 2:55 PM (1.233.xxx.80)

    새로운 이름 아시는 분..좀 알려주세요..ㅠㅠ
    우리 동네에는 없던데..무슨 티라미스맛이랑 딸기맛은 있는데
    예전의 그 누드 빼빼로는 진짜 못 봤어요.

  • 14. 윗님
    '14.11.28 3:00 PM (220.124.xxx.103)

    님 동네에만 없나보네요.
    대형마트도 우리동네도 마트들도 다 팔던데ㅡㅡ생각없이 먹어서 이름으은 모르겠어요. 다만 과자표지에 사진이 커다랗게 있으니 찾기 쉬워요.

  • 15.
    '14.11.28 3:26 PM (211.210.xxx.62)

    비29 생각하니 침이 고이네요. 맛은 없지만 묘한 매력이 있고 먹어도 먹어도 끝이 안나서 매번 마지막은 버렸었어요.
    누드빼빼로는 비슷한 것으로 요즘은 슬림빼빼로던가 아무것도 안 묻혀 있는거 팔아요. 예전 그 맛은 안나던데요.

  • 16. 어머나!!!
    '14.11.28 3:31 PM (182.209.xxx.11)

    대체 그 과자 어디서 파나요?
    울 동생이랑 가끔 그 과자 얘기하는데..
    먹고싶네요. 추억의 과자..

  • 17. 홈플러스?
    '14.11.28 4:11 PM (112.152.xxx.52)

    에 판다구요? B29 며칠 전에도 검색해봤어요....

    카레범벅 엄청 좋아했는데 얘도 없어지고.

    대체품으로 동네 세계과자점에서

    일본 우마이봉 카레맛 30봉에 8000원 주고 사와서

    아껴먹고 있어요..

    홈플러스 계속 가봐야죠....

  • 18. 크하하
    '14.11.28 10:54 PM (110.70.xxx.68)

    일본산 오마이봉 카레맛이 그맛나요. 전 그래서 오마이봉 카레맛 가끔 대량 구입해요. 인터넷으로요.방사능 이 제발 괜찮기만 빌며 저만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25 백팩을 매면 왼쪽 어깨와 목 사이 통증이 심해져요 ㅇㅇ 08:00:36 38
1772724 수능보는 아이 데려다주고 왔어요 3 Z z 08:00:18 298
1772723 고3 아이 데려다주며 극t 납편 ㅇㅇ 08:00:09 242
1772722 법원 중계로 드러난 진실‥그러나 내년 예산 0원 내란재판중계.. 07:57:44 170
1772721 수능 시험 .. 극 T 인 남편 왈 1 ㅇㅇ 07:54:47 448
1772720 수험표안가져온학생 7 짠짜라잔 07:52:07 747
1772719 갱년기인지 잠을못자요 6 .. 07:50:31 346
1772718 한동훈 "자기편 탈옥시키고 개인적으로 잡아와라?…민사.. 5 ㅇㅇ 07:44:45 384
1772717 형형색색 '김건희 샤넬백' 법정서 공개…"긁힌 것 같은.. 1 명품환장 07:39:16 593
1772716 매일 스마트폰만 켜면 돈이 들어오는 한국 , 살기 좋아요. 42.. 1 살기좋은 한.. 07:32:29 691
1772715 춥지않고,떨지않고,편안하게,, 3 수험생화이팅.. 07:26:46 590
1772714 미국주식 메타 어떻게 보세요? 3 --- 07:23:20 555
1772713 영숙.경수 현커는 아니네요. 3 ll 07:18:23 1,059
1772712 수영강습에서 인간관계 어떤게 문제가 되나요 6 ... 07:09:30 844
1772711 수능시험장으로 보냈습니다.. 13 .. 06:47:04 1,399
1772710 집단사표라도 쓰게?? 10 설마 06:22:34 1,382
1772709 이재명은 비번 안풀더니 공무원들 폰 압수 28 .... 06:03:28 2,261
1772708 여리고 못난 나에게 1 ㅇㅇ 06:02:07 640
1772707 김병기 원내대표 발언이에요. .. 05:47:23 1,256
1772706 애들 엄마 못잊는 남자.. 9 05:30:43 4,436
1772705 명언 - 낙관주의 삶의 자세 1 ♧♧♧ 05:00:10 767
1772704 대장동 항소 포기했다고????? 12 야근한 아줌.. 04:52:27 1,674
1772703 오늘 수능인데 언어문제 하나 풀어보세요 19 ㅇㅇ 03:46:38 2,339
1772702 싱글맘이 받은 병간호 6 11 03:33:39 3,317
1772701 인터넷 쇼핑에서 바가지 당한것 같다면...? 3 03:19:10 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