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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과 담 쌓은 여자-책 추천 부탁드려요

풍요로운인생 조회수 : 1,088
작성일 : 2014-11-28 12:18:05
한때는 장르 가리지 않고 많이 읽었는데
육아에 회사에....
정말 무지하게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책 고르는 눈도 없어지고.
30대 중 후반인데 어떤 책부터 다시 시작면 좋을지 고민중입니다

읽으신 것 중 추천할만한 책 있으심 알려주세요

IP : 223.62.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8 12:20 PM (175.121.xxx.16)

    여기서 추천받은 천명관의 '고래'요.
    장르는 소설.

  • 2. 가을
    '14.11.28 12:41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지금 읽고있는 '내가 공부하는 이유'좋네요 두번째 읽고있어요...

  • 3. ...
    '14.11.28 12:50 PM (222.117.xxx.61)

    어떤 분야에 관심있는지, 독서 수준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알아야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독서도 읽을 수 있는 단계라는 게 있어 본인에게 맞는 수준을 잘 잡아야 재밌게 읽을 수 있거든요.
    예전에 재밌게 읽었던 책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거기에 맞게 추천해 드릴께요^^

  • 4. 마이셀프
    '14.11.28 1:50 PM (112.220.xxx.30)

    책은 도끼다.
    여덟단어.

  • 5. 책은 취향
    '14.11.28 4:44 PM (125.247.xxx.66)

    잔잔한 거 좋아하시면 건지감자껍질파이북클럽 읽으시면
    내용 자체도 좋고 책에 대한 열정이 다시 불타오르실 거 같아요 ^^

  • 6. 풍요로운인생
    '14.11.28 9:09 PM (221.142.xxx.200)

    몇년 전에 심윤경작가의 나의 아름다운 정원을 손을 뗄수없어 그자리에서 다 읽어버린 기억이 있습니다
    글이 눈앞에 펼쳐지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읽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직종이 금융계인지라 업무지식 관련 책을 -수험서로 최근엔 보고 있구요 ㅎㅎ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책을 읽고 싶습니다 어렵지 않은 책으로.

  • 7. 풍요로운인생
    '14.11.28 9:12 PM (221.142.xxx.200)

    댓글 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메모해두었다가 서점가서 한번 보고 한권씩 사봐야겠어요
    한꺼번에 주문해 보면 또 안보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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