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말좀 들어 보세요ㅜㅜ

알바생 조회수 : 508
작성일 : 2014-11-27 19:09:38
제가 알바로 일하는곳에 이번달까지 일하고 그만두기로 했어요

제 후임자도 구했구요

좋은 마무리 하고 인수인계 좋게 하려고 남은 기간 동안 무진장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그런데 ... 오늘 제가 실수를 했네요

자세히 밝히긴 그렇지만 몰래 알바를 평가하는 분이 계시는데 제가 실수를 한것 같아요

아마 그 결과는 제가 그만둔 후에 알게 될거에요

지금 말한다고 달라질것도 없고 사장님이 엄청 기분 안좋으실거에요
저 그만두고 엄청 욕먹을거 같네요

그런데 지금껏 1년 넘게를 열심히 했는데 막판에 그래서

넘 속상해요

오늘 어디 말도 못하고 맘이 답답하네요

머리를 쥐어 뜯고 싶네요 왜그랬을까 ㅜㅜ

저는 왜 열심히 하다가 결정적일때 이렇게 실수가 드러나지는걸까요

또 일하는곳에 그걸로 피해가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구요
IP : 219.254.xxx.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8 2:53 AM (82.132.xxx.222)

    후임자도 구했다는데... 스트레쓰 받지 말고
    깨끗히 말하고 해소 하고 나가시는게 어때요?

    어찌피 회사는 떠나면 다시 안가는 곳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00 그때 그랬다면 어땠을까 (살짝19 1 ... 18:19:27 231
1590799 아........K패스 카드................ ㅠ.ㅠ.. 7 K 패스 18:16:28 433
1590798 엑셀잘하시는분 도와주세요!! 3 엑셀 18:11:42 146
1590797 일반인 연애프로에 어떻게 나올까요 진짜 연애할라고 나와요? 1 연애 18:09:25 293
1590796 이재명과 조국 2 정치 18:08:17 264
1590795 하이마트에서 세탁기 사려고하는데 보증서비스도 같이 하세요? . 18:07:26 65
1590794 갤럭시 핸드폰 1 애플 18:07:17 119
1590793 중국인들은 어려서부터 질서교육 안받나요? 2 ㅇㅇ 18:05:26 226
1590792 올케언니 왜 그런걸까요 8 ㅇㅇ 18:01:28 971
1590791 선재업고튀어에서요 태성이는 어떻게 된거죠 4 ㅇㅇ 18:00:43 385
1590790 5/3(금) 마감시황 나미옹 17:58:14 252
1590789 저에게 옷 주겠다고 주신 분이요. 4 ps 17:52:35 1,187
1590788 혹시 제 언행이 어디가 문제였을까요? 24 마나님 17:50:30 1,177
1590787 50다 되니 각광받는 외모.;; 22 ㄷㄷ 17:45:40 2,774
1590786 제가 코를 골았는데 이상했어요 7 .. 17:42:54 874
1590785 재벌라이프 그사세 17:41:31 384
1590784 5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ㅡ 마로니에5월호 1부 : 서유미.. 1 같이봅시다 .. 17:41:06 91
1590783 늦공부하고 느낀건 3 ㅇㄹㅎ 17:37:07 834
1590782 통증은 없지만 한쪽 팔이 잘 안올라가네요 1 레드향 17:36:04 221
1590781 순두부 두개 5 뭐해먹을까 17:30:49 478
1590780 일뽕 실제로 본적있으세요? 8 쿠크다스 17:24:48 654
1590779 어린이집 교사도 사학연금 받게끔 검토랍니다 8 .. 17:20:24 1,326
1590778 고수 겉절이 진짜 맛있어요 7 ㅇㅇ 17:20:21 807
1590777 국토부 주택 공급 19만 채 누락한 주택 통계. .사실 알고도.. 4 조작 17:19:59 608
1590776 기차역·도서관 앞에 ‘박정희 동상’ 세운다…시민단체 반발에도 대.. 7 어우야 17:17:51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