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리전에 기름진 게 땡깁니다

00 조회수 : 4,949
작성일 : 2014-11-25 21:21:32

오늘도 퇴근길에 문득 순대가 떠오르고

도저히 안먹으면 안될거 처럼 먹고 싶어져서 생각해보니

생리가 임박한 거 더군요

가슴 뻐근해질때쯤이면 영락없이 땡깁니다

기어이 사들고 현관 들어서자마자 비닐 풀어헤치고

식탁에 대충 펼쳐놓고 외투도 안벗고 서서 우적우적 먹었네요

순대가 가장 자주 땡기고

찌개에 든 돼지 비게 같은것도 뜬금 맛있게 골라 먹을때 있고

버터 치즈..이런 것도 평소보다 확실히 땡기더군요

요즘은 단거 보다 이런게 더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생리가 빨리 시작돼야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그라드는데

이게 또 4~5일 갈 때가 있어요

뱃살이 하루가 다르게 출렁출렁 하는데 아주 살 찔라고 별 짓을 다하네요 ㅠ

IP : 1.230.xxx.15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1.25 9:25 PM (218.38.xxx.119)

    원글님 찌찌뽕~

    저는 주로 안먹던 치킨이 땡기고, 가끔 숯불에 구운 두터운 스테이크 ㅠㅠ

  • 2. 원래그래요
    '14.11.25 9:26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단거 기름진거 땡겨요
    지금도 음식책자 보고있는즁

  • 3. sean
    '14.11.25 9:28 PM (121.141.xxx.27)

    당연한거 아닌가요. 전 치킨에 피자에 짜장면에 탕수육에 장난 아닙니다.

  • 4. 지금
    '14.11.25 9:37 PM (175.223.xxx.247)

    제가 그래요ㅜㅜㅜ
    느끼한거 단거 땡기고
    먹어도먹어도 허하네요 ㅋ
    빨리 시작했음 좋겠는데 늦어질것같은 느낌 ㅠㅠ

  • 5. ...
    '14.11.25 9:39 PM (222.106.xxx.165)

    생리 전에 원래 잘 안 먹던 저녁을 며칠 먹을 정도로 음식이 땡기더니 막상 시작하니까 입맛이 달아나네요. 암튼 할 껀 빨리 해버려야...

  • 6. ..
    '14.11.25 9:46 PM (58.228.xxx.217)

    전 안그런데 주위에 그런여자가 좀있더라구요
    혹시 성욕이랑 식욕이랑 분간안되서 그러나? 하고 생각한적이 있어요.
    그때만 되면 채소도 아니고 꼭 기름진 것.고기 등 남의 살을 밝히니..

  • 7. 많이들
    '14.11.25 9:53 PM (112.172.xxx.48)

    그래요.
    기름기나 달콤한거 땡기고...저는 생리전 일주일동안은 포만중추가 마비되는거 같아요. 도무지 배가 부르질 않는 기분..저 지금 오늘내일 하는데 낮에 미친듯이 먹었는데 끊임없이 또 들어가네요...치즈등갈비 먹고 들어왔어요 ㅠㅠ

  • 8. ~~
    '14.11.25 10:02 PM (58.140.xxx.162)

    그거, 비타민 E 랑 상관있는 거 아닌가요? 여성호르몬이랑도 상관있고.
    버터 치즈 땡기는 거 그래서라고 들었거든요.

  • 9. 그러게요
    '14.11.25 10:11 PM (211.207.xxx.203)

    생리 때는 비타민 E나 여성홀몬 때문에 버터 치즈 땡기는 걸 수도 있겠네요.
    제가 건강이 안 좋아져서, 고기 일절 안먹고 우유 버터 치즈 다 안 먹었는데,
    나중엔 밥에든 콩을 게걸스럽게 골라먹는 저자신을 발견했어요, 텁텁하다고 안 먹던 아몬드도 폭식했고요.
    콩이나 견과류에 비타민 E, 여성홀몬 유사물질, 여성홀몬이 들어있다고 들은거 같고요.
    생리 때는 먹는 속도도 빨라져요, 자제력도 부족해지는지 ㅠㅠ

  • 10. 채식좋아
    '14.11.25 10:16 PM (182.226.xxx.58)

    평소에 고기 근처에도 잘 안가는데
    생리 가까워 오면..
    돈까스, 갈비 이런게 막 땡기고
    쵸콜릿은 상비용으로 항상 둬요. 급 땡겨서요..ㅠ

  • 11. wjehdy
    '14.11.25 10:54 PM (195.176.xxx.66)

    저도 그래요 튀김..고기 이런 살찌는거 위주로만 ㅠㅠㅠ
    생리시작할무렵 2키로쯤 팍 찌는건 이제 놀랍지도 않아요 ㅠㅠ

  • 12. 콩콩이큰언니
    '14.11.25 10:58 PM (219.255.xxx.208)

    저는 분명 생리기간에 소화가 잘 안되는데도 불구하고.....과식을 자꾸합니다.
    밥을 다 먹고도 뭔가 더 먹을게 없나 찾아 헤매이는...ㅠ.ㅠ
    그러고는 꼭 괴로워서 죽어요..

  • 13. 저든
    '14.11.26 2:30 AM (182.230.xxx.159)

    저두그래요. 안먹던게 먹고싶고 기름지고 살찌는거 위주로

  • 14. 저도 순대
    '14.11.26 10:25 AM (164.124.xxx.147)

    불현듯 순대 생각이 나면 그 날이 다가온거더라구요.
    한달에 한번정도는 퇴근길에 순대볶음 포장해가서 저녁으로 먹어요.
    그리고 달달한 도넛도 딱 하나만 먹고 싶다 싶으면 그 날 임박이구요.
    평소엔 단 거 별로 안좋아해서 막 먹고 싶고 그렇지 않거든요.
    근데 이것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요즘은 달달한 도넛에서 팥도넛으로 바뀌고 있어요. ㅎㅎ

  • 15. ㄱㄱㄱ
    '14.11.26 5:38 PM (210.178.xxx.25) - 삭제된댓글

    맞아요 달고 느끼한 거 생각나죠. 이눔의 생리 빨리 시작이나 하지 밤마다 먹어대고 있는데 일주일 채우려나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342 역시 애 빨리 낳고 키우는게 좋네요 3 ㅇㅇ 22:19:22 321
1810341 오늘 있었던 일로 남편과 원수 2 .. 22:15:35 406
1810340 하루에 식비 얼마 정해놓고 쓰세요? 3 식비 22:08:24 317
1810339 아이 돌봄 중인데 주식장 시간과 겹쳐 고민이 됩니다.. 7 아이돌봄 22:07:07 606
1810338 골프화를 헬스장에서 신어도되나요? 8 ㅇㅇ 21:52:42 360
1810337 마음의 동요를 가라앉힐 수 있는 자기계발서 2 . . . 21:50:21 343
1810336 로봇 택배 작업 라이브 현재 19시간째... 3 몸에좋은마늘.. 21:49:41 665
1810335 나솔 31기 어제 방송 편집본 2 .. 21:49:11 665
1810334 은밀한 감사에 나오는 공명이요 5 닮음 21:46:47 865
1810333 아내가 집만 비우면 본인 유기했다고 시위카톡하는 남자 9 .... 21:44:00 1,337
1810332 갱년기 호르몬치료 해 보신분~~~ 53세 21:41:25 241
1810331 해외주식을 모르고 cma 계좌에 넣었는데 어쩌죠? 5 Oo 21:39:31 820
1810330 바디프로필 찍는 사람에 대한 안좋은 편견들이 있나요? 11 .. 21:38:47 882
1810329 아이가 성인이고 엄마랑 아이가 같이 살떄 고유가 한부모 21:34:31 376
1810328 포르투갈 아조레스섬에 사는 안나 유튜브 채널 추천합니다. Anna |.. 21:33:36 394
1810327 50대 폐경되신분들 어디가 제일 안좋아지세요? 9 21:31:11 1,447
1810326 딸 부자가 몇 명 부터에요? 30대 애들 밑으로 거의 하나 아닌.. 5 21:30:13 422
1810325 나솔 영숙 넘어질때 4 Djdbd 21:29:59 1,055
1810324 주식 공유하시는지. 11 Uxcui 21:27:27 1,154
1810323 조국혁신당 홈피서 '신장식 불륜 의혹' 게시글 논란 11 재밌는 조혁.. 21:21:22 1,202
1810322 다들 선풍기 꺼내셨죠? 8 . . 21:15:44 886
1810321 오십견 철봉 보다 이렇게 하세요 3 운동 21:06:51 1,556
1810320 결혼30주년 뭐할까요? 8 ........ 21:04:18 980
1810319 주식은 멘탈관리가 어렵네요 2 21:02:34 1,810
1810318 천만원있는데 주식 사고싶은데 9 고민 21:02:05 2,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