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니 어른이 되고 여러가지 책임이 따른다는건 알겠는데
전화는 하기가 너무 싫네요 ㅠㅠ
전화한다고 반갑게 맞아주시는것도아니고
건강조심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하면-> 너나 조심해라
식사 하셨어요?->너나 챙겨먹어라
이런패턴이니 제가 전화드릴 맛이 전혀 안나요...
지금 전화안한지 2주넘었는데 전화해도 할말도없고 근데 또 전화는 기다리시니 안할수는 없는데 참 시댁 전화하는게 힘이들어요...
결혼하니 어른이 되고 여러가지 책임이 따른다는건 알겠는데
전화는 하기가 너무 싫네요 ㅠㅠ
전화한다고 반갑게 맞아주시는것도아니고
건강조심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하면-> 너나 조심해라
식사 하셨어요?->너나 챙겨먹어라
이런패턴이니 제가 전화드릴 맛이 전혀 안나요...
지금 전화안한지 2주넘었는데 전화해도 할말도없고 근데 또 전화는 기다리시니 안할수는 없는데 참 시댁 전화하는게 힘이들어요...
참 어른들도 전화예절 말하는 태도 등 교육해주는 곳이 있으면 좋겠어요
애들만 뭐하할게 아니에요
저기서 딱하나 "나"----> "도" 이거로만 바꾸어도 좋았을텐데요.
아들한테 하라 하세요.
진짜 시어른은 무슨 벼슬인가요.
아들,딸 에게도 산 바라던 안부 전화를 왜 며늙에게는 긁 바라시는건지 도통 모르겠어요
아버지 식사하시고 감기조심하시고 차조심하시고 ‥아참!! 전 밥먹었고 감기안걸리게 조심하고 차조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통화할수도없고 ‥ 황당하시겠어요
전화특별할때 아님 하지마세요
저런 반응이시면..
아무리 기다려도 하지 마세요..
아들 전화가 반갑지 원글님 전화가 반갑겠어요.
남편더러 하라고 하세요.
그냥 놔두세요. 잘 알아서 하실 분 같은데...
저도 시아버지가 전화 기다리셔서 가끔 안부 전화 드리는데 아버님, 식사하셨어요? 그럼 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알았다, 이런 식이라 다음 대화를 이어가기가 참 힘드네요.
일부러전화할 필요없고 필요한사람이 하는거죠 그거참 스트레스내요
우리는며느리전화 안기다립니다 필요한사람이 할말있을때 하는거지
왜전화 시집살이 시키는지 이해안감 어른들이 말해서 프리하게 우리처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7178 | 얘기를 애기라고 하는 분이 많나요?^^;; 20 | 서울 사람들.. | 2014/12/19 | 2,195 |
447177 | 손가락 잘 보는 병원 아시는분 1 | 웃자 | 2014/12/19 | 1,154 |
447176 | 서른일곱... 왜이렇게 나이들어 보일까요. 5 | 흠 | 2014/12/19 | 2,459 |
447175 | 시어머니가 집에 오라고 부르실때 회사일이 요새 많아 피곤해서 못.. 12 | 며느리 | 2014/12/19 | 2,466 |
447174 | 정신 차리게 독한 말 좀 해주세요. 7 | 도라에몽쿄쿄.. | 2014/12/19 | 1,741 |
447173 | 주말에 이케아 10 | sss | 2014/12/19 | 2,244 |
447172 | 이땅에서 태어난 죄. 주민세. 3 | 참맛 | 2014/12/19 | 869 |
447171 | 그래요 우리는 당신 못잊어요 1 | 당신 그리워.. | 2014/12/19 | 598 |
447170 | 어렵게 취직했는데 회사의 비리.. 3 | 찔레꽃 | 2014/12/19 | 1,058 |
447169 | [신해철 유고집] 출간 됐네요 6 | 마왕 | 2014/12/19 | 867 |
447168 | 급)78세 어머니랑 아들이랑 마닐라에서 인천행 비행기타는 방법이.. 1 | 도와주세요.. | 2014/12/19 | 1,003 |
447167 | 포로체험 특전사 사망때 책임교관은 전화통화 1 | 세우실 | 2014/12/19 | 605 |
447166 | 칠순 부모님 모시고 해외.. 어디로 갈까요 9 | 동글 | 2014/12/19 | 1,672 |
447165 | 땅콩 잘 볶는 요령 가르쳐 주세요~^^; 6 | 초보 | 2014/12/19 | 1,476 |
447164 | 43세인데 월경량이 너무 적어요 4 | ㅜㅜ | 2014/12/19 | 2,118 |
447163 | 예비초등생과 볼만한 공연? 1 | 늙은맘 | 2014/12/19 | 367 |
447162 | 고산 윤선도의 오우가 / 어떤이의 오우가 2 | 꺾은붓 | 2014/12/19 | 773 |
447161 | 40대 후반 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7 | 레드토마토 | 2014/12/19 | 3,067 |
447160 | 이래서야 4 | 걱정이네요 | 2014/12/19 | 604 |
447159 | 김구라도 안됐네요 22 | ... | 2014/12/19 | 11,355 |
447158 | 이어폰 여러개 연결해서 들을수있는 선이 있나요? 4 | 이어폰 | 2014/12/19 | 1,522 |
447157 |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4 | 어떤가요? | 2014/12/19 | 1,024 |
447156 | 지금 갖고 계신 아파트.. 구매 당시보다 얼마나 올랐나요? 19 | 아파트 | 2014/12/19 | 3,977 |
447155 | 헌정사상 첫 정당해산심판 오늘 오전 10시 선고 7 | 세우실 | 2014/12/19 | 653 |
447154 | 왕따의 기억 극복 가능할까요 3 | 경험 | 2014/12/19 | 1,1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