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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엉뚱한 상상력이란 ^^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4-11-20 06:59:18
둘내 아들이 8살이예요 어제는 위인전을 읽고 나서 장래에 대해 생각했나봐요.

우리집 토이 푸들 이름을 부르며'뭐가 되고 싶냐고 물어보네오
" %%아, 나중에 커서 뭐가 되고 싶어???"
" 불독이 되고 싶다고.... 안돼 불독은 너무 무서워"

한 참을 웃었어요
"
IP : 223.62.xxx.1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14.11.20 7:12 AM (180.182.xxx.179)

    애기 너무 귀엽네요
    진짜 천진난만 하네요^^

  • 2. 82
    '14.11.20 8:42 AM (1.233.xxx.95)

    아효~~~귀엽습니다
    동영상많이찍어놓으세요

  • 3. 하늘꽃
    '14.11.20 11:30 AM (223.62.xxx.105)

    우리집 4살 딸내미는 저한테 그렇게 물어봐요..엄마는 커서 뭐가 되고싶냐고...엄마는 다컸다고 얘기하면..이해를 못해여..

  • 4. ㅇㅇ
    '14.11.20 3:44 PM (1.227.xxx.93)

    하하~
    모처럼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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