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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x싼 아버지 진짜 싫어요 ㅜㅜ

... 조회수 : 2,573
작성일 : 2014-11-19 16:09:19
얼얼굴 안보고 살고싶어요 ㅜㅜ
IP : 175.119.xxx.2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4.11.19 4:14 PM (180.182.xxx.179)

    저정도면
    알콜병동으로 모시세요

  • 2. 똑같은
    '14.11.19 4:16 PM (211.204.xxx.42)

    직업도 멀쩡한 아버지가 한달에 한두번빼고 맨날 술먹고
    식구들 괴롭혔고
    엄마는 우리들 20살 다 넘었을때 돌아가셨고
    엄마 돌아가신 후에도 아빠는 여전히 그랬는데...
    70도 안된 지금 뇌경색와서 걷지도 못하고 병원에서
    똥오줌 받아내고 있어요

    한번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낸적없고
    집에오면 티비틀어놓고 낮잠만 잤던 사람인데..
    가는 순간까지도 식구들 고생시키네요

    친척들은 제가 멀리살아 잘 못가니 난리난리인데...
    기막히네요 엄마아니였음 우리 완전 거지꼴이었을 텐데...
    자기는 부모노릇 한번도 제대로 한적없으면서
    우리에게 완벽한 자식노릇을 누워서도 바라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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