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상담
작성일 : 2014-11-19 13:30:12
1907626
선배맘님들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큰아이가 16살 일반중학교 2학년입니다..
장애가 있어서 지금껏 제가 아일 데려다 주고 데려오고를
지금까지 뒷바리지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둘째가 아직 초등4학년입니다
장애인 누나가 있다보니 또래보다 어른스럽고 누나를 평소 많이 챙깁니다...그런 모습이 안쓰러워 엄만 늘 다독이고 아빤 기대치가 있다보니 둘째 아일 중학생 대하듯 엄하게 대합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학교서도 안쓰던 반성문도 쓰고 늦게 오길레 담임선생님을 찾아뵙고 상담을 가려하는데...누나가 장애인이라고 솔직하게 얘길 하는게 나을련지요??
요즘 말도 잘 안듣고 반항심이 있어서 학교 생활은 어찌 지내는지 ..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좀 해보려는데 누나 얘길 하는게 아이에게 잘하는 건지 갈등이 생겨서요!!
IP : 49.174.xxx.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샤베
'14.11.19 4:10 PM
(125.187.xxx.101)
네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2. ㅇㅇ
'14.11.19 7:13 PM
(118.101.xxx.191)
장애인 딸 둔게 뭐 어때서요. 선생님이 개의치 않고 오히려 아들한테 신경써 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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