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서 딸냄이가 숙제하느라 낑낑거리고있네요.
그 옆 침대에서 우리집 강아지 단비가 발라당하고 세상만사 나 몰라라 하면서 꿈나라에 가 있어요.
딸냄이에게 말했습니다.
어때!
단비하고 바꿔줄까?
그랬더니 두말도 안하고 응! 합니다.
그러연서 한숨을 쉬면서 하는말이...
단비가 안 바꿔줄걸 하네요.
ㅎㅎ
우리 단비 팔자가 상팔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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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줄까?
^ ^ 조회수 : 572
작성일 : 2014-11-18 22:34:09
IP : 110.10.xxx.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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