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경주에 있는데요

마누 조회수 : 1,487
작성일 : 2014-11-18 22:13:09
부모님 모시고 지금 볼 수 있는
단풍절경은 어디 일까요?
밤에 보문단지 숙소에 도착했어요
승용차로 다닐거구요
많이 걸어다니시진 못하세요
연로하신분들과 하루정도
다닐수 있는곳 추천 해주세요
맛집은 영양숯불갈비?
검색해서 추천받았는데
다른곳도 있을까요?
비싸도 제대로된 음식 접대하고싶은데요
감사합니다
IP : 175.223.xxx.2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경주
    '14.11.18 10:44 PM (222.121.xxx.135)

    하루만이라 안타깝군요
    보문단지 호수주변 산책하면 좋아요
    대명콘도에 통유리 경치좋은 카페?레스토랑?있구요
    아님 시내 대릉원쪽에 첨성대 왕릉 주변 산책해도 좋구요
    별다른 맛집은 없는데 유명한곳 대부분 비싸고 실속없어요ㅜㅜ
    한정식 좋아하심 충효동 김유신장군묘 부근 석하한정식 추천이요
    여긴 평일점심특선이 저렴하고 잘나와요
    비싸게주고 먹긴 아까워요한정식
    보문쪽에 유명한 순두부집도 있는데 뭐 순두부가 거기서거기죠

  • 2. 경주민
    '14.11.18 10:48 PM (59.24.xxx.162)

    영양숯불갈비 가지마세요.
    주인이 아는 사람이면 대접이 달라져요.
    경주에 사는 사람이지만 이 동네 말투가 아니라서 저희는 몇 번이나 황당한 대접을 받았어요.
    육부촌 찾아보세요.

  • 3. 경주민
    '14.11.18 10:50 PM (59.24.xxx.162)

    지금 단풍은 거의 지나갔어요.
    보문단지 힐튼 앞 단풍이 지난주 까지 있었는데 지금은 확실하지 않아요.

  • 4. ....
    '14.11.18 10:51 PM (115.137.xxx.155)

    영양숯불집 괜찮아요. 순두부집 거기서 거기 맞아요.
    단풍구경은 불국사나 감포넘어가는길도 좋아요.
    현대. 힐튼호텔 음식도 괜찮아요.

  • 5. 왓섭
    '14.11.18 11:06 PM (113.52.xxx.78)

    보문은 단풍이 졌구요~ 지금은 불국사, 석굴암이 단풍 막바지예요~ 부모님 걷기에도 딱 적당한 거리구요~ 요즘 석가탑 해체수리 중인데~ 거기서 나온 1300년 된 부처 진신사리 전시 중이예요. 수리 중에만 전시해서 다음 기회에는 못봐요. 부모님 불교신자 이시면 좋아하실꺼예요. 울 집 어른들도 정말 좋아

  • 6. 왓섭
    '14.11.18 11:07 PM (113.52.xxx.78)

    하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643 2014년 11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20 710
438642 미국에서 소매치기 당했어요 16 마칠지 2014/11/20 3,901
438641 꼴찌 도맡아 하는 초1아들.선생님과상담..ㅜ 27 초1맘 2014/11/20 5,241
438640 드라마 불꽃의 주제는 뭘까요? 23 재미 2014/11/20 3,416
438639 기독교인들만 봐주세요 36 질문 2014/11/20 2,370
438638 아이의 엉뚱한 상상력이란 ^^ 4 2014/11/20 1,018
438637 브래지어 얼마나 오래 쓰세요? 15 살림살이 2014/11/20 4,718
438636 묵주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탕수연 2014/11/20 2,030
438635 김치협회 전라도 김치 레시피 16 김치 2014/11/20 6,040
438634 아이폰 다운로드 2 맞아요 2014/11/20 904
438633 술마시고 밤을 새웠네요. 사회생활 참 쉽지 않네요. 10 휴.. 2014/11/20 2,881
438632 가게이름 지어주면 사례하신다는 분..소식이 없으시네요. 3 어디갔지 2014/11/20 1,866
438631 강아지의 심리 14 랄라 2014/11/20 3,190
438630 떠들썩하게 이별하지 마세요. 3 길떠나는 길.. 2014/11/20 3,376
438629 남편 사무실의 새여직원 그리고 푹퍼져있는 나... 70 고민 2014/11/20 22,552
438628 이 정도의 층간소음은 참아야 할까요? 15 소워니 2014/11/20 4,143
438627 이노라이프, 간첩 사건의 증인, 전남편 “국정원으로부터 돈 받아.. 1 light7.. 2014/11/20 700
438626 미떼 광고 보고 훌쩍 3 광고 2014/11/20 1,557
438625 That's it 이라는 표현.. 10 파란하늘 2014/11/20 2,867
438624 기독교신자 중에 얻어먹기만 하던 여자 있는데 9 뻔뻔해 2014/11/20 2,038
438623 조선시대 서민들 사는거 짐승수준 아닌가요? 67 흠흠 2014/11/20 7,488
438622 칼에 베었는데 진통제로 타이레놀 먹어도되나요? 2 ㅠㅠ 2014/11/20 1,143
438621 수사자료에서도 확인된 사이버사 ‘대선개입’ 샬랄라 2014/11/20 498
438620 유투브 음악감상 창 내려도 들을수 있을까요(스맛폰) 2 qweras.. 2014/11/20 1,723
438619 남편이 사고쳤네요 12 아들만셋 2014/11/20 5,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