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차리고 살자 하면서 그 사실을 까먹네요.
작성일 : 2014-11-18 18:25:24
1907157
어제 아이랑 인터스텔라 보러갔다가
1시간여 보다가 급작 육수 끓이던 거
껐나 싶은게 클났다 싶더군요.
그래서 도저하 안되겠어서 애 두고 집에 갔네요.
30분 걸려 갔더니 아무 이상없고
다행이긴한데 내머리를 치고 샆었네요.
아무리 정신차리고 살려고 해도
이 석두가 그 생각마저 까 먹으니..
IP : 110.70.xxx.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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