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가구 반품하면 제가 까다로운건가요?

... 조회수 : 1,319
작성일 : 2014-11-18 16:13:19

큰맘 먹고 브랜드 제품으로 책장+상판+서랍장+미니서랍 구입했어요.

도장한 제품이예요...

가구 냄새가 너무나서 추운데도 불구하고 며칠동안 문열어 놓고

(여전히 가구냄새는 심하네요) 가구 받은지 3일만에 책들을 정리하다

보니 책꽂이 상판에 칼자국 같이 무언가가 10cm정도 쭈욱 그어져서

홈이 느껴지는 자국을 발견했어요. a/s 문의하니 책장에서 지지대 역할

을 하는 중간 부분이라 그부분만 교체는 안되고 전체 반품,교환 진행해야

한다네요...

 그리고 미니 서랍 위 가운데 부분은 무언가로 여러번 긁은 것 같이 도장이

말끔하지 않구요.

미니서랍이야 책꽂이에 두면 위가 안보여 그냥 쓴다고해도(이것도 찜찜하긴

해요) 책장 상판의 칼자국 같은 것은 책을 꽂으면 아슬아슬하게 가려지지만

기분이 영 찜찜해서 교환 신청하려고 하는데 교환 신청하면 제가 까다로운

건가요?

추운 날 또 가구 냄새 뺄 것을 생각하면 그냥 사용할까하다가도 새제품을

받았는데 책을 꽂으면 가려진다고해도 칼자국(a/s하시는 분이 칼자국은 아니고

무언가로 세게 긇힌 것 같다네요) 같은 것때문에 좀 찜찜하기도 하고....

82쿡님 같으시면 어떻게 결정하실건가요? 조언 구합니다.

 

 

IP : 118.37.xxx.1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속 걸리면
    '14.11.18 4:18 PM (211.202.xxx.240)

    바꿔달라 하세요.
    저라면 그냥 바꿈. 번거롭지만 그건 한 순간이고 계속 쓸건데 계속 신경쓰이면 피곤함.

  • 2. .....
    '14.11.18 4:21 PM (211.210.xxx.62)

    브랜드 제품이라면 교환하세요. 한번 마음에 걸리면 계속 신경 쓰이더라구요.

  • 3. ...
    '14.11.18 5:09 PM (211.245.xxx.215)

    어휴 바꿔야죠.

  • 4. 저 같으면 환불
    '14.11.18 5:18 PM (222.119.xxx.240)

    이미 마음 상해서 그제품 안받고 싶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300 딸 친구에게 아줌마. 라고 부르는 아이아빠 23 ㅁㅁ 2014/11/29 4,893
440299 장그래.즉 임시완은 눈으로 연기를 잘하더군요 9 멜란지 2014/11/29 3,984
440298 현장 체험학습 신청서에 대한 질문..^^ 5 초등 2014/11/29 3,696
440297 임시완 목소리..ㅜㅜ 3 ㅇㅇ 2014/11/29 3,428
440296 미생은 볼때마다 눈물이 나요. 14 ㅜ.ㅜ 2014/11/29 5,304
440295 국정개입을 초원 복집사건으로 만들려는 청와대 1 정윤회 2014/11/29 706
440294 영어가사 이해 안 되는 문장이 하나 있는데 좀 알려주세요 2 777 2014/11/29 896
440293 북가좌동이 궁금합니다 7 모르는동네 2014/11/29 1,668
440292 애들 땜에 고기 너무 먹어서 청국장 끓였더만 2 잘 먹고 2014/11/29 2,021
440291 목동 노후에도 살기 좋나요? 15 진인사대천명.. 2014/11/29 4,859
440290 미생.. 오차장 이성민씨 특기 11 나도연기하고.. 2014/11/29 6,144
440289 BSW/네오팟 오븐 잘 사용하게 되나요? 6 오븐 사용하.. 2014/11/29 1,145
440288 드라마에서 이상아씨 보고 4 싶어요 2014/11/29 5,310
440287 천연대리석 싱크대 상판 질문인데요 2 ... 2014/11/29 4,582
440286 어울리는 코트 추천해주세요 1 소국 2014/11/29 683
440285 울 남편처럼 말을 이쁘게 하는 남편분 계신가요? 40 행복한새댁 2014/11/29 13,821
440284 요즘애들은 먹을꺼를 혼자먹지 권하는법을 전혀 몰라요 143 그렇더군요 2014/11/29 14,681
440283 아이에 대한 기대..어떻게 조절? 해야할까요? 4 ㅇㅇ 2014/11/29 1,202
440282 제발 관람연령좀 지킵시다 1 오제발 2014/11/29 717
440281 같은 사람이고 싶다.. 비정규직입니.. 2014/11/29 498
440280 캐릭터양말 신은 어른이 왜 이렇게 싫죠? 28 캐릭터양말 2014/11/29 3,243
440279 회사생활 조언좀..상사가 일 안하는 스타일일때. 000 2014/11/29 569
440278 최지우는 ..차도녀 스타일 보다 ..청순녀 스타일이 더 잘맞네요.. 2 삐용 2014/11/29 2,923
440277 진주 사시는 분께 질문 2 123 2014/11/29 1,249
440276 노종면 김용민 서영석 조상운 뚜벅네 2014/11/29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