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오빠가 있어요 저는 시누이구요 어머니와저는 요새김장때문에 집집마다
고부갈등많아서 10여년동안 어머니와 둘만 김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빠내외가 올해부터김장하는데 불러달라고했고 어머니는 올케생각해서 안와도 된다고했더니 오빠가 서운하다고하네요
정말 오빠와 올케모두 정말서운한건가요? 저는 정말 서운한이유를 몰라서요
김장문제
00 조회수 : 2,017
작성일 : 2014-11-17 16:37:45
IP : 119.67.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말고사대박
'14.11.17 4:43 PM (1.247.xxx.175) - 삭제된댓글오빠가 그렇게 얘기하면 부르세요
김장이 하기전엔 부담인데 막상 하고 나면 동지 의식도 생기고
내가 가져다 먹는 김치의 소중함과 고마움도 알고 좋죠
오빠가 그래도 생각이 있네요2. -_-
'14.11.17 4:48 PM (112.220.xxx.100)지금껏 가만있다가
십년지난 이제와서 왜 그런데요?
그리고 애들도 아니고
불러줘야 가나요? 본인들이 알아서 진작에 와 봤어야지...
누가 서운해야 하는지 모르겠네...3. 김장을 해서
'14.11.17 4:48 PM (113.199.xxx.62) - 삭제된댓글오빠네는 안주나요?
그럼 서운할수 있거나
가져다 먹는데 김장은 안하면
미안할수 있으니
부르라는데 부르세요
그 뭐 어렵다고 ^^4. 82가 전부가 아닙니다
'14.11.17 4:57 PM (180.65.xxx.29)저희 올케도 애낳아서 오지 말라고 했더니 좀 서운했나보던데요
애 부산해서 오지말라는줄 알고 서운하다 해서 오라고 했어요5. ..
'14.11.17 5:10 PM (116.123.xxx.237)온다는거 굳이 오지말라고 하진 마세요
오빠는 절이고 헹구는거 시키시고요6. ..
'14.11.17 5:18 PM (58.228.xxx.217)이제 와서 애들크고 김치많이먹으니 김장하루 도와주고 퍼갈려 그러는지..
글고 서운하단건 오빠 얘기고 올케얘기 안들어봤잖아요.
괜히 김장때 생각코 오라 했다가 그 올케 82에 시댁욕글 올릴라..7. 오빠나
'14.11.17 5:35 PM (125.186.xxx.2) - 삭제된댓글올케가 서운해 하건 말건 김장 따로 하는게 속 편해요.
처음엔 참석 잘 하다가 나중엔 점점 꾀 부릴수 있어요.그렇다고 매년 나누던 김장을 안 줄수도 없잖아요.
걍 각자 알아서..장기적으로 볼땐 이게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8453 | 첫출근이예요 4 | 화이팅 | 2014/11/19 | 1,313 |
438452 | 암보험 가입후 당뇨판정시... 3 | .... | 2014/11/19 | 2,248 |
438451 | 아이가 반아이한테 꼬집혔어요 1 | 심난 | 2014/11/19 | 917 |
438450 | 수학이나 과학 재미있게 | 공부 | 2014/11/19 | 869 |
438449 | 러시아에서 일하고 있눈데 월급을 못받고있오요 2 | ,,, | 2014/11/19 | 1,760 |
438448 | "상영 독립성 보장한다"? 영진위, '다이빙벨.. 2 | 샬랄라 | 2014/11/19 | 854 |
438447 | 붉은라디오 김현진 송기역의 논픽션 책 팟케스트 | 크롬이한 | 2014/11/19 | 1,153 |
438446 | 양악하고 싶어요 ㅠㅠ 19 | ``` | 2014/11/19 | 5,322 |
438445 | 지방 중소기업 근로자 불편 1위 ‘자녀 교육여건’ | ㅂㅂ | 2014/11/19 | 909 |
438444 | 밑에 재경직 글 보니 생각난 괜찮은 공무원직종 6 | .. | 2014/11/19 | 4,917 |
438443 | 남주인공 멋있는 외국영화 14 | MilkyB.. | 2014/11/19 | 3,141 |
438442 | 열받아 잠이 안와요. 윗집 미친아줌마때문에요. 6 | 열나네 | 2014/11/19 | 3,259 |
438441 | 노트4 흔들림 보정 안되나요? | 휴대폰 | 2014/11/19 | 1,096 |
438440 | 서울 수산 시장 어디가 좋은가요 4 | 궁금 | 2014/11/19 | 2,859 |
438439 | 중2 아들 휴대폰 사용 시간 고민입니다 ㅜㅜ 2 | honeym.. | 2014/11/19 | 1,842 |
438438 | 제주도갈때 전화안했다고 역정내시는데... 18 | Drim | 2014/11/19 | 3,922 |
438437 | 교회 추천 부탁드려요 .. 10 | .... | 2014/11/19 | 1,766 |
438436 | 가방을 사고 기분이 나빠요 7 | 왜그랬지 | 2014/11/19 | 3,696 |
438435 | 공부 잘하는 따님 직업으로 재경직 고위공무원 추천합니다. 9 | 복원 | 2014/11/19 | 6,352 |
438434 | 학부모 중에 정말 돈안내는 엄마~ 39 | 호구 시로 | 2014/11/19 | 15,398 |
438433 | 키톡의 가자미식해를 보고.. 16 | Drim | 2014/11/19 | 3,754 |
438432 | 서울에서 1억미만전세 구할수있을까요? 4 | 저기요 | 2014/11/19 | 1,670 |
438431 | 성장치료 시켜보신분~종료하고도 더 크던가요? 1 | 고민중 | 2014/11/19 | 1,225 |
438430 | 시아버지가 힘들어요.. 20 | 소통불가 | 2014/11/19 | 7,447 |
438429 | 댓글 60개넘게 달린 변호사 대 고위공무원 글 삭제했나요? 5 | 헉! | 2014/11/19 | 1,9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