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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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세계약 조언부탁드려요.
이런 경우 2년뒤나 중간에 전세를 빼기가 어려울까 걱정이되서 계약을 고민하고있어요. 오늘 매도 거래도해야하는데 나 갈집이 결정이 안되있다보니 머리가 아프네요.
혹시 저같은 경험이 있으시거나 아파트매매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조어부탁드립니다.
조어
1. 전세살다
'14.11.17 8:26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다시 이사할 생각이면 분양받은집에 들어가 살다가 맘에 안들면 매매하는게 낫지 않나요? 사이드집이 다 안좋은건 아닐거에요.
남의집 살다 전세 안빠질거 걱정하는거보다 내집에서 살다
전세주거나 매매하는게 마음 편할거같은데....2. 진심사랑
'14.11.17 8:38 AM (1.238.xxx.106)당장 방이 하나 더 필요하고 분양받게되면 집을 2개 가지고 있어야하는데 전 개인적으로 앞으로의 시세에 댜해 비관적인 편이라 아예 집을 사고싶지는않지만 남편뜻을 꺾지못해 분양이라도 받으려하는거라 2채를 소유하기는 싫어 기존아파트를 팔려고 하는거라서
3. 진심사랑
'14.11.17 8:47 AM (1.238.xxx.106)분양받은 아파트가입주시 프리미엄이 전혀없다고 계산했을때 분양가는 같기때문에 현재거래되는관행에 따르면 최소 이삼천은 마이너스가 되기때문에 계악을 포기하는거예요.지금도 꼭대기사는데 좀 일이 많기는해도 장점도 많지만 팔때는 거래도 잘 안되고 시세도 로얄층보다는 이천이상 덜 나가기때문에~~~ 헌데 사이드면 사이드 꼭대기면 꼭대기면 꼭대기한가면 용서가 되는데 꼭대기 사이드는 도저히 용납이 안되네요.저희 통장 20년가지고 있다가 첨 썼는데ㅠㅠ
4. ...
'14.11.17 11:08 AM (117.20.xxx.220)요즘 전세가 귀해서..중간에라도 복비만 부담하면 전세 빼기는 쉽지 않을까 하지만..
지금 봐 둔 그 집, 매매 시세 4억 3,4천에 융자 5천에 전세 3억 5천은 너무 위험하네요.
전세랑 융자 합치면 매매가의 90%가 넘잖아요?
중간에 뺄 생각 없어도 그 집은 들어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