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력셔리 블로그 괜찮은데 이해가 안가는 점

ㅇㅇ 조회수 : 15,438
작성일 : 2014-11-16 19:05:19
심심할때 그냥 잡지보는 기분으로 약간 남의 일상 훔쳐보는 기분으로 볼만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런 블로거의 시녀들은 진짜 이해 안가요.
댓글 안보는 편이지만 가끔 댓글이 많으면 보게되요.
오글거리는 찬양에 비굴모드의 댓글을 보면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어요.
안보면 그만이지만 어쩌다 보게되면 왜 저러고 살지 하는 생각이..
그냥 담백하게 잘 봤다는 정도의 댓글을 쓰던가 왜 그러는지.
하긴 학교다닐때도 잘나가보이는 여자애한테 굽신굽신하고 다니는 애들이 있긴있었죠.
그런 사람들이 나이들면 결혼하고 부모가 되어도 그러고 사는건가요?
IP : 37.157.xxx.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6 7:08 PM (175.215.xxx.154)

    님이 더 한심

  • 2. 님도한심
    '14.11.16 7:16 PM (1.240.xxx.189)

    블로그자체를안봐요
    바빠서...

  • 3. ......
    '14.11.16 7:29 PM (222.112.xxx.99)

    피속에 하녀 피가 흐르나 보죠 뭐..

  • 4. ;;
    '14.11.16 7:59 PM (182.226.xxx.149)

    인스타에 그 오글거리는 댓글 찬양녀들
    내 손발이 사라지는 줄 알았네요

  • 5. 그러게요
    '14.11.16 8:12 PM (124.213.xxx.38)

    댓글찬양녀들의 찬송가는 그 누구라도 웃죠. ㅋㅋ

  • 6. 저도 여기서
    '14.11.16 9:05 PM (211.207.xxx.17)

    어떤 블로거 이야기하면서
    그 댁 아이들은 귀티가 흐르고 어쩌구 하는데 진짜 웃게 되더군요.
    그 아이들 저도 봤지만 그저 그런 평범한 아이들이던데..블로거 솜씨 찬양하다가 이제는 그 애들까지 귀티 타령..

  • 7. 그러게요
    '14.11.16 11:33 PM (126.253.xxx.64)

    슴가는. 옆구리살까지 끌어올려서 반쯤 드러내고 쥐잡은 입술에 짧은치마하며 술잔들고 있는모습이. 뙇!!!!!싸구려술집에 있는 포스터나 손님기다리는 룸싸롱여자다만. 시녀들의. 찬송이란 오글오글~

  • 8. 음냐
    '14.11.17 2:21 PM (115.140.xxx.37)

    안봐서 모름

  • 9. ..
    '14.11.17 8:11 PM (1.240.xxx.82)

    럭셔리 블로거 보는거 재미 있어요
    자뻑일땐 혀 ㅉㅉ 차 주기도 하고
    음식 사진 찍느라 저건 언제 먹나 하고
    의아스러울때도 있고요
    밥먹으러 가는데 파우치백 하나 간단히 들고 감 되지
    에르메스 가방을 끼고 가서 사진에 백을 베이스로 꼭 깔아야 하는
    허세도 나름 재미 있어요

    근데 레이싱 모델 이쁘다고 극찬 하는 여자들이 더 한심스러워요
    코는 주먹코에 부자연스럽고 하나도 안이쁘던데 뭐가 이쁘단건지
    당췌 이해 불가
    키도 부담스럽게 크고요
    남편이 가슴 다 내보이고 수영복 사진 찍어주고 올리는건 더 이해 불가

    아가는 그래도 이쁘던데요
    아가들은 다 이쁜거 같아요
    아가가 피부 까무잡잡하고 인중 긴거랑 코가 엄마 복코하고 똑같이 많이 닮은거 같아요

    그분 고소 잘하던데 이러다 저 고소 당하는거 아닌가 몰겠네요

    그리고 하나더 ㅋㅋ
    ㅂㄷㅇ 이분 이쁜가요???
    명품 칭칭 감아도 진짜 진짜 이쁜지 몰겠어욤
    아들은 넘 귀엽더라고요

    그리고 ㄷㄷ맘
    이분은 아줌마가 관리 잘하신거 같아요
    살 음청 빼서 몸매도 얼굴도 이쁜거 같음요

    글구 럭셔리 최강은
    올ㅇㅂㅇ 리ㄴ
    이분은 흠 잡을때 없어욤
    같은 여자가 봐도 어쩜 그리 이쁠까나
    보고 또봐도 부러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710 스타우브 소테팬 좋은가요? .... 2014/11/17 1,634
437709 박원순·조희연 “초등학교 빈 교실에 공립유치원 34곳 신설” 10 샬랄라 2014/11/17 2,729
437708 보여지는 것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아끼며 살고싶어요 13 2014/11/17 3,892
437707 오뎅 꼬치요. 재활용하지 마세요! 13 정말이지 2014/11/17 7,603
437706 안방 화장실 냄새 5 소동엄마 2014/11/17 3,198
437705 서울에서 맞춤이불 하는곳이요~!!! 3 써니데이즈 2014/11/17 869
437704 진공청소기 비싼게 좋은가요?? 6 순백 2014/11/17 1,654
437703 공부를 잘 하지 못했지만 성공한 사람? 14 궁금줌마 2014/11/17 5,112
437702 코트수선집 추천해주세요 ... 2014/11/17 865
437701 80년대 술집포스터 같은 블로그?? 1 tlstpr.. 2014/11/17 2,360
437700 30대들은 식당에 무슨 반찬이 나오면 좋아하나요? 35 식당 2014/11/17 4,423
437699 밑에 우리집 강아지 읽고 (반려동물 이야기 싫으신 분 패쓰) 2 고양이 엄마.. 2014/11/17 1,338
437698 허리통증 1 통증 2014/11/17 901
437697 8개월 아기 데리고 한국에 왔는데요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11 msm 2014/11/17 1,541
437696 제 과실로 종업원이 다쳤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16 파라다이스7.. 2014/11/17 3,870
437695 최민수씨도 젊은시절에는 잘생기지 않았나요..??? 14 .. 2014/11/17 4,888
437694 "'카트'가 그려낸 것은 세련된 자본의 폭력".. 1 샬랄라 2014/11/17 1,075
437693 겨스님이 뭔가요? 2 !! 2014/11/17 3,047
437692 수리논술 준비하러 학원간 조카가 갑자기 논술 포기하겠다고. 6 이모 2014/11/17 6,115
437691 동생 결혼할 사람을 결혼식에서 처음 보는 거 이상한가요? 9 닌자시누이 2014/11/17 2,507
437690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유난히 발목 앞이 시린분 안계신가요? 2 달팽이 2014/11/17 1,399
437689 날씨가 추워지니 집에서도 따뜻한 양말 신고 싶은데 5 옛날 버선 2014/11/17 1,373
437688 Macy's 백화점 직구해보신분이요 5 직구 2014/11/17 2,262
437687 햄 저렴한거 먹으니 냄새 나네요 2 .. 2014/11/17 930
437686 회사퇴사시에 어떻해 나와야 하는게 인간관계의 정석인지 알려주세요.. 3 정석 2014/11/17 1,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