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항상 겨울이면 추운 겨울날 게 걱정이네요.

.. 조회수 : 2,129
작성일 : 2014-11-14 04:05:51
어떤 분이 추위=고통 이란 댓글을 다셨던데
제게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암담하고 막막한 기분이랄까. 
인생이 시간적으로 손해를 보더라도 차라리
가을에서 뿅 하고 봄으로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추운 겨울이 없는 나라에서 사시는 분들 부러워요. 
겨울이면 항상 암담하고 막막하고 그러네요. 
IP : 114.201.xxx.1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두나두
    '14.11.14 4:11 AM (116.33.xxx.14)

    겨울이 없다면 큰집도 필요없을꺼에요!
    두꺼운 이불과 옷이 없으니 큰가구도 필요없고 가구,가전이 적어지니 집도 클 필요없고...

    겨울 들어오면서 감기는 기본이고 여기저기 아픈 많은 분들고 그렇고...

    겨울없이 봄,여름,가을 다시 봄! 이렇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2. ...
    '14.11.14 4:34 AM (114.201.xxx.102)

    예전에 겨울이 없다면 노숙하시는 분들도 덜 괴로울 거란 생각을 했었던 때가 있었죠.
    겨울 좋아라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저로서는 겨울이 추위로도 심적으로도 막막하고 암담하고 그러네요.

  • 3. 영하 2도
    '14.11.14 4:55 AM (58.140.xxx.162)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지난 겨울만 같았으면 좋겠어요.

  • 4. 아지조아
    '14.11.14 5:00 AM (121.130.xxx.101)

    더도말고 덜도멀고 딱 지난 겨울만 같았으면 좋겠어요 222222222

  • 5. 저두요
    '14.11.14 5:27 AM (182.226.xxx.58)

    여름이 좋아요.
    찬바람 알러지에..
    겨울잠 들어가는 기분으로 집에서 꼼짝을 못합니다.
    핫요가나 종종 가는 정도..
    그래서 일도 집에서 해요.
    동남아 가서 살아야 하나 생각하면서도 거기 치안 엉망이라는 뉴스보면.. 무섭기도 하고..
    우리나라 겨울 정말 힘들어요..ㅠㅠ
    이렇게 여름 겨울 온도 차이 확확 바뀌는 심한 나라 또 있을까요?
    아프리카도 샘오취리 이야기 들으면 습도가 심하지 않아 한국보다 시원하다던데..
    암튼..넘..힘들어요..

  • 6. 저도 겨울이 싫어요
    '14.11.14 5:54 AM (99.127.xxx.238)

    지금 살고 있는 곳이 외국이라 겨울 온도 최저 영하 3도정도. 그것도 몇번 안되요. 눈도 5년만에 내린 지역이였어요. 아무리 아침기온 영하로 떨어져도 낮기온은 영상10도 정도에 구름이라도 없으면 따뜻하니 딱 좋아요. 이러니 아이들 감기도 일년에 한번정도 걸릴까말까... 두꺼운옷 많이 필요 없고, 활동하기 좋아요.
    내년에 한국 들어가는데 벌써부터 걱정이예요. 더운것 보다 추위가 더 싫어요.

  • 7. 저도요
    '14.11.14 7:59 AM (221.151.xxx.158)

    11월 날씨가 겨울 끝이고
    그 다음에 바로 4월 날씨로 연결됐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993 씨 있고 여자손만한 크기 단감 나눠주면 욕 얻어먹을까요? 9 단감 2014/11/14 2,159
436992 블로거들 지금 사태 스스로들 신나하고 있을거 같아요 7 블로거 2014/11/14 13,042
436991 미생 재방, 오늘 몇시에 3 하는지 2014/11/14 1,152
436990 남편없이 부모님과 하루 다녀올만한곳... 6 간만에효도 2014/11/14 1,581
436989 편의점 양푼비빔밥 괞찮네요 4 귀차니즘 2014/11/14 1,929
436988 서울에 목동처럼 유흥업소 없고 안전한 동네가 또 어딘가요.. 8 안전 2014/11/14 3,471
436987 프리미엄 패딩 추천해주세요! 3 leele.. 2014/11/14 2,177
436986 모기가 소리도 없이 다니네요. 15 지겨 2014/11/14 2,194
436985 수능 가채점한다는것에 대해서요 11 궁금 .. 2014/11/14 2,391
436984 저기요... 5 ... 2014/11/14 1,038
436983 작년에 홈쇼핑에서 패딩을 샀는데 3 2014/11/14 2,793
436982 2014년 11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11/14 1,035
436981 이빨 빠지는 꿈을 꿨는데 흉몽이라니 어쩌죠.... 18 ... 2014/11/14 7,374
436980 비확장에 중앙난방 천국이네요 5 이거슨 2014/11/14 3,439
436979 김장 후 김치냉장고에 언제 넣으시나요? 9 제발 2014/11/14 16,017
436978 아빠는 경비원. 엄마는 마트캐셔. 아들은 편의점 알바. 13 ... 2014/11/14 7,408
436977 완전 꽉 막힌 코 ㅠ 11 la 2014/11/14 2,146
436976 일자리 40대중반인데 비서관련 일을 찾을 수 있을까요? 7 꺠어나라그대.. 2014/11/14 3,030
436975 혹시 맞벌이 하면서 육아 가사 공평하게 하는 남자 주변에 있으신.. 28 궁금 2014/11/14 3,371
436974 아, 답답한데 노래 하나 들어요! 강물 2014/11/14 653
436973 한겨레) 새누리 김진태 “돈 너무 많이 들어”…‘세월호 인양 포.. 6 브낰 2014/11/14 1,751
436972 밖에 눈오네요! 10 겨울이닷 2014/11/14 3,843
436971 블로거들 일상. 바라보기 피곤.어쩌다..82쿡이.. 25 피곤 2014/11/14 19,581
436970 완두콩도 국산이 있나요? 울타리콩은 무조건 국산인가요? 4 콩질문 2014/11/14 1,135
436969 항상 겨울이면 추운 겨울날 게 걱정이네요. 7 .. 2014/11/14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