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알로에젤에 포도씨유 섞어서 발랐어요.

민감민감 조회수 : 3,424
작성일 : 2014-11-13 13:11:03
간밤에 수제수분크림 레시피 올려주신 글 보고
전에 사다놨던 알로에젤에다 부엌에 있던 포도씨유 섞어서
발랐어요. 대~박이네요^^ 너무나 부드럽게 발라져요.

극민감성 피부인데다가
지난 주에 세일한다고 버츠비 립밤 주문해서 발랐다가 입주변까지 다 뒤집어져서
뭘 발라도 쓰라렵고, 이럴 땐 오로지 시간이 약이라..
외출도 못하고 마냥 기다리고만 있었거든요.
사실, 알로에도 쓰라릴 때도 있었어서
사다 놓고 바라만 보고 있던건데..
일단 뜯어서 발라보고 웬만큼 괜찮아서
한 시간쯤 후에
포도씨유 섞어서 다시 발랐는데..
무색투명했던 젤이 뽀얗게 되면서 보들보들 발라지네요.
더 놀란 건, 아까 젤만 발랐을 때 입주변이 역시나 따갑다가 시간 지나서 가라앉았었거든요, 원래 뭘 발라도 그러니까 그러려니 하고 기다렸는데,
포도씨유 섞은 건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냥 뭐가 닿았구나.. 느낌만 있고요.
그리고, 젤만 발랐을 땐
팩 할 때처럼 젤이 마르면서 심하게 당겼는데
지금은 약간의 유분이 남아있으면서 전혀 당김이 없어요.
워낙 건조하던 피부라선지 유분이 오래 남아있어서
티슈로 조금 찍어냈어요.

수제수분크림 글 올려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IP : 58.140.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3 1:14 PM (180.228.xxx.26)

    하루 해봐서는 몰라요
    그리고 가시고 계신 알로에젤이 어떤건지 몰라서
    알로에젤에 알콜 많이 들어가거든요
    더 사용해보세요~

  • 2. 민감민감
    '14.11.13 2:27 PM (58.140.xxx.162)

    아, 처음엔 괜찮다가 시간 지나 트러블 생기기도 하나요? 저는 오십평생 그런 적 없었거든요.
    순하기로 소문난 것들도
    처음 발랐을 때부터 따가울 때 많았어서
    친구들 주고 나면
    니가 준 거 너무 순한데??? 다들 그래요..ㅎ
    아무튼
    이번 겨울 어찌 날지 걱정스럽다가
    한 걱정 놔서 너무 좋네요^^

  • 3. 기쁨
    '14.11.13 5:43 PM (59.6.xxx.51)

    벌써 사용하고 효과보셨다니 저도 넘 기쁘네요 ㅎㅎ 올겨울은 촉촉한 피부로 잘 보내세요^^*

  • 4. 첫댓글 진짜 초치네...
    '14.11.13 8:42 PM (27.35.xxx.143)

    원글님, 님처럼 바르자마자 반응있는분이 반응이 없었다면 쭉 발라도 좋을거예요. 전 안맞는건 바르고 바로는 아니고 길면 반나절 짧으면 서너시간만에 반응오는 사람인데 반나절동안 아무일없으면 주구장창써도 아무일없고 반응있는건 아무리 적응하려고 꾹참고써도 안맞더라구요. 저도 내일 알로에젤사러가려구유ㅎㅎ 저도 잘맞았으면...나이트크림은 맞는거 겨우찾았는데 데이크림은 찾기가 참힘드네요ㅜ

  • 5. 민감민감
    '14.11.13 10:03 PM (58.140.xxx.162)

    네, 저는 이제 밤낮으로 바르려고요. 낮에 바르고 남은 거 조금 전에 발랐는데 여전히 순하고 부드럽네요.ㅎ
    저도 외국서 아이크림 맞는 거 겨우겨우 찾아서
    가격도 싼 pb제품이라 얼굴전체에 바르다가
    가져온 거 다 써가고 직구로 살 수도 없길래
    한 걱정했었는데 이제 한시름 놨어요.ㅎ
    님도 피부에 잘 맞으시면 좋겠네요^^

  • 6. 저도
    '14.11.20 2:11 AM (210.113.xxx.157)

    이방법으로 하고있어요
    한 4.5일째 되는것 같은데

    트러블없이 건조함없이 좋네요

    전 동백오일쓰던게 있어서
    알로에랑 섞어쓰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704 소소하게 기쁜이야기 하나씩 해주세요 7 .. 09:44:13 102
1808703 조국혁신당 지지자 48.1%가 국힘 박종진 지지한다고 4 꽃여조 09:40:22 209
1808702 주식. 남편한테 수수료 받았어요. 2 ... 09:38:53 276
1808701 새 토스트기는 연마제 어떻게 제거하는가요 1 토스터 09:37:05 137
1808700 치매는 시시비비가 필요없는 병 1 09:35:23 239
1808699 토스 처음 깔았는데 (국세환급금) 3 .... 09:34:46 169
1808698 아까시 꽃이 만개인데 향은 안나요... 5 궁금 09:34:20 156
1808697 삼하 왜이래 16 ... 09:27:55 1,430
1808696 주린이 오늘 삼성전자 5주 샀습니다. 1 용기내어 09:27:08 692
1808695 5년 연기한 국민연금 수령액 3 궁금 09:22:48 748
1808694 고상한 작가도 82 하나봐요 ㄴㄴ 09:18:26 457
1808693 2년마다 최신폰 사달라는 남편.. 제가 너무 한가요? 28 지긋지긋 09:07:11 975
1808692 홈캠 설치하신 분들 알려주세요 6 할일이많네요.. 09:02:12 408
1808691 현금1억 보유, 집값에 보태야하는데 18 전세살이 09:02:12 1,173
1808690 패러다임이 바뀌는 중 10 유연하게 살.. 08:59:22 998
1808689 며느리들도 친정에서 받을거 많으면 시댁재산에 관심 없어요..... 24 ㅡㅡ 08:58:55 1,256
1808688 아침에 청소기 돌리는 남편 4 익명 08:56:44 507
1808687 포모가 와서 7 ... 08:54:04 1,288
1808686 손가락관리 4 ... 08:53:26 483
1808685 나이들수록 남편이 너무 잘 삐져요 5 .... 08:52:15 479
1808684 BTS가 멕시코 대통령 만났나 봅니다 18 BTS 08:50:34 1,071
1808683 주식 개장 기다리는 나 16 후후 08:47:32 1,502
1808682 무선이어폰 통화 음질 좋은 것 추천해주세요~ . 08:47:05 61
1808681 천주교 성경 어플 3 오늘 08:43:07 231
1808680 어제 글 썼다가 지웠는데... 이제 삼, 하, 현대차의 시간입니.. 11 08:37:06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