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시험 쉬는시간에 교문으로 접선 가능할까요??

... 조회수 : 3,116
작성일 : 2014-11-13 08:05:01
시계를 놓고갔다네요ㅜㅜ
1교시끝나고 전해주고 싶은가본데...
가능할까요??
IP : 118.220.xxx.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13 8:12 AM (223.62.xxx.58)

    가능해서 꼭 전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2. ...
    '14.11.13 8:16 AM (118.220.xxx.100)

    불가할듯...

  • 3. 그런데
    '14.11.13 8:18 AM (211.210.xxx.26)

    만나자고 어떻게 연락하나요?
    교실에 시계 있어요.

  • 4. ㅇㅇㅇ
    '14.11.13 8:19 AM (211.237.xxx.35)

    안되죠. 근데 놓고갔으면 놓고간대로 시계때문에 너무 마음 졸이지 않고 봤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모의고사며 많이 봤기때문에 어느정도 감이 있을거에요.

  • 5. 00
    '14.11.13 8:22 AM (220.123.xxx.179)

    학교 밖으로 못나와요. 그리고 교실에 시계 없어요. 대신 끝나기 10분전 알려줘요

  • 6. 으이구
    '14.11.13 8:29 AM (118.220.xxx.85)

    7시20분에 도착했는데 시계가지고 출발한 엄마 기다리는데 다행히 교문앞에 시계파는 할머니 계셔서 구입해서 8시에 교문통과했대요ㅜㅜ

    참고로 교실에 시계는 다 뗀답니다.
    그시계가 잘못돼서 시험 망치면 곤란해서요.

    암튼 아빠한테 잔소리좀 들었을 조카녀석... 맘 추스리고 본인실력 다~ 발휘하고 찍은것도 다맞길...ㅎㅎ

  • 7. ...
    '14.11.13 8:38 AM (86.160.xxx.115)

    다행이네요. 시험 결과 좋기를 바래요. ^^

  • 8. 으이구
    '14.11.13 9:01 AM (118.220.xxx.85)

    댓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그시간에라도 들어갈 수있음에 감사...
    시계파는 할머니가 그시간에 나와주심에도 감사...
    평정심 찾고 열심히 해주길 바라규 있습니다.

  • 9. ...
    '14.11.13 9:39 AM (116.123.xxx.237)

    교실 시계를 왜떼죠? 교사가 수시로 맞나 체크하면 될걸

  • 10. 테디맘
    '14.11.13 10:05 AM (122.40.xxx.7)

    그래도 다행이네요.
    저는 아이 들여 보내고 밖에 서있는데
    쉐터차림의 수험생이 건물밖으로나와 한참이나 교문쪽에서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시계를 안가져와서 엄마를 기다리는중..
    맘쓰여 저도 집에 못가고... 30여분을 기다리다 입실 마감직전에 감독관에게 이야기하고 아이는 들어가고
    십여분 지나서 도착한 엄마가 시계들여보내줬네요.
    제가 시계라도 차고 있었음 풀러서주고싶더라구요.
    몸녹이고 시험 잘보고 있길바래봅니다.
    수능이 뭔지... 에효효~

  • 11. ...
    '14.11.13 10:41 AM (83.154.xxx.13)

    연락받고 애탔을 엄마와 주변사람들 생각하면 으이그 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부모 마음 애타게한 벌로다가 모의고사보다 10점 넘게 더 받길 기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434 동네 할아버지가 저희 애를 너무 귀여워 하시는데.. 제 기우인지.. 19 찜찜해서 2014/11/13 3,708
436433 김장철은 철인가 보네요...꿍꿍 찧는 소리가 사방에. 마늘이겠죠.. 8 그런가보다 2014/11/13 1,203
436432 내 주변 사람들이 내가 누구인지 말해준다는데 6 .... 2014/11/13 1,840
436431 정색안하고 자기의견 얘기하는 방법좀...ㅜ 12 정색 2014/11/13 2,562
436430 중고나라 말고 아이옷 팔 사이트 알려주세요. 1 중고옷 2014/11/13 1,012
436429 중2딸 교대 보내려면 어느정도 공부해야하는지요 19 2014/11/13 4,990
436428 다른 집 남자들도 이런가요? 4 짜증유발 2014/11/13 1,306
436427 따뜻한거 꼭 찝어 주세요 7 겨울이불 2014/11/13 1,428
436426 김치째개끓일때 김치신맛없애는비결좀알려주세요~ 7 김치 2014/11/13 2,488
436425 수능시험 쉬는시간에 교문으로 접선 가능할까요?? 11 ... 2014/11/13 3,116
436424 갓 태어나 대장 잘라낸 아들…엄마는 둘째 낳기를 포기했다 4 샬랄라 2014/11/13 3,079
436423 82쿡님들도 한번씩 콜라 같은 탄산음료가 땡기세요..??? 10 ,, 2014/11/13 1,969
436422 서울에 7억대로 40평형대 아파트 살수 있는 지역 12 40 2014/11/13 5,896
436421 2014년 11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13 682
436420 온수매트 투민맘 2014/11/13 771
436419 발암시멘트 아파트, 고작 3480원 때문이라니 1 샬랄라 2014/11/13 1,088
436418 회사일 잘하시는분들.. 3 90 2014/11/13 1,040
436417 세무서근무하시는 공무원도 오늘 출근 10시까지인가요? 1 질문 2014/11/13 1,109
436416 성희롱..퇴사.. 3 2014/11/13 1,781
436415 성평등지수 117위, 그래도 여성전용주차장이 부럽니? 5 레버리지 2014/11/13 1,213
436414 오늘은 촉촉한 피부 만들기 수제수분크림 레시피 공유할게요~ 54 트러블헌터 2014/11/13 11,219
436413 류승룡씨.. 쩝.. 라스 58 거만 2014/11/13 25,272
436412 윤상씨가 아버지 돌아가실 때까지 20년을 안 보고 살았다는데 17 .. 2014/11/13 16,211
436411 평범한 머리의 6세 딸아이... 제가 잘하는 걸까요? 앞으로 어.. 9 애엄마 2014/11/13 2,123
436410 차라리 삭제 안하고 끝까지 우겼다면? 2 블로그 2014/11/13 3,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