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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류승룡씨.. 쩝.. 라스

거만 조회수 : 25,047
작성일 : 2014-11-13 02:56:36

라디오스타 보셨어요?

과거 연극하던 친구들 거의 외면하나 보네요.

전에 지나다 봤는데 느낌이 정말...휴...

비밀의 화원 나올때 부터 팬이였거등요.

주위에 팬이 있건 말건

가래침 ~~~크~엑~~ 소리내어 삼키고 뱉고..

코도 문지르면서..

목에 기브스 끼고 ..

가만 있어도 나온 배 엄청 내밀고

바지 주머니에 손 넣고 걸어가는 모습이

진짜....

깨게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저 사람 변하고 거만해졌구나..'

속으로 혼자서만 느끼고 있었는데..

느낌이란게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네요.

 

하물며.. 전화번호 바꼈냐고 묻는

학교 동기이며 동료이며 과거 친구인 사람에게..

"나 전화 잘 안 받는데...."

이게 할 말인지..

IP : 182.226.xxx.58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4.11.13 2:58 AM (110.9.xxx.71)

    pr끝내주게 하는 소속사 들어갔는데
    소속사에서 교육 제대로 안시키나??

    여준영 대표 보통 똑똑한 사람이 아닌데............


    실망이네요.

  • 2. ...
    '14.11.13 3:12 AM (183.98.xxx.6) - 삭제된댓글

    얼마 전 찌라시에 떴었는데
    안하무인 스타병 걸렸다구요
    라스는 못봤지만
    단순히 루머만은 아니었나 보네요

  • 3. 씨엪
    '14.11.13 3:24 AM (182.226.xxx.58)

    이후로 코믹이미지로 씨에프 나오는거 보이면 돌려버려요.
    이마트에서 이병헌, 한효주 빼라고 시끄러울때
    류승룡 혼자 부각 되는거 보면서
    개찐도찐인데...그냥 어이가 없고...
    조만간 류승룡씨도 터질꺼 같더라구요.
    이마트는 모델들을 골라도 세명을 어찌 이런 조합으로 골랐는지...

  • 4. 아니요
    '14.11.13 3:45 AM (110.9.xxx.71)

    류승룡은 프레인 소속입니다.

  • 5. 궁금?
    '14.11.13 3:47 AM (220.118.xxx.10)

    류승룡 종교가 뭔가요?

  • 6. 대한예수교침례?
    '14.11.13 3:56 AM (182.226.xxx.58)

    구원파와 뿌리를 같이하는 부류라네요

  • 7. ..
    '14.11.13 4:00 AM (180.70.xxx.150)

    류승룡 프레인 소속이구요.
    라스 보면서 좀 그렇더라구요.
    덜 유명했던 시절 함께 고생하며 일했던 동료고 친했던 대학 동긴데
    바뀐 새 번호 알려달라는 동기한테 "나 전화 잘 안받아" 라니...

  • 8. 김원해씨
    '14.11.13 4:13 AM (182.226.xxx.58)

    김원해씨는 난타에서 연극 선배이고 학교선배인데도 연락 안하나보더군요.
    원해씨가 류승룡 난감할까봐 우리가 안해서 그런거야..라고 하지만..
    김원해씨 개인적으로 과거에 알던 분인데..
    선량하고 신중해요. 속도 깊구요.. 연극밖에 모르고..
    그런 선배조차 무시하다니.. 거참..알면 알수록 갑갑하네요..

  • 9. ...........
    '14.11.13 4:35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L 저 나인에서 김원해씨 처음 봤는데 그 이후로 팬 됐어요.
    앞으로 확 떠서 승승장구하기를 바랍니다.

  • 10.
    '14.11.13 5:19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엔 확 떠서 사람이 변한게 아니라
    원래 인간성이 딱 그정도인 사람 같아요
    그냥 한결같이 별로인 사람
    인상이 너무 안좋은데 광고에 계속 나와 신기해요
    보면 정말 채널 돌리고 싶을 정도인데

  • 11.
    '14.11.13 5:31 AM (110.13.xxx.33)

    항상
    왜 이 사람을 보고 연기 잘한다는건지
    게다가 인상이나 느낌도 너무 별로인데... 라고 생각하며
    그래도 계속 뜨네, 먹히나보네... 했었는데.

    여튼 난 첨부터 연기도 인상도 싫은데
    제발 이제 좀 덜봤으면 ㅠ

  • 12. ㅇㅇ
    '14.11.13 5:46 AM (49.1.xxx.224)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임수정 상대역으로 나올 때 영화에 몰입이 안되더군요.
    정말 지저분한 노숙자 스타일에 눈빛도 탁한데 임수정같은 미녀가 그에게 빠진다는 설정이 이해가 안됐어요

  • 13. 영상
    '14.11.13 6:27 AM (180.70.xxx.150)

    어제 라디오스타 류승룡 언급 부분입니다.

    [HOT] 라디오스타 - 김원해·이철민, 동기 류승룡 확 뜨더니 변했다? 연락두절! 20141112
    http://www.youtube.com/watch?v=m3iGPkOsdu0

    끝에서 2번째 앉은 김원해씨는 류승룡씨와 난타 공연을 5년을 함께 했었다고 하고
    맨 끝에 앉은 이철민씨는 서울예전 시절 사귄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절친이었다고 하네요

  • 14.
    '14.11.13 6:52 AM (39.118.xxx.210)

    어제 봤는데 너무 했더군요
    완전 싫어질라 하네요
    이병헌한텐 그리 친학척 한다던데

  • 15. ..
    '14.11.13 7:14 AM (39.121.xxx.28)

    "나 전화 잘 안받는데.." 여기서 뻥지더군요..
    이병헌이랑 어울린다니..뭐 이해가 가네요.
    친한 사람들보면 알 수있죠..
    연기 잘하는 사람들은 많~~죠.

  • 16. ~~
    '14.11.13 7:26 AM (58.140.xxx.162)

    "가만 있어도 나온 배 엄청 내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
    '14.11.13 7:35 AM (58.140.xxx.162)

    링크 영상보니까
    김구라가 사람들 다 불게 만들었네요 ㅎㅎ
    저 분이 김원해씬가요? 비싼 게 좋은 거라고, 싸고좋은 게 어딨냐고.. 진짜 솔직한 알바 ㅎㅎㅎ 맘에 쏙 드네요.^^

  • 18.
    '14.11.13 8:23 AM (223.62.xxx.81)

    7번방선물에서 이미지변신하여 그선함이진짜같아요ㅜㅜ

  • 19. ㅇㅇㅇ
    '14.11.13 8:30 AM (211.237.xxx.35)

    오래갈거 같지도 않은 인간이 ㅉㅉ
    사람은 자고로 상대가 어려울때 어떻게 대하는가 그 사람이 잘나갈때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대하는가를 보면
    대충 견적 나옵니다.

  • 20. qpqp
    '14.11.13 8:38 AM (223.62.xxx.249)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밥맛이었는데 완전히 아니올시다네요

  • 21. 로즈
    '14.11.13 8:48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진찌요?
    완전 재수네요 -_-

  • 22.
    '14.11.13 9:57 AM (211.36.xxx.82)

    누구랑 외모가 비슷한거같아요

  • 23. 넘시르다
    '14.11.13 9:58 AM (211.36.xxx.197)

    그전에 라미란씨랑 또 어떤분도 류승룡씨랑 연락안된다구
    그래서 김구라가 좀 캐내니까 순진한 두분이 얘기했는데
    직접보시면 류승룡 까려고 한 얘기가 아니라
    형은 전화번호알아?이러다가
    김원해씨가 뭐 일이 있나보지 이런식으로 마무리
    김구라도 아는게 있으니 깊이 질문한거 같다는

    암튼 신세계몰 광고 모델 조합 끝내주네요
    정떨어져요
    이병헌이랑 엄청 친한척하고

    원빈 조인성 무명 친구들한테도 그렇게 잘한다는데
    지가 뭐라구

  • 24. 저는 이분
    '14.11.13 9:59 AM (222.119.xxx.215)

    유명하지 않을때 지금 처럼 잘나가지 않을때 영화관에서 직접 봤는데 좋아한다 하니깐 너무 애 처럼 방방
    뜨시면서 좋아하고 조연시절에는 팬들이 주는 사탕이나 조그만한 손편지에도 정말로 감탄 했던 사람입니다.
    7번가의 선물 영화 잘되고 공약으로 노숙자한테 무료 떡국이랑 반찬 주는 공약도 류승룡 아이디어였구요

    다른 영화배우들은 영화 잘 되면 파티하고 그러는데 이 영화 팀들은 감독 조연 주연 할거 없이
    밥차 봉사활동 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본 찌라시에서 정말 스타병 대단해졌다고 나와서 좀 슬프긴 했네요
    이전에 82에서도 이분 실제로 본 후기가 좀 거만하다는 글 본적이 있어요
    듣기로는 스케줄이 너무 많아지니깐 스텝들한테 이전같지 않게 짜증을 정말 많이 부린다고

    그래도 이병헌이나 최민식 같은 사람들한테는 엄청 잘한다 그러데요
    연예인중에 뜨고 나니 변하고 잘나가는 사람들 한테 붙어 다니는 사람이 한둘은 아니지만
    좀 그렇네요..
    에휴

  • 25. 김원해씨
    '14.11.13 10:04 AM (122.40.xxx.94)

    요즘 유명한 슬기양이랑 연극한거 예전에 봤는데
    정말 연기짱!!

    위 링크 걸어주신 링크봐도 참 좋은사람같네요

  • 26.
    '14.11.13 10:29 AM (182.212.xxx.51)

    김원해씨 그럼에도 계속 감싸주네요 이분은 호감으로 류씨는 스타병걸린거 맞아요 스타들옆에서 본인도 스타인양 거만한거 봤어요 저런인간치고 오래가는거 못봤습니다

  • 27. 결국은
    '14.11.13 10:31 AM (58.226.xxx.173)

    전화번호 안 알려준건가요?
    옛날 별순검때부터 괜찮게 봤는데 씁쓸하네요

  • 28. ...
    '14.11.13 10:33 AM (14.34.xxx.13)

    로또 당첨되면 어중이 떠중이 어떻게들 알고 다 연락온다는데 류승룡도 뜨고 나서 좀 연락왔겠어요?
    고생하다고 확 뜨고 나서도 변치않는 사람이 대단한거지 돈과 인기 한꺼번에 얻으면 사람이 거만해질 수도 있고 그러다가 또 부침겪고 다시 반성하기도 하고 그러는거죠.

  • 29. 성인군자
    '14.11.13 10:37 AM (183.99.xxx.177)

    아닌담에야 뜨고 나서 변하는 건 솔직히 어쩔 수 없습니다...그러지 않으려고 해도 주위에서 시녀들 노비들이 들쑤시는데야..하지만 영원한건 없다고 깨는건 금방이죠 ㅋㅋ

  • 30. 예전에
    '14.11.13 10:48 AM (175.210.xxx.243)

    참 좋아했던 배우인데 갈수록 비호감.. 역시 제 느낌은 틀리지 않았나 보네요.
    눈빛이며 모든게 이상하게 예전과 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정말 믿고 보는 배우였는데....

  • 31. ##
    '14.11.13 11:51 AM (219.240.xxx.145)

    cf 만 봐도 그런 느낌 들었어요.
    뭔가 철없는 애가 한껏 기살아 까부는 느낌,
    묵직해보이는 이미지와 틀리게 가는게 좋은 느낌이 안들어서 그분이 하는 cf보면서 저게 광고가 된다고 생각하나 싶을정도였어요.
    거부감이 심하게 들더군요.

  • 32. ...
    '14.11.13 12:13 PM (39.112.xxx.30)

    인기 쬐끔 얻었다고 오만방자하네
    세일러문무운~그때부터 별로던데

  • 33. 이 사람
    '14.11.13 12:49 PM (1.232.xxx.234)

    가식적인걸로 유명해요.
    기자나 다른 사람들 앞에선 코디나 매니저한테 잘하는척하고 사람들 없는데선 막 대한다고 하던데요.

  • 34. ///
    '14.11.13 1:30 PM (121.171.xxx.37)

    14.34.xxx./ 연락도 많이 오고 거만해 질수도 있죠. 그리고 그런 행동에 욕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거고요.
    바빠졌다고 거만해지는 게 옳은 게 아니죠. 게다가 어중이 떠중이가 아니라 대학 때 절친이었다는데 저런 식의 대응은 욕 먹어야죠.

  • 35. ㄱㄱ
    '14.11.13 1:32 PM (223.62.xxx.78)

    김구라가 또 시작하네요 류씨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증명하죠? 무명때부터 친했던 사람중에 아직 연락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고 아닌 사람도 있을수 있는거죠 여기 댓글 단 사람들도 어떤 사람이 볼땐 괜찮은 사람이고 또 어떤사람들이 볼땐 영 아닌 사람인거예요

  • 36. ...헉
    '14.11.13 1:36 PM (182.225.xxx.209)

    유승룡 인상도 안 좋은데 왜 자꾸 뜨고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이해 안됐는데 정말로 인상이 인성따라 가나봐요.

  • 37. ㅇㅇㅇ
    '14.11.13 2:20 PM (1.240.xxx.189)

    어제 프로보니 류승룡인간성 보이더군요...쯧...

  • 38. 네모네모
    '14.11.13 2:32 PM (211.36.xxx.200)

    전 중학생 때 난타 직접 봤어요. 김원해 류승룡 장석현
    이름도 아직 기억하네요;; 세 분 중 두 분은 못 뜨고 언젠가부터 류승룡씨만 뜨더라구요. 오히려 난타는 김원해씨가
    다 이끌어갔고 장석현씨는 외모담당 류승룡씨는 머리 길게 묶고 중간 역할 담당..뭐 이런 구성이었는데
    장석현씨는 영화에 조연으로 몇 번 나오더니 안보이고요..
    무명시절부터 알던 배우가 뜨니 반가웠지만
    변한 눈빛을 보고 마음 접었어요

  • 39. ㅇㅈㅂ
    '14.11.13 2:42 PM (121.168.xxx.243)

    친구들 중에도 저런 놈들있죠. 인간성이 문제겠죠. 올챙이시절을 모르는 놈들!

  • 40. ....
    '14.11.13 2:48 PM (121.161.xxx.140)

    김뢰하 김원해 김민교 이분들 정말 좋아요.

  • 41. ...
    '14.11.13 4:28 PM (59.0.xxx.217)

    마초 같아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요즘 많이 나오더군요.

  • 42. 보통
    '14.11.13 4:38 PM (182.212.xxx.51)

    대학때 절친에 오랫동안 공연함께 해왔고 같은 계통에 있다고 하면요
    특별한 악감정이나 틀어진 사이가 아니면 연락처 물어오면 반가운척은 아니래도 말이라도 따뜻하게 하고 연락처 가르쳐 주지 않나요?보통의 사람들은요
    대부분 더 많이 뜬 동료에게 연락처 받아도 먼저 연락 안하잖아요 그사람 불편하게 만드는거 같아서요
    인성 바른사람은 그런거 알아서 먼저 손내밀고 인사하고 그러죠 저렇게 싸가지 없게 안하죠
    본이 무명때 생각 못하고 노는물이 다르다고 생각하나봐요
    인기 더 많은 배우 고딩친구들,무명때 친구들,대학동기랑도 가깝게 지내는데 보통의 사람이면 저리 행동 안하죠

  • 43. ..
    '14.11.13 4:49 PM (175.115.xxx.10)

    가만있어도 나온배 엄청 내밀고 ㅋㅋㅋㅋㅋㅋㅋ

  • 44. 좋아하는 배우인데
    '14.11.13 4:49 PM (223.62.xxx.78)

    좀 아쉽습니다..@ 전화번호 묻는데 원래 잘 안받는다하면 묻는 사람 무안했겠어요.

  • 45. zㅋ
    '14.11.13 5:02 PM (14.52.xxx.6)

    프레인..초기 때 여 대표도 만나보고..코오롱 이웅렬 회장 친구였나..홍보대행사가 다 그렇지만 거품 잔뜩 낀..거기만 그런 게 아니고 소위 홍보대행사 분위기 저는 못 견디겠더라고요 ㅋ
    대행사나 기획사도 확실히 나름 기업문화가 있어요. 류 배우 좋아라 했는데 거기 소속이고 이병헌이랑 친한 거 보니 알 만...

  • 46. 나마야
    '14.11.13 5:17 PM (39.7.xxx.32)

    한결같네요
    류승룡에 관한 비화는...
    전에 라스에서 라미란도 똑같은 말했는데

  • 47. ㄷㄷ
    '14.11.13 5:39 PM (211.178.xxx.123)

    182.212 님 보통 사람잡을때 당신 같은 방법을 쓰더이다 여기 아주머니들이 똑같이 쑥덕이는 라스 얘기는 그사람이 어떤 사람이다 단언할 증거가 아니라 그저 해프닝일 뿐이잖아요 당신 말하는 스타일 보니까 사람 여럿 매장하고 왕따시켜 온 사람이 분명한데... 어때요 이런말 들으니? 근데 정말 당신 말투로 보면 좋은 사람 느낌이 전혀 없어요 꼬투리만 잡히면 앞장서서 매도할 사람으로 확 느껴져요 제 심증은 당신 말투를 근거로 한건데요 어떠세요?

    난 류씨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사람이구요 같이 1개월 종도 일해본 사람도 아니구요 여러분도 모르는 사람인거 같은데 소름끼치네요 눈빛이 어떻더라 저떻더라 다 얼굴 보고 싶다 진짜 자녀들은 왕따 안당하고 잘 살아요? 아니 여러분처럼 자녀들도 자신들의 심증이라며 사람하나 매도하며 훌륭하게 사나요?

  • 48.
    '14.11.13 5:48 PM (182.212.xxx.51)

    211.178님
    여기 모두 다 류씨 어떤 사람인지 정확하게 몰라요. 그저 보통의 사람을 기준으로들 그사람에 대해 말하는거잖아요.여기 게시판에 글올리고 댓글달때 그사람에 대해 다 알고 말하나요??
    라스에 나온 몇몇사람이 이야기 한거 그거가지고 비판하는거잖아요.
    확대해석을 해도 유분수지 무슨 왕따이야기 까지 하고 그럽니까
    당신같은 사람 더 소름끼쳐요. 연예인이야기에 왜 아이들 왕따이야기까지 끌고 나오나요??
    저희 아이들 여태 왕따 당한적 없고,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인기 절정이네요.
    님 자식들은 그런식으로 왕따 당했나보죠. 사람잡을때 보통 당신처럼 잡죠.
    여기 댓글 읽어보세요. 절친 친구 같은 계통에서 일하고 연락없다가 우연히 만난자리에서 연락처 물어보는데 저런식으로 말하는거 보통은 저사람 참...그럽니다.
    전 오래된 친구 중간에 연락끊겼다가 우연히 길에서 만나도 반갑게 인사하고 연락처 주고 받아요
    그런거 가지고 이야기 하는 와중에 소름끼치게 무슨 자녀들 왕따를 들고 나오나요??
    댁 자녀들은 학교에서 왕따 당해서 작은 말에도 상처 입나봐요 제가 이런말 하면 기분 어때요??
    그런말 하고 댁은 휼륭하게 잘사나봐요

  • 49. ㄱㄱ
    '14.11.13 5:56 PM (211.178.xxx.123)

    182.212님 사람잡고 싶은데 뭐라하니까 힘드시죠? 그래요 나 댁 몰라요 댁이 쓴 글과 말투만 알아요 억울하세요?

  • 50. 아뇨
    '14.11.13 6:00 PM (182.212.xxx.51)

    211.178 아니요. 왜 내가 뭐하러 당신같은 사람땜에 힘들어요
    댓글하나 단거 가지고 왜 내가요 ㅋㅋㅋㅋ 나도 댁이 쓴 글과 말투만 알거든요.
    뭐 이딴걸로 억울하기 까지야.

  • 51. ㄱㄱ
    '14.11.13 6:27 PM (223.62.xxx.86)

    내가 채찍질하는건 옳은 소리고 남이 채찍질하는게 그렇게 아프면 이런데서 남 매도하는데 앞장서지 말고 자신의 마음을 돌보세요 류씨도 당신과 같은 사람입니다

  • 52.
    '14.11.13 6:32 PM (182.212.xxx.51)

    지금 님은 남에게 채찍질 안하고 있나요?
    아이들 왕따 어쩌구 하면서..
    님도 자신을 돌아보세요 님이 류씨를 얼마나 알고 저를 얼마나 안다고 이런 글을 씁니까?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인가요?
    님도 좀 돌아보세요

  • 53. 뭐죠..??
    '14.11.13 6:39 PM (182.226.xxx.58)

    왜 뜬금없이 한 사람 잡고 늘어지나요?
    원글 쓴 저를 탓하세요.
    지금 소속사에서 관리 들어갔나본데 포털에서도 글 내려가고 류승룡해명이 실검으로 올라가네요.

    182님 말 틀린거 하나도 없는데요??
    그리고 특히나 연극판은 어려웠던 시절 함께 겪었기 때문에 뜨고 나면 더 챙겨주지 저렇게 외면하지 않아요.
    막장이라 불리우는 설경구씨조차도 뜨고 나서도 후배 동료들 챙겨주러 오곤 했어요.
    거기엔 김원해씨도 있었구요.

    제가 지나가다 느낀 것도 떴으면 뜬 값을 하라는거에요. 상스럽게 길에서 가래침같은거 넘기지 말고..
    거기도 다른 배우들 같이 가고 있는데 혼자 앞장서서 대장놀이 하더군요.
    흔히말해서 저바닥에서 이런걸 '연병' 이라 합니다.
    연예인병의 줄임말이죠.

    그리고 여기 베스트댓글 보세요. 일상을 어찌 살았는지 증언 속출하네요.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rMode=list&cSortKey=rc&allComme...

  • 54. 링크오류
    '14.11.13 6:42 PM (182.226.xxx.58)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1113063307085

  • 55. 근데
    '14.11.13 8:11 PM (223.32.xxx.179)

    연극배우 출신으로 영화판에서 잘된 분들이 여럿 있는데 어려운 시절을 함께 했던 분들에게서 공통적으로 저런 식의 증언이 나온다는건 그 사람의 처신에도 문제가 있다는 방증 아닌가요? 어떤 배우는 동료, 후배 연극배우들에게 ##배우가 잘된 이후에 영화에서 작은 역 하나 생겨도 먼저 해보자고 제의했다, 나는 몰랐는데 나한텐 말 안하고 감독에게 저 배우 괜찮으니 써보시라고 추천해줬다는 얘기듣고 감동했다, 연극할 때 와서 동료들에게 식사대접 해줘서 고마웠다 이런 식의 미담이 많이 나오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근데 어제 라스보면 류 모 배우는 동료들 대부분이 요즘 연락이 안된다는 식의 얘기가 나왔는데 "나 전화 잘 안받아"라고 말했다는 것때문에 이렇게 논란이 커진거죠.

  • 56. ㅅㅅ
    '14.11.13 8:44 PM (223.62.xxx.86)

    원글에게는 이미 댓글 썼습니다 한사람가지고 늘어지는거 원글 본인 행동 말하는거예요? 급 생성된 의리가 이거 뭐 눈물겹네요 의리는 나쁜짓에 쓰는게 아닙니다

  • 57. ㅉㅉ
    '14.11.13 9:05 PM (121.130.xxx.222)

    저는 이런쪽으로 촉이 굉장히 좋은 사람인데요
    뭔가 좀 처음에 아니다싶고..끌리지 않으면 전혀 무관심하게 되더라구요
    그런 사람들 보면 꼭 뒤에 탈나고 문제있었던 사람들이고 그렇더라구요

    류승룡..
    갑자기 사람들이 마구 칭송(?)하는 분위기로 한껏 추켜세울때도..
    전 그사람 딱 보자마자 그냥 왠지..찝찝한느낌..끌리지않고 별로란 생각만 들었거든요
    좋다란 느낌은 절대 안들었다는거죠
    역시나 이런말 나오네요

    난 이런쪽으로 촉이 너무 좋아~

    남들 막 칭송해도 절대 아니게 와닿는 사람들 몇몇 더 있습니다

  • 58.
    '14.11.13 9:13 PM (118.219.xxx.200)

    211.178 이 사람 이상해.


    왜 갑자기 한분만 붙잡고 시비건데???
    저분도 다른분 처럼 자기 의견 이야기 한것 뿐인데???


    본인 말투가 사람잡는 말투구만...
    왜저래????????????

  • 59. ㄱㄱ
    '14.11.13 9:57 PM (223.62.xxx.86)

    뭘 놀라서 그러는지 매도하는 사람들 다 마찬가지니까 같이 들으세요

  • 60. 223님
    '14.11.13 10:21 PM (182.226.xxx.58)

    님 아니고 211.178님 얘기하는데..
    자꾸 엉뚱한 글 적으시네요.

  • 61. 또로로로롱
    '14.11.13 10:39 PM (59.12.xxx.77)

    저는 프레인 소속 연예인들은 호감이 안가더라고요.
    학교 동문이였던 분이 칭찬 많이 하시던데 정말 변했나봐요. 아쉽네요.

  • 62. ㄷㄷ
    '14.11.14 12:45 AM (220.88.xxx.144)

    저도 어제보면서 진짜 실망. 김원해씬 참 좋은 분이더군요.
    아무리 떠서 여기저기 연락온다해도 대학때 사귄다 소리 들을만큼 젤 절친한테 전화번호 물어보는데 전화 잘 안받아 라뇨. 진짜 인간성이 보여요.
    차라리 지난번 강성진 김수로 동기들 나왔을땐..김민교가 연극판에서 힘들때 몰래 연극연수비도 내주고 돈도 빌려주고 진짜 의리들이 있더군요.
    힘들때 친구 버리는 놈 치고 제대로 된놈 못봤어요

  • 63. ...........
    '14.11.14 1:17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이선균도 문정희, 이성민 등등 고생할 때 친구 동료들 끝까지 밀어주고,
    대부분 연극판에서 출세한 배우들은 같이 고생하던 친구들 외면 안 하더군요.

  • 64.
    '14.11.14 1:45 AM (211.192.xxx.132)

    생긴 것 자체도 비호감 아닌가요? 시커멓고... 언뜻 김승우랑 비슷하지만 김승우처럼 선한 인상이 아니에요. 느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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