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단구타로 식물인간 됐다 깨어난 구이병

억울 조회수 : 2,301
작성일 : 2014-11-11 22:53:07
방금 티비 보셨어요?
보는내내 손이 덜덜 떨렸어요.
식물인간이었다 저렇게 깨어난건 분명
그 일을 밝혀내란 뜻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이번 일을 계기로 군부대 의문사 집단구타
쉬쉬하던것들 다 까발려졌으면 좋겠어요
진짜 구이병 구타한 놈들 숨긴 부대
다 드러나 억울함 풀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IP : 223.62.xxx.2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시코
    '14.11.11 11:06 PM (175.116.xxx.219)

    구이병이 깨어나 가해자로 지목한 선임이 구타는 본 적도 한적도 없다고 딱 잡아떼더군요. 모 호텔에서 근무한다던데 발뻗고 잠이 오기는 하는지....

  • 2. ...
    '14.11.12 12:23 AM (182.226.xxx.93)

    꼭 정상으로 회복해서 건강하게 살게 되기를 빌고 또 빕니다. 가족들이 겪었을 말 못할 고초를 뭘로든 꼭 보상 받게 되야 할텐데요.

  • 3. 진실은 절대
    '14.11.12 1:01 AM (175.195.xxx.86)

    침몰치 않는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아. 이렇게 깨어나는 분들도 있다는.

    그동안 누워계시면서 원통했던것 다 밝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더 건강하게 오래오래 더욱 잘 사시길.

  • 4. 하이
    '14.11.12 9:48 AM (220.76.xxx.23)

    정말 내몸이떨렸어요 젊은애들이그렇게 폭력에노출되고
    어른들은 무얼했는지 반성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은 젊은애들이 더악질적이고 폭력만 배워가지고
    악마들이많아요 세상이나쁜쪽으로 변해 가는것이
    안타까워요 때린놈들이 책임져야지 젊은악마가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388 다른 집 남자들도 이런가요? 4 짜증유발 2014/11/13 1,304
436387 따뜻한거 꼭 찝어 주세요 7 겨울이불 2014/11/13 1,427
436386 김치째개끓일때 김치신맛없애는비결좀알려주세요~ 7 김치 2014/11/13 2,487
436385 수능시험 쉬는시간에 교문으로 접선 가능할까요?? 11 ... 2014/11/13 3,112
436384 갓 태어나 대장 잘라낸 아들…엄마는 둘째 낳기를 포기했다 4 샬랄라 2014/11/13 3,079
436383 82쿡님들도 한번씩 콜라 같은 탄산음료가 땡기세요..??? 10 ,, 2014/11/13 1,967
436382 서울에 7억대로 40평형대 아파트 살수 있는 지역 12 40 2014/11/13 5,896
436381 2014년 11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13 679
436380 온수매트 투민맘 2014/11/13 770
436379 발암시멘트 아파트, 고작 3480원 때문이라니 1 샬랄라 2014/11/13 1,085
436378 회사일 잘하시는분들.. 3 90 2014/11/13 1,037
436377 세무서근무하시는 공무원도 오늘 출근 10시까지인가요? 1 질문 2014/11/13 1,107
436376 성희롱..퇴사.. 3 2014/11/13 1,777
436375 성평등지수 117위, 그래도 여성전용주차장이 부럽니? 5 레버리지 2014/11/13 1,208
436374 오늘은 촉촉한 피부 만들기 수제수분크림 레시피 공유할게요~ 54 트러블헌터 2014/11/13 11,215
436373 류승룡씨.. 쩝.. 라스 58 거만 2014/11/13 25,266
436372 윤상씨가 아버지 돌아가실 때까지 20년을 안 보고 살았다는데 17 .. 2014/11/13 16,202
436371 평범한 머리의 6세 딸아이... 제가 잘하는 걸까요? 앞으로 어.. 9 애엄마 2014/11/13 2,121
436370 차라리 삭제 안하고 끝까지 우겼다면? 2 블로그 2014/11/13 3,932
436369 남초사이트에선 남자가 더 힘들다고 하고 여초사이트에선 여자가 더.. 10 ㅇㅇ 2014/11/13 2,387
436368 이 시간에 라면이 먹고 싶어요 7 어쩌죠 2014/11/13 1,268
436367 피노키오라는 드라마에 나오는 가상병 "피노키오 증후군&.. 참맛 2014/11/13 1,245
436366 님과함께 재미있다고 하길래 봤는데요 1 . 2014/11/13 2,206
436365 제 남편, 요즘 부쩍 얄밉게 굴어요..ㅠ 2 화나요 2014/11/13 1,327
436364 라면 맛있네요 9 2014/11/13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