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겆이가ᆢ매일 매일ᆢ

쌓이네 조회수 : 4,571
작성일 : 2014-11-11 15:23:30
그릇ᆞ물컵ᆞ국냄비ᆢ나물데친냄바무침한나물그릇ᆞ채반ᆞ뒤지개ᆞ과일포크
한끼지나가고 짬짬이 마시는 우유컵 좀있다보면 금방폭탄 씽크대4인가족 인데요ᆢ아휴 진짜ᆢ씽크대 좀설겆이좀 좋아하며 살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IP : 112.152.xxx.5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1 3:25 PM (14.33.xxx.227)

    곧 설겆이 아니라 설거지라는 댓글 달릴듯..
    아휴 뭐 별 방법 있나요 설거지해주는 기계!! 사고싶어라.. 생각난 김에 저도 설거지하러~~

  • 2. ㅇㅇㅇ
    '14.11.11 3:31 PM (211.237.xxx.35)

    그걸 왜 쌓아놔요? 바로바로 해야죠.
    안불려도 되는건 바로바로 하고 좀 불렸다 해야 하는건 따뜻한 물 부어놓고 주방 정리 한후에 바로 설거지 합니다.

  • 3. ....
    '14.11.11 3:35 PM (115.126.xxx.100)

    저도 다른 쪽으론 깔끔떠는데 그놈의 설거지가 제깍 안되어서 문제.
    그래서 부엌에 라디오 놔두고 부엌 쪽으로만 가면 켜요 ㅎㅎ
    라디오 듣는 재미에 부엌에서 서성대다가 설거지도 하고
    냉장고 청소도 하고 그러고 있어요~

  • 4. 무뉘
    '14.11.11 3:36 PM (223.62.xxx.125)

    저 진짜 설겆이 싫어해서 세척기 씁니다 내 시간이 배로 늘어나요... 수북히 쌓인 꼴도 사라지고요

  • 5. 혼자
    '14.11.11 3:37 PM (27.118.xxx.10)

    사는데도...하루 두세끼 챙겨먹을려면 설거지 하루에 두세번은 하네요..
    그릇 냄비 후라이팬 매번 다닦아야되니요

  • 6. 그죠
    '14.11.11 3:44 PM (175.121.xxx.135)

    실컷 차려먹은날이나
    라면 하나 먹은날도
    설거지 양은 같아서...기절할뻔.


    식기세척기 아니면 답 안나올것 같아요.

  • 7. jtt811
    '14.11.11 3:48 PM (175.114.xxx.195)

    밀리면 세균번식하고 더 하기싫어져요
    난 컵한개라도 바로바로 합니다.

  • 8. ...
    '14.11.11 4:07 PM (222.106.xxx.165)

    오며가며 바로바로 합니다. 쌓이면 더 싫어서..

  • 9. ..
    '14.11.11 4:15 PM (219.255.xxx.111)

    게으른 사람인데,,오가며 조금씩해요
    한번에 다하면 힘들어서..

  • 10.
    '14.11.11 4:21 PM (211.36.xxx.81)

    한끼만 먹어도 그릇이 왜이리 많은지ㅎ

  • 11.
    '14.11.11 5:25 PM (121.147.xxx.69)

    설거지가 덜 싫을려면 주방을 그릇들을 맘에들고 예쁜것들로만 갖추세요.
    지가요...
    주방일이 하도하도 싫은데 이뿐내애들 거둬먹이기는 해야겠고..
    해서 생각한게 주방을 가장 좋아하는공간으로 꾸미기로 마음먹고
    옷도 가방도 화장품도 안사고 내눈에 보이는 모든것들을 이뿐이들로 채우기로 하고..
    시간이 좀 흐르니 ..와 이거이쁘다아 이러면서 하다보니 괜찮아집디다.ㅎㅎㅎ

  • 12. 역시나
    '14.11.11 5:58 PM (116.32.xxx.137)

    식기세척기가 정말 좋은 답이더라구요,.
    집도 좁고 블라블라 수많은 변명을 늘어놓다가 샀는데.
    아 내 인생에 이렇게 잘 쓴 돈이 있었나 싶어요.

  • 13. 식기세척기 있어도
    '14.11.11 6:37 PM (122.36.xxx.73)

    미루는 버릇이 생기면 설거지통에 다 쌓입니다.ㅠ.ㅠ...밥먹고 나도 쉬고 싶은데 설거지 해야하는거..정말 싫어요..

  • 14. ㅇㅇ
    '14.11.11 6:58 PM (49.1.xxx.224)

    전 다른 청소나 책상정리는 잘 안하는데 설거지하면 스트레스가 풀려서 주저없이 하게 돼요.
    설거지 끝내고 행주까지 빨아서 싱크대를 깨끗이 닦고 나면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쾌감이 몰려와요
    백수로 살던 시절에는 설거지 한번 하고 나면 밥값했다, 이 생각하면서 버텼구요

  • 15. 한게으름 하는여자
    '14.11.11 8:25 PM (58.224.xxx.27)

    저요저~~ 그릇 쌓일데로 싸이게 뒀다가 억지로 하고 했고 식기세척기는 씽크대 하단에 있으니 애벌해서 허리숙여 집어넣고 또 끝나면 그릇정리 이것도 귀찮은 ㅠㅠ그래도 한번씩 사용하면 속시원하게 뽀드득 씻겨 좋긴하지만
    이젠 눈딱 감고 후딱 합니다
    묵혀두면 손데기 싫어 먹고 잠시 앉아 쉬다간 바로 해치웁니다
    이젠 속도 붙어서 점점 빨라요
    게으름 필때까지 피세요!!! 시원하게~~
    것도 지겨워지면 하게되요
    하다보면 빨라지고 일도 아니게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161 결혼식 가보니... 6 ........ 16:11:36 499
1736160 제가 갱년기 증상이 없는 이유가... 8 50중반 15:55:09 1,554
1736159 부동산은 내린다 안내린다 의견이 달라요 6 반반씩 15:54:12 331
1736158 박정훈대령의 무죄 확정에 감사하며 군인권센터에 후원.. 후원해요 15:53:48 339
1736157 환경 때문에 에어컨 신경 쓰는 것 보다 옷 하나 덜 사는 것을 .. 7 음.. 15:49:57 598
1736156 오래 안사람 진면목을 뒤늦게 3 ㅁㄵㅎㅈ 15:49:18 517
1736155 결혼! 조건 만ㅡ 소개하면 어느 쪽이 싫어할까요??? 17 궁금 15:46:14 822
1736154 군대간아들이 꿈에 보였다고 7 123 15:43:17 643
1736153 공부 유전자는 X 염색체에... 10 공부 15:41:58 1,041
1736152 대치동에서 영어에세이 가르친다 그러면 영어 많이 잘하는건가요? .. Dd 15:40:55 243
1736151 당대표선거로 갈등을 부추기는 5 링크 15:38:37 254
1736150 윤통부부 마약 얘기 보니 박근혜 시즌2 시작이네요 15 ㅁㅇㅁㅇ 15:35:29 1,180
1736149 남미새라는 말이... 5 ㅇㅇ 15:29:14 1,149
1736148 나솔 재밌는 기수 추천해주세요 3 15:28:06 292
1736147 근무일 계산이 헷갈리는데요 2 헷갈리는 15:26:56 149
1736146 평지 걷기는 엉덩이근육이랑 상관없나요? 4 A 15:21:28 824
1736145 참외가 쓴맛 3 15:21:04 275
1736144 군대에 아이보내 사고로 죽었는데 대통이 격노.. 11 ..... 15:12:17 2,571
1736143 검단 신도시 vs 하남 미사 8 ㅇㅇ 15:11:42 823
1736142 스위스 돌로미티 후기 8 15:10:16 1,343
1736141 멧돼지 안 기어나올때마다 난방 3 쓰벌노마 15:06:55 976
1736140 고등맘 되어보니 과거의 사건?이 이해됩니다. 8 .... 15:02:16 1,403
1736139 학벌이 다는 아니지만 일하는 걸 보면 22 ... 15:02:10 2,297
1736138 요즘 싼 원피스 위주로 검색했더니 이런 부작용이 1 ㅎㅎ 15:00:50 1,447
1736137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왜 고수하나? 23 ㅇㅇㅇ 14:58:32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