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살 남아, 잘때 코피를 흘리는데요

나나나 조회수 : 2,328
작성일 : 2014-11-10 15:13:16

왜 그럴까요? 병원에 가서 물어봐야 하는건데 제가 미련하게 구는건지 모르겠지만,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신가 해서요.

 

많이 흘리는건 아니구요, 조금씩 흘려요. 매일은 아니지만 자주 그러구요.

 

피곤해서 그런걸까요?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런것 같기도 하고;;;헷갈립니다.

 

충분히 놀게 하고 쉬게 하는 것 같거든요.

 

학원은 피아노와 태권도만 다니구요.

IP : 121.166.xxx.2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서
    '14.11.10 3:16 PM (175.127.xxx.220)

    코피로 검색해보세요
    그런 아이들 의외로 많아요.
    커가면서 좀 횟수 줄어들고요

    제아이중1남인데
    요즘은 현저하게 줄어들었어요. 횟수도 줄어들었고, 피도 살짝만 나구요.
    걱정 안하셔도 돼요.

  • 2. 따따따
    '14.11.10 3:20 PM (58.121.xxx.241)

    저희애도 8살 남자아이고 코피 자주 흘려요. 연근 정말 자주 먹이고요, 항상 가습기 틀어줘요. 학교에서도 도장에서도 코피 흘리고 자다가도 코피 흘렸는데 이젠 괜찮아요. 신경쓰면 괜찮고 좀 소홀하면 또 코피흘리고 그러네요. 좀 더 클때까지는 계속 신경써야할 듯해요.

  • 3. 나나나
    '14.11.10 3:23 PM (121.166.xxx.239)

    아, 그렇군요;; 조금은 안심해도 되나 봅니다^^ 두 분 모두 감사드려요~

  • 4. ...
    '14.11.10 3:54 PM (183.99.xxx.135)

    저희신랑이 그래요
    어릴적엔 더 했대요
    선천적으로 콧속 혈관이 약하다고 하더라구요
    날씨가 건조해지면 더해요-
    병원에선 문제 없다니 그러려니 해요

  • 5. 저희애도
    '14.11.10 3:54 PM (175.120.xxx.243)

    6살 우리 아이도 수시로 그래요 ㅠㅠ. 병원에선 코점막이 약해서래요 커가면서 나아진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코피도 원인이 다 다르니 병원한번 가보세요

  • 6. 저두 어릴때
    '14.11.10 3:55 PM (220.76.xxx.184)

    코피 잘났는데 엄마왈 코후벼서 나는거라고ㅋㅋㅋ
    사실 쩜 후볐어욤
    근데 이유없이 코피나는건 백혈병 요런거일수도 있으니 피검사 해보세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 하지 마시구요

  • 7. ....
    '14.11.10 4:06 PM (223.62.xxx.1)

    대부분은 콧속 점막이 건조해서라더라구요. 거기다 애가 코후비는 습관까지있으면 ㅠㅠ
    저희애 자고나보면 얼굴이 피투성이여서 식겁한적많은데
    가습기 틀어두고 심하면 안연고 콧속에 빌라주니 괜찮네요.

  • 8. 저희도
    '14.11.10 11:04 PM (125.182.xxx.86)

    아이 둘다 어릴때 코피 정말 많이 흘렸어요
    아침에 일어나보면 내복 앞부분이 푸욱 젖을정도로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저같은경우는 마늘성분이 좋다고해서 마늘성분이 들어간
    영양제 사서 조금씩 먹였더니 신기하게 그쳤어요.
    그다음부터는 얘들 커서 코피 흘리지 않을때까지
    집에 비상용으로 꼭 두고 키웠고
    다른집에도 얘기해서 모두들 효과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891 애들이랑 뭘 먹죠? 5 사랑 2014/12/12 1,009
445890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은 뭘 배우면 좋을까요 3 40중반 2014/12/12 993
445889 저도 죄송하지만 서울대 화학과-고대의대 27 ㅇㅇㅇ 2014/12/12 5,582
445888 피아노 처음 시키려는데요..질문 좀.. 2 1학년맘 2014/12/12 849
445887 식당일 하게 되었는데 5 ㅉㅈ 2014/12/12 2,470
445886 백발의 연인 ㅡ인간극장 노부부를 보니 1 수풀의 새 2014/12/12 2,405
445885 요가학원다니는데... 2 이럴땐 2014/12/12 1,335
445884 잠실역 지하 공영주차장도 물 샌다네요. 5 .... 2014/12/12 1,664
445883 출산후탈모가 심각한데요 4 .. 2014/12/12 1,228
445882 때 밀지 않고 마사지만 받을 수 있나요? 2 목욕탕 2014/12/12 933
445881 죄송하지만 학교질문요 세종대 신방과vs경북대 사회학과 25 고민 2014/12/12 4,717
445880 미간주름 3 kys 2014/12/12 1,908
445879 아름다움 그 이상의 아름다움 ‘오드리 헵번’전 참맛 2014/12/12 684
445878 부산역 근처나 벡스코 근처 맛있는 식당 추천부탁드려요. 6 misty 2014/12/12 1,688
445877 6.3kg 정도 되는 택배를 제일 저렴하게 붙이려면 어떻게 해야.. 10 마이미 2014/12/12 1,012
445876 (댓글절실) 춘천 맛있는 떡집 알려주세요! 5 깍뚜기 2014/12/12 3,108
445875 저만 이러나요?? 직장맘인데 잠깐 쉬고 있어요 2 2014/12/12 1,049
445874 시골집 사서 성인되면 살게하면 10 엄마 2014/12/12 1,947
445873 추위 많이 타는데 약간 극복했어요, ( 내용은 식상, 평범함. .. 1 ..... .. 2014/12/12 1,579
445872 엄마랑 영원히살면 좋겠다는 일곱살 딸.. 8 ... 2014/12/12 1,465
445871 사업하는 아버지,,, 다른분들도 사업하는 집에대한 편견있나요?.. 6 ,,, 2014/12/12 3,001
445870 광화문연가? ........ 2014/12/12 476
445869 중고 폰거래를 했는데 이런경우 어째야 하나요? ㅜㅜ .. 2014/12/12 521
445868 세탁소 다리미같은 다리미 어디 없을까요? 5 추천 2014/12/12 2,222
445867 이력서 허위기재시...정말 속상합니다ㅠㅠ 8 조언부탁드려.. 2014/12/11 15,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