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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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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자랑 하나씩만 해보시죠.

팔불출 조회수 : 3,064
작성일 : 2014-11-10 11:12:37

저는 딱 한마디로 정리되는데요.

싫은 점이 하나도 없어요.

퇴근해서 오면 막 반가울 정도

내년에 10년차 됩니다. ㅋㅋ

IP : 211.33.xxx.1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4.11.10 11:15 AM (119.149.xxx.212)

    내년에 20년차
    아주 잘~생겨서 착하기까지...^^

  • 2. 17년동안
    '14.11.10 11:16 AM (113.199.xxx.62) - 삭제된댓글

    양말을 뒤집어 벗어 놓은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벗어서 빨래 바구니에 꼭 갖다 놔요~~~

  • 3. 팔불출
    '14.11.10 11:19 AM (211.33.xxx.12)

    아...양말......생각해보니 양말을 벗어서 소파 밑에 항상 곱게 내려놔요...ㅋㅋㅋㅋ 제가 졌습니다 윗님 ㅋㅋㅋ

  • 4. 12년차
    '14.11.10 11:20 AM (183.96.xxx.204)

    저 보다 좋은 면이 많아요. 정리 잘 하고 정확하고 알뜰하고 전 좀 허술한 편.

  • 5. ^^
    '14.11.10 11:23 AM (122.40.xxx.94)

    가족이 늘 우선이고 주말마다 맛있는거 해주고
    가족에게 맛있는거 먹이려는 마음씨.

    성실하고 능력있고요.

  • 6. ..
    '14.11.10 11:29 AM (222.109.xxx.228)

    늘 공주대접 해주고 저는 다혈질인데 남편은 유머잇고 애교많고 성실하고 18년째 늘 손 꼭 잡고 잡고
    아직까지 좋아요.

  • 7. ...
    '14.11.10 11:39 AM (49.1.xxx.108)

    둔하고 무디고 털털하다못해 무심해서...

    딸이나 제가 집을 난장판으로 해놓아도 스트레스 안받고더군요.심지어 어질러져있는걸 잘 못알아차리기도 하고..문제는 치워도 잘 모름.

    동네엄마중엔 남편이 냉장고검사까지 한다는 말 듣고 새삼 남편한테 감사하더군요.

  • 8. ..
    '14.11.10 11:41 AM (72.213.xxx.130)

    잔소리가 없어요. 제가 뭘 사도 타박도 없고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함.

  • 9. hs
    '14.11.10 11:51 AM (122.203.xxx.194)

    밖에서 식사하다가 맛있으면 가족들을 위해서 꼭 사가지고 옵니다.
    아이들도 저도 참 감사한 마음으로 먹고 좋아합니다

  • 10. ...
    '14.11.10 11:58 AM (180.229.xxx.175)

    저만 보면 눈에 ♡가...
    게다가 성실한 능력남...
    울딸도 제아빠 같은 남자만나면 좋겠어요^

  • 11. ..
    '14.11.10 12:06 PM (114.206.xxx.49)

    오늘은 진지한 댓글만 달리네요.
    남편 자랑하자는 82쿡 글이 올라오면
    개그&유머가 많았는데요. ^^

  • 12. ㅋㅋ
    '14.11.10 12:08 PM (72.213.xxx.130)

    마쟈요. 기억 나는 건 친구 남편은 삼식이인데, 울 남편은 무식(집에서 밥을 채려주지 않아도 됨)이라고 자랑하셨던 ㅋㅋㅋ

  • 13. ..
    '14.11.10 12:26 PM (58.29.xxx.7)

    저도 청소잘 못해요
    별 말 없습니다

  • 14. ㅠ ㅠ
    '14.11.10 12:30 PM (180.64.xxx.22)

    댓들 읽고 있으니 나 무척 불쌍
    그런데 남편님 눈에 하트 들어 온다는 분
    하트 마크는 어디서 가져 오남뇨?

  • 15. 건강
    '14.11.10 12:33 PM (182.212.xxx.51)

    자기관리 잘하고 운동하고 땀흘리는걸로 스트레스 풀고 부지런해요
    경제적으로 여유있고 사람이 유해요
    첨으로 가족이 지하철타고 시내갔는데 오래가는길 자리나면 초등고학년 아들에게 양해구하고 멀리계시는 어릇ㄱㄴ들에게 양보..몆번을 그리하더군요
    둘째는 힘들어 했는데 그래도 나이많으신분에게 다 양보하더라구요 그모습보고 아이들도 당연시 생각해요
    어르신들 남편과 아이들에게 사탕도 주시고 귤도 주시고..
    저런 모습도 있구나 했어요

  • 16. ...
    '14.11.10 12:38 PM (116.123.xxx.237)

    ㅋㅋ 운동 알아서 하고 출근 시간 몇시든 알아서 일어나요

  • 17. ...
    '14.11.10 12:42 PM (180.229.xxx.175)

    하트마크는 기호에 들어감 있어요...^^

  • 18. 뽀드득
    '14.11.10 12:53 PM (121.181.xxx.176)

    키 183에 ..42살. .중년에 가까이 오는데 72킬로 ..아직 군살없이 탄탄한 몸매 유지하는거

    책 많이 읽고 박학다식하고 ..자상하고 ..이해심이 많은 성격

  • 19. 이방인
    '14.11.10 12:56 PM (223.62.xxx.21)

    리모콘만 주면, tv보면서
    제 등이랑 다리랑 발이랑 주물러줍니다.

  • 20.
    '14.11.10 1:00 PM (211.36.xxx.25)

    잘생겼구 착하구 자상하고 돈 잘벌어다줘요

  • 21.
    '14.11.10 1:09 PM (219.240.xxx.7)

    밤일 잘하고 ㅎㅎ 싸나이 다워요.
    잔소리없고 뭐든 다 해주고싶어해요
    세상에서 제가 제일 이쁘대요.
    알고보니 거의 파산해서 얼마전 제 품에서 펑펑 울었어요.

  • 22.
    '14.11.10 1:55 PM (175.223.xxx.108) - 삭제된댓글

    114.206
    72.213님
    그럼 님들이 재미난 댓글 달아보시든가요 참 나..

  • 23. 절 잘이해해줘요
    '14.11.10 1:55 PM (115.140.xxx.223)

    제 부족한 점 소리없이 본인이 메꿔줍니다 사고가 유연해서 쓸데없이 고집피우지 않구요 하루에 두세번씩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애들앞에 너희엄마가 최고라고 치켜세워줍니다 애들이 제말안들으면 엄청 혼내구요 .결혼 18년차입니다~~~ 사는기간이 길어질수록 제가 좋답니다. ^^

  • 24. 9년차
    '14.11.10 2:20 PM (210.118.xxx.190)

    저희 남편은 요리를 좋아해서 주말마다 맛난걸 해주지요
    남편이 요리를 잘하니 저는 더더욱 안하게되는 불상사가 있긴 해요 ^^"

  • 25. 흠...
    '14.11.10 2:36 PM (223.62.xxx.119)

    잘 생긴 것도 키가 아주 큰 것도 아닌데 희한하게 옷태가 좋아서 아무거나 입혀놔도 괜찮아요. 그래서 그런가 옷욕심도 없어서 옷값이 굳어요. ㅎㅎㅎㅎ

    문제는. ㅠㅠ 모든바지를 배바지로 입으려 해요 엉엉

  • 26. 20년차
    '14.11.10 2:46 PM (121.157.xxx.2)

    저희남편 왈 고명딸을 키우는 기분이라네요.
    애지중지 귀하게 저를 대우해 줍니다.

  • 27.
    '14.11.10 2:47 PM (182.172.xxx.52)

    좋으시겠어요
    중년 남자들 보면 거만하고 거드름부리는 사람들 많잖아요 재수없게..
    남편은 안 그런 편이에요

  • 28. 신랑자랑
    '14.11.10 3:42 PM (221.165.xxx.170)

    오입질 최고봉입니다^^;

  • 29. @@
    '14.11.10 3:44 PM (219.250.xxx.92) - 삭제된댓글

    자다가도 일어나 냉장고 뒤져서 아주 잘드십니다~!!

  • 30.
    '14.11.10 5:03 PM (223.62.xxx.52)

    175.223 웃자고하는 소리에 죽자고 달려드는분..

  • 31. ,,,
    '14.11.10 5:06 PM (203.229.xxx.62)

    손 재주가 있어서 웬만한건 다 손 봅니다.
    만능 맥가이버예요.
    재봉틀도 잘 해서 바느질도 잘 해요.
    착하고 잔소리도 안 해요.
    돈은 잘 못 벌고 눈치도 없고 배려도 없어요.

  • 32. ...
    '14.11.10 6:08 PM (180.67.xxx.253)

    없어요....
    아무리 찾아도....
    그나마....
    주말마다 1박2일 낚시 다녀오는거?
    주말엔 자유다~~~~~~~~~~~~~~

  • 33. 엄...
    '14.11.10 7:29 PM (119.71.xxx.143)

    저 혼자 먼 곳으로 놀러가도 다양한 요리해서 아이와 잘 해 먹습니다. 요리를 저보다 잘해요.
    청소 잘 합니다. 한번 진공청소기 들기 시작하면 손걸레질부터 쓰레기 버리기까지 풀가동해요.
    냉장고랑 옷장 전면도 닦아요.
    수시로 애정표현해요. 전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오히려 못하는데 남편은 거침이 없어요.
    연애기간부터 지금까지 장보기 같이 해줘요. 심지어 성분비교해서 골라주기까지. 결정장애 절대 없는 사람이에요.
    유머가 많아요. 아주 심각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한두마디로 잠시라도 기분 풀어지게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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