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4일 남았는데
어찌 지내시나요
고사미들은 열공하고 있나요
에휴 무탈하게 큰 실수만 없이 봤으면 좋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사미 맘님들 어찌 지내시나요
ㅇㅇ 조회수 : 953
작성일 : 2014-11-09 22:56:50
IP : 121.188.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d
'14.11.9 11:00 PM (121.130.xxx.145)전 마음 비웠습니다.
수능 도시락이나 잘 싸줘야지요.2. ㅠㅠ
'14.11.10 9:11 AM (58.239.xxx.151)조마조마하게 보내고 있는데 아침에 아이가 계단 내려가다가 발목을 삐었어요.
붓기 시작하든데 점심에 조퇴시키고 병원 데려갈까해요.
액땜했다 생각할려구요......에휴3. 저희집 고3은
'14.11.10 9:42 AM (121.157.xxx.2)어제 선생님께서 고기 사 주신다고 오후에 나가 실컷 먹고는 7시쯤 들어와
농구하러 간다고 ㅠ
한시간 농구하고 와서 공부 3시간 하더니 햄버거 먹고 싶다고 해서 밤 12시에 햄버거
먹으러 다녀 왔어요. 저만 긴장하고 아이는 긴장이 뭔가요?? 이런 분위기입니다.4. 울 고사미는 차라리
'14.11.10 11:38 AM (182.172.xxx.47)빨리 시험 보고 끝냈으면 좋겠다고요...
병원 약을 거의 2주 넘게 먹고 있어요..
온 몸이 돌아가며 아파요..
저는 그저 기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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