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리한 등산 후 몸이 너무 쑤셔요... ㅠㅠ

... 조회수 : 2,517
작성일 : 2014-11-09 21:52:17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가을이 더 가기 전에 산에 한 번 다녀와야겠다 해서 집을 나섰는데

날씨가 좋다는 이유로 무리한 코스로 산행을 다녀 왔더니

허벅지 종아리 발목 등 다리 전체가 너무 쑤시네요... ㅠㅠ

내일 제대로 걸을 수나 있을지 모르겠어요.

평상시 걷기 운동이라도 좀 열심히 했으면 좋았을텐데

준비된 체력도 없이 기분에 쓸려서...

몸살날 것 같은 기분인데 다리 통증이 좀 완화될 수 있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IP : 121.162.xxx.2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9 9:58 PM (223.62.xxx.115)

    따뜻하게 샤워하고 시간되면 따뜻한 물에 발 좀 담그면 일단 피로감이 풀릴거구요

    뿌리는 파스 있음 종아리 허벅지 등 꼭 뿌리세요
    바르는 파스도 상관없어요
    오래 걷거나 등산 후 파스 뿌리고 안 뿌리고는 담달 너무 다르더라구요~

  • 2. ...
    '14.11.9 10:08 PM (121.162.xxx.223)

    윗님, 감사합니다.

    파스는 없어서 못 해 보겠네요. ㅠㅠ
    다리가 다 쑤시는데 특히 무릎이 아파서 걱정이 됩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 3. iii
    '14.11.9 10:08 PM (39.7.xxx.228)

    일단 내일 아침 사우나 고고요

  • 4. ...
    '14.11.9 10:15 PM (121.162.xxx.223)

    iii님 감사합니다.

    사우나도 좋겠네요.
    운동한답시고 등산했다가 미련하게 몸을 움직여서
    이게 무슨 생고생인지...

  • 5. ...
    '14.11.9 11:32 PM (211.245.xxx.215)

    무리한 등산하고 나면 이곳저곳 너무 힘든데
    며칠 회복하고 나면 그 아팠던곳에 근육이 붙어있더라는...
    몸이 개운해졌을때 또 올라가면 더 가뿐하고 편하고 그러더라구요.

  • 6. 식초
    '14.11.9 11:45 PM (1.126.xxx.178)

    식초 물에 섞어드시면 회복 빨라요
    근육 찢어지면서 새로 만들어 지느라 그래요

  • 7. 다리를
    '14.11.10 4:36 AM (121.88.xxx.86)

    좀 올리고 자면 좋아요.

  • 8. ....
    '14.11.10 7:27 AM (112.150.xxx.4)

    맞아요 식초드세요~
    식초안먹어도 아침엔 뻐근하기만할걸요
    걷거나 웃기힘들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442 제주도 가서 제일 좋았던 곳이 어디세요...? 78 궁금 2014/11/10 8,619
435441 고관절통증 꼭 병원가야할까요? 7 ... 2014/11/10 2,771
435440 부부 사이 침대 문제...^^ 7 긍정복음 2014/11/10 3,378
435439 시어머니와 전화통화시..어떤 말씀들 나누시는지 알려주세요~~ 16 ;; 2014/11/10 2,816
435438 이베이에서 판매자주소가 홍콩인 경우 배송기간요.! 2 이베이 2014/11/10 1,123
435437 기기값좀 봐주세요 핸드폰 2014/11/10 678
435436 생강차에 설탕대신 꿀또는 조청 3 생강 2014/11/10 2,693
435435 내 아이 만나러 경찰서? 이혼 부부위한 '만남의 장소' 생긴다 파사드 2014/11/10 941
435434 8살 남아, 잘때 코피를 흘리는데요 8 나나나 2014/11/10 2,324
435433 카드대출이 있는 데...공동명의 아파트 담보대출시 영향을 줄까요.. 2 고민녀 2014/11/10 1,652
435432 카페트 사야해요~ 추천 좀... 1 추워요. 2014/11/10 1,465
435431 이혼에 관해서 너무 당당한 분들이 일부 있는 듯 해요. 38 야나 2014/11/10 5,692
435430 너무 한심하네요 9 나 자신 2014/11/10 1,612
435429 이십년 넘게 계속 똑같은 꿈을 꾸고 있어요 5 @@ 2014/11/10 1,677
435428 지방으로 발령나신분들 수도권이랑 삶의 만족도 차이 있으신가요? 2 ㄴㄴ 2014/11/10 2,281
435427 15만원이란 금액이 많이 어정쩡 한가요? 17 00 2014/11/10 9,094
435426 희생 강요하는 '열정 페이(열정 있으니 적은 월급은 감수하라)'.. 1 세우실 2014/11/10 978
435425 내일모레 창덕궁에 단풍구경가도 늦지 않을까요? 3 민트초코 2014/11/10 1,225
435424 교통사고로 병원입원시 회사에선 무급휴가가 되는건가요? 13 궁금 2014/11/10 11,281
435423 친구 딸이 국제변호사 12 친구 2014/11/10 6,161
435422 하루를 꽉 차게 보내는 느낌은 어떤건가요? 1 꽉찬 하루 2014/11/10 837
435421 친구딸이 재수생인데 수능선물로.. 3 기프티콘 2014/11/10 2,400
435420 짜지 않은 치즈 추천해 주세요 2 짜지않은치즈.. 2014/11/10 1,619
435419 겁진짜 많고 참을성없는데 자연분만 하신분있나요?? 22 ㅜㅜ 2014/11/10 2,895
435418 나만의정리비법 4 치즈생쥐 2014/11/10 3,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