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민희,강성훈 코트는 소재가 뭔가요?

코트 조회수 : 5,650
작성일 : 2014-11-07 00:01:40
http://m.blog.daum.net/neolnp/10005395

요즘 블로그 방문수 높히려고 링크 걸어놓는 글들이 있어서 말씀드리는건데 전 이 블로그와 전혀 관련이없고 김민희 강성훈 코트 쳐서 나온게 여기 하나라 올렸어요. 갑자기 방문수 평소보다 올라가 블로그 주인 놀랄까 걱정되네요^^;

김민희 셀린느 코트, 강성훈 코트 각각 검색하면 나오는 카멜색 코트 소재가 뭘까요? 캐시미어인가요? 울도 저런 윤기가 날수있나요? 저런 원단은 원단시장으로 안빠지고 바로 브랜드로 넘어가서 개인이 구하기힘들겠죠?ㅜㅜ
IP : 27.35.xxx.1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캐시미어네요
    '14.11.7 12:06 AM (114.206.xxx.49)

    ....

  • 2. 원글
    '14.11.7 12:08 AM (27.35.xxx.143)

    찾아보는데 누군 캐시미어래고 누군 알파카래고 또 누군 울이래고 라마에 밍크얘기까지 나오네요ㅎㅎ 캐시미어인가요? 내 캐시미어는 왜 저거의 발끝도 못쫓가는것인가...ㅜ

  • 3. 25인찌
    '14.11.7 12:17 AM (42.82.xxx.29)

    음...제가 저런 코트가 있어서 성분표 봤거든요.
    캐시고라 라고 영문으로 적혀있네요.
    직조는 이태리 모회사로 되어 있구요.
    캐시로만 되어 있는건 저정도 윤기는 안나지 싶은데요.
    왜냐면 제가 뜨개질을 하는데요
    윤기나는거 찾다가 늘상 캐시고라 찾으면 가격이 한볼당 보통 8만원에서 십만원까지 정도예요.
    그럼 그걸로 가디건 뜬다고 생각해보세요.
    가격이 훋ㄷㄷㄷㄷ 하게 올라가거든요.
    캐시고라가 제가 본 실중에서는 제일 비쌌어요.
    목도리를 짠다고 해도 몇볼은 소요되니깐 몇십만원이 되거든요.
    그리고 캐시고라라고 해도 직조방법에 따라 좀 다르게 나오기도 해요
    보통 고가의 라인은 직조가 대부분 이태리 아닌가요?

    캐시미어로 된 코트는 제가 가지고 있는건 저정도 윤기는 아니구요
    저도 얼마전까지는 이게 캐시미어다 생각했었는데 자세히 보니 캐시고라더라구요
    뜨개질 실 찾다가 알게 된 거였어요.
    캐시미어랑 앙고라를 잘 섞어서 부드러우면서 윤기나게 만드는것 같아요.
    뜨개질 실은 뭐 그정도는 아닌데도 비싸더라구요.
    저는 아울렛에서 백만원 넘게 샀었는데 그때가 50퍼 세일 할때였던거라.아마 바로 샀음 두배가격 주고 샀겠죠.

  • 4. 원글
    '14.11.7 12:26 AM (27.35.xxx.143)

    원단값만 해도 엄청나겠네요....아니 원단을 찾기도 힘들듯. 님말마따나 너무 고급이라 유럽에서나 직조하겠쥬..그냥 셀린느에서 사입는게 나을정도로ㅋㅋ 몇년째 갖고싶어서 이번엔 원단을 떼다 맞춰서라도 입겠다!했는데 다시 주춤.. 자세한 답변 정말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완전 도움됐어요. 코트 예쁘게 입으세요 부러워라~

  • 5. 강성훈 코트는
    '14.11.7 12:30 AM (110.13.xxx.33)

    뭐 그닥.

  • 6. 원글
    '14.11.7 12:34 AM (27.35.xxx.143)

    뭐 제가 입을옷 제눈에 예쁨 된거죠^^;

  • 7. 캐시미어도 급이 있어요
    '14.11.7 12:48 AM (211.202.xxx.240)

    뭐든 그렇지만요.
    고급일수록 차르르하죠.
    그리고 몇 %인지, 가공법에 따라서도 느낌이 조금씩 다를 수 있고요.
    딱 보기에 저건 캐시미어 같고요,
    수리알파카나 라마도 저런 느낌 나는데 가까이서 보면 좀 더 결이 길고 도톰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622 불자님들도 스님들께 절을 사 주나요? …. 05:59:46 4
1784621 올리버쌤 역시나 msg 뿌렸네요 2 역시 05:41:53 410
1784620 장내 미생물도 웃긴 녀석이 있는거였네요 2 ㅡㅡ 05:05:00 482
1784619 새벽4시30분에 인터폰하는 경비어르신ㅜㅜ 1 동그라미 05:02:58 641
1784618 LA갈비 손님상에 내놓을때 잘라 내놓아도 되나요? ㅇㅇ 04:38:03 174
1784617 성동구에 거주중인데 재수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ㅜㅜ 도움필요 03:51:28 103
1784616 아래 글 보고- 자랄때 예쁘단 말... 5 못난이 03:35:48 788
1784615 명언 - 막혔다고 느꼈을 때 ♧♧♧ 03:33:32 384
1784614 이 글 보셨어요? 와이프 외도로 인한 이혼과정글이에요. 3 저런ㅁㅊ년이.. 03:18:58 1,978
1784613 새벽두시가 기상인 나 5 잠좀자고싶다.. 03:14:31 995
1784612 콜레스트롤 수치요 1 .. 03:14:27 235
1784611 난방 몇도로 맞추세요? 저는 이번에 좀 낮춰봤거든요. 7 ㅇㅇ 02:54:17 1,008
1784610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연기 진짜 잘해요 2 .. 02:41:03 541
1784609 떡볶이시모 며늘님한테 한마디 4 못된시모 02:21:15 1,234
1784608 기사] 개그맨 이혁재, 사기혐의로 피소 ㅇㅇ 02:20:40 1,122
1784607 고지혈 우려로 4 hj 02:20:40 919
1784606 전 평일엔 거의 굶어야 일이 돼요 2 02:10:00 1,082
1784605 근데 강아지 고양이는 인간들과 같이 산게 몇만년이라는데 6 ........ 02:06:44 595
1784604 82 왕언니들 잘 계신가요? 3 .. 01:52:13 733
1784603 윤석열 실명위기 12 .. 01:50:39 3,137
1784602 남자둘은 돈 많으면 중혼도 서슴없이 하네요 13 ... 01:31:03 2,134
1784601 저도 저 아래 시누이분처럼 살고 싶었어요 1 연구 01:30:32 1,009
1784600 저랑 안맞는 여행지 베트남, 싱가폴 2 01:12:38 1,311
1784599 지금 이 시간 82 재밌네요 2 ... 01:08:54 1,288
1784598 키스 궁합이 환상이면 9 19 01:08:00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