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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시민이 수도권을 떠나서 산다는것

ㅈㅈ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14-11-06 23:42:17

나중에 노후를 지방(광역시x)에서 보낸다고 하는경우가 꽤나 있습니다

다만 아들,딸이 대학을 안갔다던가 이러면 수도권(수원)에서 아들,딸도 같이 지방에서 지내게 할생각이신가요?

근데 그게 과연 쉬운일일까란 생각도들고..

그 아들,딸들은 수도권(수원)에서만 몇년살다가 지방(광역시x)으로 가면 답답함이라던가 이런것도 한번 생각해볼필요도 있어보이고요;

저는 글쎄란생각이 드는게..

만약 대학을 보냈다면 대학자취방에서 생활하면 되는건데

그게 아닌 아들,딸들이면 정말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IP : 122.24.xxx.1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6 11:51 PM (175.215.xxx.154)

    노후를 지방에서 보낸다는 말은
    노후에 자식과 지방으로 가겠다는 말이 아니라
    노후에 자식을 독립시키고 부부만 혹은 홀로 지방가서 살겠다는 말 아니었나요?

  • 2. ㅈㅈ
    '14.11.6 11:56 PM (122.24.xxx.150)

    노후에 자식과 지방으로 가겠다는것도 있고 독립한후에 부부끼리 사는거 반반이네요

  • 3. ..
    '14.11.7 12:00 AM (114.206.xxx.49)

    노후에 과년한 자식의 거취야 그들의 의사를 따라야지
    부모가 이래라저래라 하면 안되지요.
    부모야 가고 싶으면 시골로 가든 서울 한복판에 살든 자신 맘대로 하시고요.

  • 4. ...
    '14.11.7 12:00 AM (175.215.xxx.154)

    성인된 자식이 부모님께서 가잔다고 억지로 가나요..
    안가면 그만인거죠.

  • 5. ㅇㅇ
    '14.11.7 3:59 AM (24.16.xxx.99)

    대학을 가든 안가든 그나이면 성인인데 각자의 생각이 있겠죠. 직장도 가져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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