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밤에 배추 데쳐서

행복해 조회수 : 2,130
작성일 : 2014-11-05 23:12:33

양념장 맛있게 만들어 밥한그릇 뚝딱 해치웠네요

데친 배추쌈 왜 이리 달고 맛있을까요?

밥 더 먹고 싶은거 억지로 참았네요

생배추는 많이 먹히지않고 또 먹고나면 속이 그다지 편하지 않은데

데친 배추는 속도 너무 편해요.

남은 배추는 다음에 젓갈로 양념장 만들어 또 맛있게 먹을라구요..

 

근데 우리집 강아지 저를 닮아 채식 엄청좋아하는데(물론 고기를 더 좋아하겠지만 ㅋ)

배추같은거 씻을때 하나씩 주는데 너무 잘먹거든요.

무도 잘라서 주면 잘 먹고.

이런거 가끔씩 줘도 괜찮겠죠?

IP : 14.45.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숙채 좋아하는데
    '14.11.5 11:17 PM (211.207.xxx.143)

    침 나옵니다ㅠㅠㅎㅎ

  • 2. ㅇㅇㅇ
    '14.11.5 11:18 PM (211.237.xxx.35)

    배추를 찐다음에 그 양념장을 끼얹으면 배추찜 됩니다..^^;
    그것도 맛있음...

  • 3. ㅁㅁ
    '14.11.5 11:20 PM (182.226.xxx.10)

    저도 왠만한 야채는 다 데쳐서 먹어요 ㅎㅎㅎㅎ

  • 4. ..
    '14.11.5 11:48 PM (59.15.xxx.181)

    울집 개녀석도
    삶은 브로콜리 삶은 양배추 상추 이런거 참 좋아해요~~

    그런데 많이 먹으면 설사하더라구요
    내몸무게 계산해서
    개녀석 몸무게 계산해서
    내가 배부른거 계산해서
    적당히 먹이면 될것 같아요

    이녀석들은 식탐이 강해서
    무조건 먹어야 하는걸로 결론 짓는 녀석들이라서요~~
    ㅎㅎㅎ

    근데 배추데치면
    양배추 데친거랑 비슷한가요??
    강된장하고 먹는 양배추 쌈 좋아해서 바꿔볼까 싶네요~

  • 5. ㅇㅇ
    '14.11.6 12:14 AM (1.241.xxx.162)

    저는 이글보니 배추전 먹고 싶네요~

  • 6. 몽쥬
    '14.11.6 12:19 AM (211.55.xxx.104)

    양념장도 알려주세요!!!!

  • 7. ㅋ 맛있을듯
    '14.11.6 8:43 AM (110.8.xxx.149)

    저도 채소 좋아하는데
    생채소가 부담스러운게 있어요.아마 채소의 독 때문에 그런듯..
    모든 생물은 자기를 보호하는 성분이 있잖아ㅛ.
    근데 그게 삶으면 누그러지니까 삶은게 편한것 같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617 성동구에 거주중인데 재수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ㅜㅜ 도움필요 03:51:28 38
1784616 아래 글 보고- 자랄때 예쁘단 말... 2 못난이 03:35:48 249
1784615 명언 - 막혔다고 느꼈을 때 ♧♧♧ 03:33:32 138
1784614 이 글 보셨어요? 와이프 외도로 인한 이혼과정글이에요. 3 저런ㅁㅊ년이.. 03:18:58 714
1784613 새벽두시가 기상인 나 2 잠좀자고싶다.. 03:14:31 381
1784612 콜레스트롤 수치요 .. 03:14:27 102
1784611 난방 몇도로 맞추세요? 저는 이번에 좀 낮춰봤거든요. 3 ㅇㅇ 02:54:17 480
1784610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연기 진짜 잘해요 2 .. 02:41:03 297
1784609 떡볶이시모 며늘님한테 한마디 3 못된시모 02:21:15 781
1784608 기사] 개그맨 이혁재, 사기혐의로 피소 ㅇㅇ 02:20:40 721
1784607 고지혈 우려로 3 hj 02:20:40 569
1784606 전 평일엔 거의 굶어야 일이 돼요 2 02:10:00 693
1784605 근데 강아지 고양이는 인간들과 같이 산게 몇만년이라는데 6 ........ 02:06:44 440
1784604 82 왕언니들 잘 계신가요? 3 .. 01:52:13 533
1784603 윤석열 실명위기 9 .. 01:50:39 2,165
1784602 남자둘은 돈 많으면 중혼도 서슴없이 하네요 12 ... 01:31:03 1,461
1784601 저도 저 아래 시누이분처럼 살고 싶었어요 1 연구 01:30:32 760
1784600 저랑 안맞는 여행지 베트남, 싱가폴 2 01:12:38 1,025
1784599 지금 이 시간 82 재밌네요 2 ... 01:08:54 1,135
1784598 키스 궁합이 환상이면 9 19 01:08:00 1,195
1784597 자랄때 집에서 예쁘다고 해주셨나요 15 개똥이 01:07:13 1,451
1784596 졸업을 앞둔 초6 아들.. 3 호빵좋아 01:02:52 746
1784595 결정사 현실 말씀드립니다. (8년 재직 후 퇴사함)펌글 12 .. 00:48:12 2,694
1784594 분가얘기 나오니까 4 00:44:12 806
1784593 내란당 입장에서.. 김병기는 전혀 안미울것 같네요 9 .. 00:34:12 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