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적을 곳도 없어 여기 게시판을 빌립니다..
거의 10년을 만나고 결혼 할꺼라
생각했는데
망설이고 미뤄온 일들도 여자가
많이 지쳤다고 합니다
사랑하지 않는다 하고
제가 가진 현실적인 일들이 더는 본인과 맞지 않는다
하네요..
이미 마음은 떠난게 보여서 더 잡을 양심이
없네요..
그런데 헤어지자니 너무 괴로워
사람 사는게 아닙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네요
솔직히 삶의 의미를 모를 정도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 사귄 사람과 갑자기 헤어지니 막막하네요..
Commontest 조회수 : 1,936
작성일 : 2014-11-05 21:20:15
IP : 110.70.xxx.5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1.5 9:57 PM (116.37.xxx.18)빨리 좋은 분 만나시길 ...
더 추워지기 전에 여행 함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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