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이 옷에 뭘 흘려 버리면 세탁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ㅁㅁ 조회수 : 1,123
작성일 : 2014-11-05 14:22:36

아예 남이면 상관이 없는데

지인이거나 좀 서먹한 사이 혹은 건너건너 아는 사이에

예전에 다른 사람이 와인을 따르다 새로 산 옷에 레드와인을 쏟아버려서..

(심지어 저한테 따르던 것도 아님-.-;)

아깝게도 그 옷을 버린 적이 있어요 ㅠㅠ

아주 친한 사이도 아니고 어쩌다 동석한 거라 돈 내놔라 하기도 뭐하고...

상대방은 눈치도 없어서 어 미안 하고 땡치던데요

커피도 아니고 와인이라 지워지지도 않아서 ㅠㅠ

얼마나 억울한지 10년 전인데도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

이럴 경우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IP : 112.171.xxx.19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5 2:27 PM (114.206.xxx.49)

    세탁비 달라 못하겠던데요.

    다른 말이지만 레드와인을 쏟은데는 화이트와인에 담갔다가 세탁하라고 들었어요.

  • 2. 음..
    '14.11.5 3:25 PM (121.152.xxx.44) - 삭제된댓글

    속으로 억울하고 속상해도 대부분의경우 님처럼 아무말 못하고 지나갈걸요.
    저도 그렇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118 애가 저를 때려요. 9 대체왜 2014/12/07 2,199
444117 숙대수학과 세종대원자력공학과 선택 도움주세요 25 오로라 2014/12/07 3,716
444116 혹시 잠자기 미치도록 싫어하는 아기 키우셨던 분 계실까요? 14 잠좀 자자... 2014/12/07 8,315
444115 수능 8등급이면 어느정도인가요? 10 ... 2014/12/07 4,997
444114 사자성어 질문드립니다..... 3 궁금... 2014/12/07 686
444113 한국인이 이주하기 전 조선족이 사는 연변은 사람이 안사는 동네였.. 2 84 2014/12/07 1,592
444112 이상한 냄새 김장 20키로 버려야할까요? 13 망했음 2014/12/07 6,574
444111 오래전에 헤어진 옛 남자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오면 기분이 어떨까.. 22 카사불랑카 2014/12/07 16,683
444110 독해방법 물어보아요. 4 ㅁㄴㅇ 2014/12/07 983
444109 백김치로 만두 만들어도될까요? 2 신김치 2014/12/07 1,271
444108 그것이 알고 싶다 9 ... 2014/12/06 3,767
444107 분당과학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2 콩알 2014/12/06 4,646
444106 염색약이 묻었는데 2 나마야 2014/12/06 765
444105 신용카드 뭐 쓰셔요? 8 아줌마 2014/12/06 2,145
444104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있을까요? 34 +_+ 2014/12/06 8,002
444103 눈치빠르고 여우같은 남자는 어때요???? 14 고민 2014/12/06 35,428
444102 축의금 내야될까요? 3 곶감 2014/12/06 936
444101 여유없는데 집수리꼭 해야하나요?ㅠ 11 2014/12/06 2,626
444100 미국 예언가, 2015년 봄 닭이 사퇴한다네요 23 ㅇㅇ 2014/12/06 18,179
444099 고등학교 입학원서 질문입니다..서초구.. 2 급질문 2014/12/06 992
444098 나이트크림이란걸 낮에바르면 안되나요? 11 로미 2014/12/06 5,923
444097 kt 별로 오포인트 카드에 대해서 (다시 알려드립니다) 5 겨울 2014/12/06 1,469
444096 다이어트만이 자기를 돋보이게 하는 최선의 방법인 걸까요? 7 궁금쟁이 2014/12/06 2,586
444095 미국서 마약하는 아들 한국으로 대학 보낸다네여 5 몰리나 2014/12/06 3,474
444094 해마다 겨울이 더 추워지는 것 같아요 3 자꾸만 2014/12/06 1,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