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세 유치원 원내캠프보내얄까요?

... 조회수 : 1,014
작성일 : 2014-11-05 12:15:25
유치원원내에서 소방훈련을 한다네요. 1박 2일루요.. 전 5세는 이르다는 입장인데 대부분 참가하는 분위기구요.. 82쿡 어머니들은 어떤생각들이세요?..
IP : 112.149.xxx.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사고가 하도 나서
    '14.11.5 12:17 PM (175.121.xxx.144)

    그거 아니라도
    애가 원하면 보내세요
    애도 엄마도 싫어하면 보내지 말고요.
    전 애가 싫다해서 한번도 그런데 못보냈어요.
    다행히 7살때 가고 싶다 한적 있었는데, 수두해서 데리고 와야했구요

    남 눈치 보지 마세요. 아직 어린애인데요..학교와는 또 다릅니다.

  • 2. ..
    '14.11.5 12:17 PM (27.35.xxx.26)

    일러요. 저희유치원은 일곱살반 아이들만 1박2일 캠프있고 그마저도 씨랜드사건이후로는 유치원에서만 재운대요.

  • 3. 여름밤
    '14.11.5 12:18 PM (116.126.xxx.7) - 삭제된댓글

    저는 올해 5세 고속버스타고 30분가는 소풍도 안보냈어요.. 안전은 확률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해요-내아이에게 닥치면 100프로니까요..

  • 4. 유치원
    '14.11.5 12:19 PM (122.40.xxx.94)

    내에서 하는거고
    아이가 원하면 보내세요.

  • 5. ...
    '14.11.5 12:21 PM (112.149.xxx.35)

    1주일마다 애들 친구랑 엄마들 만나 노는 날이 캠프일과 겹쳐서 어떤거 할래 물어보니 친구들이랑 논다고 해요.. 그래서 불참으로 결정내렸는데 거의 울애만 빠지는 상황이어서 좀 신경이 쓰이네요...

  • 6. ..
    '14.11.5 12:23 PM (27.35.xxx.26)

    어린애들은 기억력이 짧아 누가 뭘 빠졌고 저번주에 뭐했고 며칠뒤면 싹 잊어버려요. 아이들사이에서 소외당하거나 그럴까봐 걱정이시라면 전혀 걱정안하셔도되고 유치원도 그런문제로는 신경안씁니다~ 당연히 안보낼수있는거니까요.

  • 7. 잘하셨어요.
    '14.11.5 12:23 PM (211.110.xxx.248)

    유치원캠프 별로예요. 유치원을 위한 행사일 뿐..
    제 아이들 고딩 대딩인데 유치원 때 행사 기억도 안 난대요.
    어딘가 갔던 건 힘들기만 했다고 하고요.
    엄마랑 친구들이랑 즐겁게 노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 8. ㅇㅇ
    '14.11.5 12:26 PM (14.47.xxx.242)

    이르죠;; 5살 아이를 보호자도 없이 1박 2일이라니 굳이..왜 힘든일을 마다하는지 거기 선생님들도 좀 이해가안가네요...5살이면 밤에 잘때 오줌싸는 애들도 있을텐데 ..보낼까말까 고민될땐 안보내는게 맞는듯

  • 9. dd
    '14.11.5 12:29 PM (1.239.xxx.209)

    저녁 쯤에 캠프간 곳을 직접가고 집으로 데려왔어요 저녁까지만 캠프참여하고 잠은 집에서 .. 번거롭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402 아빠 칠순잔치 해드리려는데.. 강남쪽 호텔중에 추천해줄만한곳 있.. 4 gg 2014/12/08 1,973
444401 10년된 지역난방 아파트 디지탈 온도조절타이머 시공 아시는분 1 수국 2014/12/08 1,182
444400 유효기간 지난 상품교환권 1 2014/12/08 826
444399 늙은호박죽 끓이려는데 일반쌀 갈아넣고 끓여도 될까요? 3 .. 2014/12/08 1,063
444398 세계일보 단독] 박그네 "이제 정말 어쩌나" 1 십상시 2014/12/08 2,337
444397 여자라서가 아니라 56 A 2014/12/08 11,669
444396 외고 신입생진단평가가 뭔가요? 4 외고 2014/12/08 1,376
444395 미생에서 장백기씨 연기하는 배우요~ 11 완생 2014/12/08 3,923
444394 아침에 대한항공 오너딸ㄴ얘기 진짜 열받네요 63 갑질최고봉 2014/12/08 19,484
444393 한민족의 염원 담아 북한강, 그리움을 안고 흐르다 스윗길 2014/12/08 449
444392 와이어리스 브라 추천해주세요 이 시국에... 2014/12/08 915
444391 내가 본 비행기 진상승객~!!! 3 레드블루 2014/12/08 2,943
444390 애교 강요하는 시부모님 싫어지네요. 14 00 2014/12/08 4,394
444389 아들이 후두염인 것 같은데 말이죠... 5 세우실 2014/12/08 954
444388 아이허브 탄수화물차단제 통관금지 됐어요??ㅠㅠ 3 아이허브 2014/12/08 3,213
444387 "구시한 밥냄새" 감각적인 표현 좀 찾아 주세.. 5 흠 스멜~ 2014/12/08 762
444386 사우나에서 만난 싸이코 21 열 받아 2014/12/08 4,720
444385 제 집 앞에 둔 옆집 자전거,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까요? 14 새로입주 2014/12/08 4,728
444384 또지각 7 ㅜㅜ 2014/12/08 1,082
444383 대한항공 조부사장 사태보니 60 뱃.. 2014/12/08 21,067
444382 친절과 오지랖이 구분이 안돼요. 6 친절과 오지.. 2014/12/08 1,868
444381 말 함부로 하는 사람 어떻게 되받아줄까요? 15 입조심 2014/12/08 4,505
444380 해외에서 아이폰 사오면 어떤가요? 7 마누 2014/12/08 1,608
444379 2014년 12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08 602
444378 물건 한개에만 직구 고수님.. 2014/12/08 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