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있다고 뻥치는 동료들 주위에 있나요?

ㄱㄴㄷㄹㅁㅂ 조회수 : 1,502
작성일 : 2014-11-03 23:36:35
같이 일하는 분이 뻥이 좀 심한 듯 한데
결혼해서 친정엄마가 생활비를 카드로 쓰라고 주더라.
두 아들 앞으로 아파트를 사 놨다.
명품 가방이 종류별로 다 있다.
자동차를 할부로 샀다는데
얘기들은 사람들마다 할부개월수가 다르다든지,
월세를 백만원도 넘게 받는데
남의 신용카드를 빌려서 할부로 구입하는 등
얘길 들어보면 말이 안맞는것 같은데
끊임없이 그런 얘기를 하고 다니네요.
딱히 들어서 피해보는건 아닌데
주위에서 그 말을 믿는걸 보면 참 어이없기도 하고 그러네요.
IP : 14.34.xxx.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3 11:46 P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은근 많아요~

  • 2. 그분에게
    '14.11.4 6:14 AM (59.27.xxx.47)

    돈 좀 빌려줘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633 미국, 유럽에선 러블리한 옷들? 좀 큐트한 스타일로 꾸미면 우스.. 20 ㅁㅁㅁ 2014/11/12 4,735
434632 남의집 인테리어 하는데 주인허락없이 막 오가는거..ㅡ 24 에휴 2014/11/12 4,005
434631 세월호 유가족 어머니 말씀 중에... 5 ... 2014/11/12 1,583
434630 쓸땐 쓰지만... 정말 돈아까운것들 있으세요? 21 ... 2014/11/12 5,816
434629 친한 사람들이 멀어지고있어요. 11 ... 2014/11/12 3,660
434628 머릿결 좋아지는 수제 헤어팩 레시피 공유할게요~ 58 반짝반짝 2014/11/12 37,287
434627 남편이 승진에서 누락되었네요 92 am 2014/11/12 22,286
434626 강원도에 추천해주실만한 5일장이나 재래시장 있나요??? 4 혼자 당일치.. 2014/11/12 1,291
434625 "네에 대한 기대를 접었다" 3 닥시러 2014/11/12 1,449
434624 직장동료의 난데없는 미모칭찬. 6 ehdfy 2014/11/12 2,211
434623 모델이 쌍커풀없는 눈에 이휘재부인 닮은 쇼핑몰ᆢ 2 혹시 2014/11/12 2,439
434622 한군데서는 보험료 받았는데, 다른 한군데서는 못준다고 할 때 15 뭐가뭔지 2014/11/12 1,445
434621 겨울온도 20도 9 겨울나기 2014/11/12 2,084
434620 생크림이나 휘핑크림을 그냥 먹어도 될까요? 15 맛이궁금 2014/11/12 7,224
434619 실내 자전거요 3 ㅇㅇㅇ 2014/11/12 1,309
434618 우리 동네에 이상한 사람이 있어요 2 근데요 2014/11/12 2,037
434617 지인들을 오랜만에 만났어요 1 .. 2014/11/12 654
434616 신해철씨 의외로 귀여운면이 많았던것 같아요.. 10 ... 2014/11/12 2,738
434615 이 파카 좀 봐주세요. 5 ... 2014/11/12 1,128
434614 정말,이럴수는없습니다. 8 닥시러 2014/11/12 1,554
434613 이모 월급 좀 봐주세요...ㅠㅠ 56 직딩맘 2014/11/12 13,331
434612 기독교인들이 하는 잘못 66 기독교인 2014/11/12 3,937
434611 내맘을 확 잡아끈 시 한 편 1 국민학생 2014/11/12 1,171
434610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마는것이란 말... 2 인터스텔라 2014/11/12 1,328
434609 일을 결정을 안하고 누워버려요 저 어째요 2014/11/12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