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찌 되는건지
작성일 : 2014-11-03 15:12:53
1898229
전에 어떤 분이 능력과 아이 이야기 강변하실 때 하나는 내가 굶고 어떻게든 키운다는 분도 계시던데 당장 직장 없어지면 그 하나는 어찌 키우나요 분명히 사회문제인데 아무도 대책을 내놓아주지 않네요 올해 벌써 세번째입니다 힘든 세상인데 인서울만 하면 직장 생길까 공대 나오면 ... 이런 환경에서 아이 낳으라 하지 마세요 제발 대책 좀 내놓아봐요 고작 12살이 유서라니요
IP : 223.62.xxx.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o o
'14.11.3 4:59 PM
(122.36.xxx.6)
정말 세상이 왜 이렇게 된건가요 .
앞으로 얼마나 기가 막힐 일이 더 나올까요
저도 제 자신이 결국 어떡게 될꺼 같은 공포심도 느껴져요 (저도 가진것 없고 그져 열심히 살뿐인데
마흔중반넘으니 자신이 없어져요)
2. 생활고
'14.11.3 6:56 PM
(175.195.xxx.86)
정말 무섭네요. 나이어린 아이까지 세상을 등질정도로.
송파 세모녀에 이어 어떤 대책이라도 있어야 할것같아요.
12살에 유서를 남기고 가는것이 너무 가슴아프다 못해 쓰리네요.
희망은 어디에 있는건지:::::::::
가신 불들의 명복을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43308 |
지금은 사라진 옛날 추억의 명소들 기억나시는 거 있으세요? 20 |
서울에 |
2014/12/04 |
1,973 |
443307 |
대기업다니고 있어요. 5 |
엄마 |
2014/12/04 |
1,957 |
443306 |
목욕탕을 한달 끊으면 건강상 좋은 점이 있을까요? 3 |
목욕 |
2014/12/04 |
2,679 |
443305 |
엄마가 아버지슬쩍 뒷담한거 다말했어요ㅡㅡ |
몽몽 |
2014/12/04 |
1,123 |
443304 |
경신고 만점 4명이 모두 의대 진학예정 49 |
.... |
2014/12/04 |
12,965 |
443303 |
[사진으로 떠나는 북한 여행7]여자 기숙사를 들어가다 5 |
NK투데이 |
2014/12/04 |
675 |
443302 |
예비 고3아이의 스트레스가... 4 |
너무 심해요.. |
2014/12/04 |
1,201 |
443301 |
파산신청하면 다 받아주나요..???? 6 |
.. |
2014/12/04 |
2,667 |
443300 |
왜 이리 남의 신상을 캐물을까요 6 |
기체 |
2014/12/04 |
1,627 |
443299 |
이런 사람 친구로 계속 두면.. (스압) 4 |
고민고민 |
2014/12/04 |
1,479 |
443298 |
지금 초4수학 교과서 갖고 계신분~~ 5 |
수학책 |
2014/12/04 |
745 |
443297 |
식사량을 줄였더니 몸무게는 쭉쭉 줄어드는데 8 |
... |
2014/12/04 |
4,501 |
443296 |
남양유업 기분나빠요 5 |
베리 |
2014/12/04 |
1,033 |
443295 |
판교 타운하우스(가격이좀 많이 비싸요) 사는거 괜찮을까요. 13 |
ㅇㅇ |
2014/12/04 |
21,261 |
443294 |
돼지고기 넣은 고추장 찌개 특별한 비법 있으신 분 계세요? 11 |
찌개 |
2014/12/04 |
2,190 |
443293 |
의대생들 아이큐가 어느정도나 6 |
ㄴㅇㄹ |
2014/12/04 |
3,750 |
443292 |
어머니와 크루즈여행간다는 남자친구 115 |
타임오버 |
2014/12/04 |
17,854 |
443291 |
귀족수술 해보신분 3 |
00 |
2014/12/04 |
2,777 |
443290 |
에네스 피해여성10명 넘는다네요 13 |
놀랍다 |
2014/12/04 |
5,753 |
443289 |
긴단발 웨이브펌 잘하는 곳 |
떼보 |
2014/12/04 |
1,672 |
443288 |
아이들 고모부가 돌아가셨는데 7 |
우왕좌왕 |
2014/12/04 |
2,602 |
443287 |
설탕발린 찹쌀도너츠 맛있지않나요?ㅎㅎ 8 |
달콤 |
2014/12/04 |
1,608 |
443286 |
아까 눈치 없는 친구분 이야기 보다가... |
눈치밥 |
2014/12/04 |
890 |
443285 |
"죽어버려" 한 주부가 수지에게 악플 남긴 .. 2 |
참 못났다 |
2014/12/04 |
2,388 |
443284 |
유치원 추첨이라 오전에 나와서 설렁탕 사먹고 사우나 와서 누워있.. 3 |
직장맘 |
2014/12/04 |
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