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기만하고 종류도 별로고
작성일 : 2014-11-02 16:53:02
1897705
아 선덕여왕 왕릉 가다가 길가 들어갔는데 넘 별로네요 정말 딱 검색해보고
가야굈어요
수# #
절대 가지마세요
IP : 223.33.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wj
'14.11.2 5:20 PM
(211.58.xxx.49)
저는 경주가서 느낀게 그리 찾아가서 먹을만큼 맛있는곳이 없다는거.
그냥 가까운 식당 어디 들어가도 될거 같다는점. 나중에는 그냥 콘도에서 해결.
맛집 찾아 헤매는것도 힘들어서요. 주차장도 좋지 않구.
2. 교동 교촌마을
'14.11.2 5:25 PM
(180.229.xxx.154)
어제 경주여행 다녀왔어요.
경주 법원 뒤에 영양숯불구이 맛있었어요.
82에서 검색해서 간곳인데 아이가 다음에 또 여기 오자고...
교동 교촌마을 갔다가 배고파서 풍악이라는 한옥식당엘 갔는데 여기도 멋있었어요.
한옥이라 운치도 있고 음식도 깔끔하구요.
오징어부추전 육개장 들깨손칼국수 어린이떡갈비정식 먹었는데 똑강비정식은 별로였고 나머지 세가지는 다 맛있었어요.
바로옆에 까페도 괜찮았구요.
향교에서 전통혼례도 했었다는데 저희는 늦어서 못봤어요.
최가밥상도 맛있다는데 다음엔 거기 가보려구요.
교동김밥은 줄이 길어서 포기했는데 여행 오신분들 다들 이집 김법봉지 들고 다니시는거보니 맛이 궁금했어요.
경주 갈때마다 매번 그저그런 관광지 식당이라 경주 참 먹을거 없다...했었는데 교촌마을은 괜찮은거같아요.
다음엔 요석궁에 미리 예약하고 가보려구요.
저녁에 불을 밝히니 운치 있고 멋진거라구요.
3. 헉....오타가....ㅠㅠ
'14.11.2 5:28 PM
(180.229.xxx.154)
스마트폰으로 적다보니 오타가 너무 심하네요.
개떡같이 썼지만 찰떡같이 읽어주세요^^;;
4. 경상도에서 무슨 한정식...
'14.11.2 6:09 PM
(121.161.xxx.225)
거기는 그냥 아구찜이랑 대창이나 먹는게 최고예요. 쌈장이 맛없어서 회도 별로였어요. 서울 사람 입맛으로는 못먹...ㅜ
5. 경주 여행 밀국수?
'14.11.2 9:14 PM
(175.124.xxx.93)
저번주 다녀왔어요.
경주 음식이 딱히 맛집이 없더라구요.
경주 여행 밀국수 추천해요~가볍게 한끼 때울만 했어요. 오천원에 비빔이랑 물국수 있는데 곱배기도 가격이 같아요...심지어 떡갈비가 2천원이라 놀랐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41926 |
과자만.먹는30개월 아이. 18 |
아이고 |
2014/11/30 |
2,751 |
441925 |
하산하니 냉이파는 할머니가 계셨어요 5 |
요즘 냉이?.. |
2014/11/30 |
1,878 |
441924 |
식사후 얼굴이 잘 부어요 1 |
.. |
2014/11/30 |
1,437 |
441923 |
두 번째 손가락만 많이 아픈데요 4 |
손가락 |
2014/11/30 |
1,327 |
441922 |
홍시 껍질째 드시는분? 1 |
홍시 |
2014/11/30 |
1,459 |
441921 |
서판교 산운(운중동) 살기 좋을까요 12 |
ㄴㄴ |
2014/11/30 |
7,945 |
441920 |
무석박지를 맛있게 담그는 법을 알려주세요~^^? |
무석박지 |
2014/11/30 |
2,948 |
441919 |
이혼을 전제로 한 별거 직전 33 |
착잡 |
2014/11/30 |
14,642 |
441918 |
친정어머니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5 |
흠 |
2014/11/30 |
1,871 |
441917 |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좀 말이 안돼요! 1 |
황당해요 |
2014/11/30 |
1,579 |
441916 |
코막힘 재채기 도와주세요(답글절실...) 5 |
딜리쉬 |
2014/11/30 |
1,135 |
441915 |
도라지고 만들려는데 껍질을 어떻게 손질해야될까요? 1 |
도라지껍질 |
2014/11/30 |
1,244 |
441914 |
전에 동네마트에서 보고 겪은 일- 매너없는 사람들 6 |
00000 |
2014/11/30 |
2,373 |
441913 |
올케랑 조카가 너무 자주 와서 힘드네요 83 |
포동 |
2014/11/30 |
21,615 |
441912 |
오늘 삼둥이네가 먹은 만두집 어딘지 아시는 분 19 |
만두 |
2014/11/30 |
20,222 |
441911 |
약사라는 직업이 부러우면서도 왜 전문직이어야 하는지 14 |
음 |
2014/11/30 |
6,552 |
441910 |
얼굴 통통족이 입으면 좋은 옷 스타일 추천해주세요~ 2 |
고민이구나 |
2014/11/30 |
1,096 |
441909 |
삼시세끼 밍키...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
... |
2014/11/30 |
6,189 |
441908 |
외국 이주할 때 멀쩡한 전자제품, 가구들 어디에 팔고 가야 하죠.. 7 |
ㅇㄹ |
2014/11/30 |
1,555 |
441907 |
10년정도 한가족의 체취가 벤 집냄새요 9 |
이사는 고통.. |
2014/11/30 |
5,342 |
441906 |
무밥에 굴을 넣어서 만들려고 하는데요. 3 |
겨울 |
2014/11/30 |
1,080 |
441905 |
사랑이 진짜 많이컸네요.. 10 |
ㅇㅇ |
2014/11/30 |
4,629 |
441904 |
저 우울해요..ㅠㅠ 1 |
123 |
2014/11/30 |
1,093 |
441903 |
속보> 명박그네 사이좋게 나란히 1,2등!!!! 4 |
닥시러 |
2014/11/30 |
2,684 |
441902 |
비오는 날 푸념 . . 2 |
비 |
2014/11/30 |
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