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배가 나오는건 많이 먹어서 그런걸까요?

다른 이유는.. 조회수 : 4,144
작성일 : 2014-11-01 14:43:06

많이 먹는거 같지 않은데

유독 윗배가 불룩하게 나와서요

배꼽 위로 가슴 아래 그 부위가 불룩해요

먹는걸 더 줄이면 되려나요?

 

 

IP : 115.126.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 2:48 PM (218.38.xxx.245)

    기름진거 단거 많이 먹으면 그렇더라구요 요즘 음식가려먹으니 배 조금 들어가고 몸무게도 일키로 빠졌어요

  • 2. 원글
    '14.11.1 2:49 PM (115.126.xxx.100)

    아. 그렇군요.. 몰랐어요.
    어쩐지 요즘들어 밥보다 과일 많이 먹고
    안마시던 탄산음료도 마시고
    많이 먹진 않았는데도 먹고나면 늘 더부룩하고 그랬거든요.

  • 3. 체질이던데요
    '14.11.1 3:01 PM (110.47.xxx.146)

    저는 아랫배.
    친구는 윗배.
    그렇게 불룩합니다.

  • 4. 원글
    '14.11.1 3:13 PM (115.126.xxx.100)

    체질인건..어떻게 알수가 있을까요?
    뱃살이 빠졌다가 다시 쪄도 윗배만, 아님 아랫배만 살이 붙는다
    그런 걸로 알 수 있을까요?

    전 올해들어 처음으로 뱃살이 붙기 시작하는데
    얼마전까진 안이랬는데 갑자기 윗배가 불룩해서
    아무리 화장실을 가도 그대로고
    적게 먹어도 불룩하니 더부룩하고 그렇거든요.

  • 5. 체질은 특정부위가 계속 쪄요
    '14.11.1 3:19 PM (110.47.xxx.146)

    친정엄마도 아랫배, 저도 아랫배...ㅠㅠ
    나이가 들면 배에 나잇살이 붙기 시작하는데 체질 따라 윗배, 아랫배, 혹은 아예 안 붙기도 하고(부럽~)....

  • 6. 원글
    '14.11.1 3:22 PM (115.126.xxx.100)

    그렇군요..ㅠㅠ 저도 안붙는 분들 부럽 ㅠㅠ

    일단 먹는거 가려서 먹어보고 빼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그래도 계속 붙거나 안빠지거나 하면 체질인지도 모르겠네요

    친정엄마랑 제가 체질이 많이 닮았는데
    엄마도 윗배가 많이 나오신거 같긴 해요
    몸매가 동그란 공처럼 동글동글하시거든요;;ㅎㅎ 아 어떡하나..

  • 7. ....
    '14.11.1 7:58 PM (218.48.xxx.131)

    윗배 잘 나오는 남자들은 대개 내장지방 비만, 아랫배 잘 나오는 여자들은 대개 피하지방 비만이라고 하는 거 보면 윗배는 내장지방 비만의 증상이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776 자기 표현 어려워하는 아이 상담할 만한 곳 추천 좀.... 8 엄마 2014/11/27 709
439775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70대女 기도.. 3 참맛 2014/11/27 1,545
439774 박원순 아들을 음해한 인간이 치과의사인 50대 일베충이래요.. 10 한심 2014/11/27 2,536
439773 마음에 흠모 하는 사람이 생겼네요.. 우째요ㅠ 9 주책맞게 2014/11/27 2,559
439772 예쁜 액자 파는 곳 알려주세요(사진 넣을) ... 2014/11/27 552
439771 쫄면으로 뭘 해먹으면 맛날까요? 11 초고추장맛없.. 2014/11/27 1,845
439770 낸시랭 비난 [미디어워치] 기사들 ”변희재가 대필” 2 세우실 2014/11/27 937
439769 청소깨끗이잘하는법? 2 알려주세요 2014/11/27 1,604
439768 남경희 할머니의 "최고의 한식밥상&quo.. 2 뽁찌 2014/11/27 1,701
439767 만화가 김혜린 님 연재 다시 시작하셨습니다!!!!!! 10 ^^ 2014/11/27 1,864
439766 내장비만으로 소화가 안될 수도 있나요? 3 못살겠네 2014/11/27 1,438
439765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산책/목욕 얼마나 자주하세요? 14 멍멍 2014/11/27 2,713
439764 ‘해직 기자’ 위로하는 ‘해고 노동자’ 3 샬랄라 2014/11/27 507
439763 게으른 나의 살림 방법 6 무명씨 2014/11/27 3,976
439762 요리도 솜씨없는 사람은 평생 못하는 거 같아요 3 요리 2014/11/27 1,044
439761 식당에서 유아1명,성인1명 어느정도 주문하세요? 7 식당 2014/11/27 1,081
439760 가난에서 벗어나려면 6 개인적생각 2014/11/27 2,950
439759 납입끝난 연금상품... 해지? 5 고민중. 2014/11/27 1,568
439758 우울할때 청소하면 기분 좋아지시는 분들 있나요? 7 해소 2014/11/27 1,570
439757 저도 꿈해몽부탁드려우ㅗ 꿈해몽 2014/11/27 362
439756 김장 앞두고 나대로 워밍업~ 해와달 2014/11/27 598
439755 한홍구 교수님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 봐주세요. ^^ 8 델리만쥬 2014/11/27 1,028
439754 발모팩 12 ㅂㅁ 2014/11/27 2,411
439753 강원도 고성 속초 여행 후기... 감사합니다^^ 6 ... 2014/11/27 3,683
439752 이번 크리스마스도 최철홍이랑 보내게 생겼네.. 6 florid.. 2014/11/27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