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기가 눈두덩을 물었어요

눈탱이밤탱이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14-11-01 09:33:15
모기가 하필이면 눈두덩을 물어서
일어나보니 한쪽 눈이 엄청 부어 떠지질 않네요
눈이라 약을 바를수도 없고ㅜㅜ

제발 해결방법을 알려주세요
흑흑
IP : 14.36.xxx.2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4.11.1 9:35 AM (175.209.xxx.94)

    아아구 피부과 얼렁가세요 스테로이드 안연고 바르거나 아님 경구용 스테 드시거나 해야될지도 몰라요 상처남음 안되니까요 절대 긁지마세요

  • 2. 허걱~!
    '14.11.1 9:36 AM (121.162.xxx.225)

    위로를...

    얼음찜질이라도 하셔요.

  • 3. 일단
    '14.11.1 9:41 AM (24.16.xxx.99)

    비누로 잘 씻고 충분히 헹구세요.

  • 4. ..
    '14.11.1 9:44 AM (223.62.xxx.103)

    저도 지지난주그래서 병원갈까하다,
    깨끗한물로 몇번 헹궈주고 아무 짓도안했어요.
    그렇게만해도 저녁되니 가라 앉더라구요. 급한일있으시면
    병원가야하지만 특별히부비거나하지 않으면 가라앉는답니다.

  • 5. 펭귄알
    '14.11.1 9:50 AM (190.194.xxx.64)

    하하 저도 그런적 있어서 남일같지 않네요. 그날 사람들 앞에 나서야 하는 중요한 일이 있었는데.. ㅠㅠ
    손대지 않으면 하루면 가라앉아요. ^^

  • 6. ...
    '14.11.1 9:51 AM (221.148.xxx.229)

    저도 그래서 병원갔어요,연고 바르고 하루에 한번먹는 약 먹었어요,썬글라스 끼고 갔는데 피부과선생님이 "어떻게 오셨어요"하더니 제가 안경을 쓱 벗었더니"헉"....두말안하시고 약이랑 연고랑 ㅠㅠㅠ 저녁에 거의 가라앉았어요

  • 7. 프로폴리스
    '14.11.1 10:00 AM (61.32.xxx.18)

    모기 물린곳은 프로폴리스도 잘 들어요.

    이게 구강내 염증뿐 아니라 벌레 물린곳에도 효과가 있답니다.

    바르고 한시간 정도면 바로 가라앉아요.

  • 8. 눈탱이밤탱이
    '14.11.1 10:05 AM (14.36.xxx.233)

    답변주신분들 넘 감사합니다^^
    대부분 손대지않으면 하루면 가라앉는다니
    위안이 되네요
    일단 깨끗이 씻고 급한대로 약국에서 약받아와서 먹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801 내일 눈밑지방재배치 상담받으러가요. 5 눈밑 지방재.. 2014/11/02 2,286
432800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집에 두기 어떤가요 4 클라라 2014/11/02 2,484
432799 동종업계 이직시 빠른 퇴사 방법 없을까요? 10 이직 2014/11/02 4,473
432798 만두국에요 물만두보단 왕만두 넣는 게 낫죠? 4 .. 2014/11/02 1,628
432797 시래기 삶을때 6 월동 준비 2014/11/02 2,267
432796 같이 취업준비하다가 친구는 떨어지고 저만 합격 9 탈무드 2014/11/02 2,730
432795 겉절이에 배 대신 사과? 2 2014/11/02 1,280
432794 이름에 '유'나 '민'자 들어가는분들 한자 뭐쓰세요~?? 13 이름 2014/11/02 15,809
432793 미국 동포 세월호 영령과 함께 걸었다! 6 light7.. 2014/11/02 707
432792 '전시작전통제권'의 실체 1 .... 2014/11/02 617
432791 6학년딸아이 저 몰래 화장품사요 18 Mm 2014/11/02 3,303
432790 학원에서 매번 수업을 10분정도늦게 시작해요 9 학원에 2014/11/02 1,513
432789 와... 이거 정말 좋네요. 2 신세계 2014/11/02 2,922
432788 남편을 돕고 싶어요... 5 희망으로 2014/11/02 2,205
432787 중학교학군고민 7 고민맘 2014/11/02 1,517
432786 서른다섯살이 요즘 느끼는 것들... 33 ㅇㄱ 2014/11/02 9,682
432785 양파청, 황매실청에서 건져낸 건더기 4 겨울비 2014/11/02 2,414
432784 비오고 추워진다더니 좀 포근한듯하지 않나요? 3 어떠세요 2014/11/02 1,863
432783 오랫만에 시원한 글 입니다. 6 퍼왔습니다 2014/11/02 2,688
432782 최고의 생일선물 ^^ 6 처음본순간 2014/11/02 2,078
432781 늙은호박 언제까지살수있나요 1 청국장 2014/11/02 763
432780 양 팔에 갑자기 피가 안통해서 회색빛으로 변했어요 27주임산부.. 2014/11/02 1,602
432779 유튜브로 신해철 동영상 보니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는 거 같아요 17 좋은곳으로 .. 2014/11/02 3,238
432778 미친 것들이 떼로 몰려들어요. 3 오늘 2014/11/02 1,469
432777 맞춤법: 부탁일가요? 부탁일까요? 찝어주세요!! 6 어려워요 2014/11/02 1,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