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톰한 차렵 이불도 속시원히 빨고 , 빨래양 무지 많은 세식구 빨래 매일매일 돌리면서도
전기료는 좀 적게 나왔으면 하는 정도의 용량은 어느정도일까요?
크면 클수록 좋다고는 하는데 이사 계획도 있고 해서 혹시 안들어가면 낭패이고,
전기료도 좀 걱정되네요... 가격도 많이 비싸지고요..
백색가전은 lg선호하는지라 트롬으로 살꺼고요...
콕찝어 모델까지 추천해주시면 더 감사해요...
참. 에어워시 기능은 쓸만한가요?
그런 부가 기능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가격차이도 제법 나던데요...
이불 터는 것 아파트에서 하기 힘드니 탐나기도 하지만..
막상 잘 안쓴다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14키로정도요
17kg짜리 드럼 쓰는데
차렵이불은 쉬운데
곰돌이는 안 빨리네요
이노무것은 내버리지도 못하고 ..
곰돌이 인형 말고는 다 빨려요
저도 곰돌이요
코슷코에서 산 집체만항 곰돌이 인데
이거 어쩌죠
버릴수도없고..
세탁소에 맡기면 안될까요
곰돌이 전에 어떤 블로그 보니
봉제선 뜯어서 솜 꺼내고 거죽만 빨아서 솜 다시 채워넣고 꿰메서 원상복귀 시켰다는 글을 봤는데,
일이 엄청났다고 해요...
집의 경차에 곰이 도저히 안들어가서 집에서 빨았다고 한거 같아요.
시원히 빨려면~ 15kg이상은 되야하지 않을까요?? 전 16kg사용하면서 이불 빨래 문제 없이 하고, 이불 넣을땐 항상 '큰거 사길 잘했다..'생각들더라구요
답변 모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