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선생님 결혼식

학교 조회수 : 1,237
작성일 : 2014-10-30 19:22:12
아이가 학급임원이거든요
담임샘 결혼하시는데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오고싶은 친구는 혼자는 위험하니 부모님과는 와도 된다 하셨대요
안가는게 부담 안주는거다 생각했는데 이말 들어보니 가봐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다른 임원아이들이나 엄마들과 특별한 교류가 없어서 가는지는 모르겠어요
요즘 축의금같은것도 내면 안된다 알고 있는데 아이랑 가면 부담스럽게 생각하실까요?
주변 학부모님께 물어보니 가지말라는 사람
임원끼리만 모여 가보는것도 괜찮다 하는사람
그렇네요
IP : 182.212.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30 7:25 PM (119.202.xxx.88)

    애들이 가서 축가도 불러드리고 그럼 좋을텐데요......
    임원 어머니 몇분은 가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보통 다 가던데요

  • 2. 아마도
    '14.10.30 7:25 PM (223.62.xxx.81)

    애들끼리 덜컥 오면 결혼하는 선생님이 챙겨야 돼서 그런 거 아닐까요?
    너무 부담갖진 마세요.

  • 3. ㅇㅇㅇ
    '14.10.30 7:49 PM (211.237.xxx.35)

    그 선생님 참 이상하네요.
    학부모가 오면 빈손으로 못오고 축의금이라도 들고가야 한다는거 알텐데요.
    진짜 이상한 선생님이시네요.

  • 4. 오란소리
    '14.10.30 8:07 PM (110.12.xxx.221)

    와서 축의금 하란 소라로 들리네요.

  • 5. 몇학년인가요?
    '14.10.30 8:21 PM (203.81.xxx.22) - 삭제된댓글

    저학년이면 진짜 참석하란 거 같고
    고학년이면 애들이 간다고 하니 하신 말 같고,,,,,

  • 6. 고학년
    '14.10.30 8:27 PM (182.212.xxx.51)

    5학년이요 아이들이 간다고 하니 오고 싶은사람은 부모님과 와야 한다고 하신거 같아요 거리는 지하철타고 40분 거리거든요

  • 7. 아하
    '14.10.30 8:53 PM (203.81.xxx.22) - 삭제된댓글

    오학년이군요
    그럼 애들이 간다고 했을거 같아요
    여자애들은 드레스입고 화장한 샘이
    얼마나 궁금하겠어요~^^

    부담갖지 마시고 다녀오셔요
    봉투는 준비해야겠지만
    애들이 더 들떠있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695 "靑, 정윤회 '억대 비리' 의혹 감찰 돌연 중단 2 닥시러 2014/11/24 743
438694 이 글 보고 완전 기분 전환 됐어요 5 하하하 2014/11/24 2,318
438693 베스트에 이금희 살쪘다는 글 있는데 고 신해철님... 10 ... 2014/11/24 5,119
438692 2014년도 서울대학교 도예전공 판매전에 초대합니다~ ^^ 1 SNUCER.. 2014/11/24 1,223
438691 배추랑 총각무?? 가격 좀 알려주세요~ 3 ..... 2014/11/24 730
438690 영화 ‘카트’ 집회 참가자들 7년 만에 ‘전원 무죄’ 3 세우실 2014/11/24 1,096
438689 패딩. .봐주세요 6 00 2014/11/24 1,960
438688 절임배추 20kg 전라도김치담으려면 젓갈 얼마넣는지 직구로알려두.. 4 김장김장 2014/11/24 2,425
438687 친하지 않은데 말놓는 사람 5 ........ 2014/11/24 1,163
438686 인생의 구원줄이 될만한 직업은 뭐가 있을까여 4 a 2014/11/24 2,111
438685 신이 계시다면.. 3 .. 2014/11/24 638
438684 아들 여친의 첫 방문때 21 질문 2014/11/24 9,886
438683 카드가 도용되어 해외승인 되었나봐요 3 2014/11/24 1,482
438682 중2 딸아이 정수리가 훤해서 깜짝 놀랐어요.. 4 걱정중 2014/11/24 2,003
438681 네명의 대리중 누가 젤 싫으세요? 6 미생 2014/11/24 1,627
438680 정말 너무 싫은 면상.. 5 아휴.. 2014/11/24 977
438679 영화, 퓨리나 헝거게임 보신 분 .. 4 ... 2014/11/24 1,084
438678 40대 후반 동료, 어떻게 대해야 실례가 아닐까요? 5 여쭈어요 2014/11/24 1,221
438677 프랑스혁명 책 읽고 싶어요. 3 활기차게 2014/11/24 1,026
438676 세월호 제생각 4 세월호 2014/11/24 736
438675 유니클로 대체 브랜드 없나요? 12 파릇파릇 2014/11/24 5,756
438674 살림잘하는 블로그좀 알려주세요. 유명한곳은 많이 알아요.. 1 블로그 2014/11/24 3,378
438673 남의인정을 받으려말고, 나자신의인정을 받으려해라 2 .. 2014/11/24 750
438672 큰애에게 사랑을, 둘째에게 새옷을 무슨 뜻인가요? 9 아줌마 2014/11/24 3,375
438671 왜 내가 좋아하는 남자는 절 안 좋아해줄까요 15 ㅠㅠ 2014/11/24 8,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