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튜브로 된 용기 내용물 끝까지 쓰시나요?

조회수 : 1,382
작성일 : 2014-10-30 14:52:44

마요네즈는 버리기 직전 반으로 싹뚝 잘라서 알뜰하게 사용했는데

화장품은 그렇게 까지 생각을 못했네요.

특히 클린징폼은 거의 튜브로 되어 있잖아요

반 잘라서 거의 한달을 사용했네요..  뚜껑은 한쪽을 좁혀 다른 쪽으로 넣으면

뭐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선크림, 아이크림, 비비크림,,, 튜브에 남아있는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이거  다들 그렇게 사용하는데 저만 뒷북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IP : 1.235.xxx.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이죠..
    '14.10.30 2:57 PM (123.142.xxx.218)

    저는 꼭 그렇게 써요. 내용물이 아깝기도 하지만, 분리수거시에 내용물이 안에 차 있으면 재활용이 안되고 폐기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한번 중간을 잘라주면 금새 말라서 집게로 집어놓거나 다른 작은 용기에 덜어서 써요. 한번 잘 안나오는 비비크림을 잘랐더니 15ml아이크림용기에 꽉 차더라는.. 알뜰하게 쓰는 사람들은 무엇이든 아껴쓰죠.

  • 2. 가위
    '14.10.30 2:58 PM (113.216.xxx.2)

    가위로 잘라서 쓰면 꽤 쓰죠 치약도 그렇고...문제는 펌프형..이걸 우째야 할지..
    그나마 세제들은 물을 넣어 헹궈쓰기라도 하는데 화장품은 물을 넣기도 뭐하고 거꾸로 세워놓고 손에 탁탁 덜어쓰는데 그 빨대라고 해야하나...거기부분에 박힌거 좀 누르면 나오기도 하는데 가운데 조금 박혀서 안나오는거 보면 짜증이 솟구쳐서 원....

  • 3.
    '14.10.30 3:00 PM (1.235.xxx.17)

    맞아요.. 그래서 펌프형 용기는 가운데를 돌릴수 있는 병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 4. ㅇㅇㅇ
    '14.10.30 3:03 PM (211.237.xxx.35)

    당연히 화장품도 짤라서끝까지 씁니다. 그안에 들어있는 양이 어마어마 해요..
    펌프형도 뒤집어서 내용물 끝까지 쓰고 펌프 대안에 들은것까지 털어내서 씁니다.

  • 5. 펌프형 아까와요.
    '14.10.30 3:18 PM (123.142.xxx.218)

    정말 폄프형은 너무 아까와요. 글고 목이 깔때기처럼 밑으로 모이지 않고 각진 어깨처럼 된 병들은 뒤집어도 밑에 고이고.. 생필품 회사들에서 이런 것들도 좀 신경써서 만들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055 만취상태 응급실 의사. 3살 아이 치료 엉망 5 처음본순간 2014/12/01 1,967
442054 서울인데 첫눈이 오네요. 10 .. 2014/12/01 1,872
442053 일주일 한번의 과음과 이틀걸러 한번의 보통음주 중.. 3 겨울 2014/12/01 1,113
442052 지금 밖에 많이 추운가요? 4 ... 2014/12/01 1,829
442051 탤런트 김정민 이거 스폰서 얘기인가요? 23 설마 2014/12/01 126,871
442050 앞으로 어떻게 견디실지 삼촌 2014/12/01 1,106
442049 빈 공중파 주파수, 공공 와이파이로 활용하자. levera.. 2014/12/01 523
442048 해외사는 처자 결혼식 준비 질문드려요 4 결혼 질문 2014/12/01 1,067
442047 스카이 강세훈 부인 12 혹시 2014/12/01 29,980
442046 미국사시는분~코슷코 맛있는 커피 추천해주세요~ 미국 코슷코.. 2014/12/01 661
442045 옛날에도 남자키 얼굴 다따졌나요? 16 ... 2014/12/01 4,000
442044 정윤회 최근 얼굴 궁금하셨던 분들! 75 ... 2014/12/01 23,188
442043 혹시 편의점에서 뉴슈가 파나요? 2 ........ 2014/12/01 8,685
442042 진심 짜증나네요 2 나오미 2014/12/01 831
442041 별볼일 없는 사람들은 희망없는 사회인거같은데요 4 자살자 2014/12/01 1,386
442040 제가 시댁에 많이 못하는지 좀 봐주세요^^;; 21 룽이누이 2014/12/01 4,086
442039 요새 정말 살벌하죠. 4 경제위기 2014/12/01 1,687
442038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 2 초희 2014/12/01 1,844
442037 창동 지역맘 카페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1 도움 2014/12/01 1,036
442036 외로움과 생활고…계속되는 자살 4 경제위기 2014/12/01 3,392
442035 양파 장아찌 정말 간단하게 만드는 법 없을까요? 8 양파 2014/12/01 1,857
442034 김용민 변호사 판결 어떻게 됬어요? 파파이스 2014/12/01 741
442033 지금 댁에 비비고 왕교자 있는 분 계세요? 10 .. 2014/12/01 5,894
442032 명언 좀 알려주세요^^ 3 케네디 2014/12/01 804
442031 김청경씨나 정샘물씨같은 유명한 분께 직접 메이크업 받아보신분 계.. 10 제발 2014/12/01 2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