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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신한테 칭찬해 주고 싶어요

... 조회수 : 1,103
작성일 : 2014-10-30 03:04:48

제가 오늘  어느분께 고마웠어요

저한테 배려를 해주신건데

제 입장에서는 좋아하기는 하지만 어렵고 다가가기 힘든분이었어요

그래도 고마운건 고마운거니까

감사인사를 전했어요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예전같으면 다음에 기회가되면

그때 말하고 접어두자 ..용기가 안난다.. 했겠지만

용기 내서 제 마음을 전했어요

뿌듯하네요...

부끄럽고 민망해도 자꾸 용기내서 말해보면 되겠죠?

저 좀 칭찬해주실래요 헤헤

IP : 180.228.xxx.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14.10.30 3:11 AM (121.130.xxx.145)

    칭찬해드려요
    ㅉㅉㅉㅉㅉㅉㅉㅉㅉ
    참 잘 했어요.
    뭐든 처음이 힘들지 그 다음부컨 별 거 아니랍니다.

    마음 속에 꾹 꿍쳐두는 것 보다는 표현하는 마음이 더 예뻐요.
    원글님 칭찬 마이~~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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