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부침개 얇게 부치는 법 가르쳐주신 분들

글쓴이 조회수 : 6,058
작성일 : 2014-10-29 16:24:00
정말 감사합니다. 방금 전에 가르쳐주신대로 김치전이랑 배추 총총 썰어놓고 굴 넣고 전 부쳤어요. 얇게 맛있게 됐네요. 엄마는 제가 부쳐놓은 부침개에 낮술도 좀 하셨어요. 이런게 행복인가 싶어요.
IP : 203.226.xxx.10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글
    '14.10.29 4:24 PM (180.65.xxx.29)

    어디 있나요 링크좀 걸어 주세요 저도 참고 하고 싶어요

  • 2. 글쓴이
    '14.10.29 4:26 PM (203.226.xxx.103)

    지금 핸드폰이라 링크걸기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글 제목 '부침개 얇게 부치는 방법'으로 검색해보시면 나와요.

  • 3.
    '14.10.29 4:27 PM (180.65.xxx.29)

    검색해볼께요

  • 4. 잉여줌마
    '14.10.29 4:30 PM (110.12.xxx.22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95199&page=1&searchType=sear...

  • 5. 글쓴이
    '14.10.29 4:37 PM (203.226.xxx.103)

    정말 비오면 분위기에 더 취했을 뻔 했어요. 시집가기 전에 부모님이랑 이런 추억 많이 만들려고요.

  • 6.
    '14.10.29 4:40 PM (116.125.xxx.180)

    농도를 묽게하셨죠? ㅋ

  • 7. 글쓴이
    '14.10.29 4:43 PM (203.226.xxx.103)

    네 팬케익처럼 묽게 했어요. 밀가루 쫌만 넣고^^

  • 8. ^ㅂ^
    '14.10.29 4:58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에는 여러방법이 있어요~ 어떤 방법으로 만들어서 성공하셨는지 자세한 후기 좀 부탁드려요~
    꼭이요~!!

  • 9. 글쓴이
    '14.10.29 5:09 PM (203.226.xxx.103)

    재료랑 밀가루 반죽이랑 따로 준비했어요. 재료는 최대한 잘게 썰었고요. 밀가루 반죽은 크레프 반죽처럼 묽게요. 우선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장갑 낀 손으로 밀가루 반죽을 얇고 넓게 크레프처럼 후라이팬 끝까지 펼쳤어요. 그리고 그 위에 잘게 썬 재료를 피자 토핑처럼 올렸어요. 그런 다음 다시 손으로 밀가루 반죽을 흩뿌리듯이 떨어트려줬어요. 뒤집을 때는 넓고 둥근 접시를 이용하니까 안 찢어지더라고요.
    뽀인트는 손으로 펼치기요. 그것만 제대로 해도 얇게 부쳐져요^^

  • 10. 글쓴이
    '14.10.29 5:10 PM (203.226.xxx.103)

    그 외에 가르쳐주신 다른 방법도 다음 번에 해볼려고요. 이번에 한 방법은 많은 분들이 올려주신 방법이에요.

  • 11. 저는
    '14.10.29 5:18 PM (202.30.xxx.226)

    굳이 손으로 안하고요..(제가 손을 좀 아껴요.. ㅎㅎㅎ 미워서...)

    뒤집개로..칼질하듯...반죽을...탁탁탁탁..자르듯 눌러서 펼쳐주면...

    아주 얇게 전 부치기가 가능해요. ^^

  • 12. 글쓴이
    '14.10.29 5:25 PM (203.226.xxx.103)

    윗님, 새로운 기술이네요. 도전해볼게요. 저는 굼떠서 잘 될지 모르겠어요 ㅎ

  • 13. +
    '14.10.29 5:37 PM (59.20.xxx.46)

    오늘 날씨에 부침개 딱이네요. ^^

  • 14. ...
    '14.10.29 7:00 PM (125.130.xxx.15)

    부침개....

  • 15. 우왕~
    '14.10.29 7:06 PM (1.228.xxx.29)

    맛있겠어요!!!^^

  • 16. 오호~
    '14.10.30 9:09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뒤집을때 뒤집개를 안쓰시고 접시를 사용하셨군요~ 상상이 잘 안되지만 저도 도전해볼래요~!
    원글님 감사요~ ^^

  • 17. 맛있는
    '14.10.30 2:22 PM (173.172.xxx.134)

    부침개 이야기에 군침이 도는군요~
    저도 얇게 부치는데 반죽을 묽게 그리고 녹말가루를 넣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326 첩 왈. 빨리 방으로 들어오세요 어처구니 08:34:58 101
1600325 미니 찜기 또 샀어요 4 .. 08:32:10 211
1600324 주택담보대출 2억 이자 아시는 분 ... 08:32:01 65
1600323 동태찌개할때 동태머리 안넣어도 되죠? 6 .. 08:30:18 91
1600322 어제 서울 24도인데 너무 덥더라구요. 4 08:26:08 248
1600321 사람이 싫어지는데 만나지 말까요? 5 이제 08:23:47 342
1600320 재택하는 남편이랑 같이보내는 시간 13 08:21:19 535
1600319 김케팅 성공 ㅇㅇ 08:20:43 223
1600318 도와주세요. 큰 바퀴벌레 약. 4 살려줘 08:19:45 159
1600317 카톡 오픈채팅방 익명선물하면 보낸사람 모르는거죠? 1 . . 08:17:42 114
1600316 급급질문직구로구매하지도않았는데?? 8 직구 08:08:01 276
1600315 오늘 학교 안가는 날이래요 19 ... 08:06:05 1,619
1600314 셀프효도 하는 남자 욕먹어야해요? 13 ... 08:04:48 610
1600313 골드바 팔때 37.5g과 25g중 어느것이 더 낫나요? 5 고민 07:57:37 431
1600312 하나로마트 인터넷 주문하던분들 1 어디마트 07:55:43 577
1600311 1년 전에 강쥐가 떠났는데 6 그립지만 07:49:16 642
1600310 늙으면 애가 된다는 말은 8 07:45:28 1,125
1600309 지금이라도 석유 이벤트쇼는 취소했으면 7 낭비돈낭비 07:43:23 816
1600308 턱에서 소리날때 치과 가야 하나요 3 ... 07:41:09 196
1600307 남편이랑 베프이신 분? 10 남편 07:40:45 883
1600306 요양보호사 혹은 어린이집 조리사 11 자립 07:36:49 617
1600305 가끔 눈을 찔리듯 아파요 10 근데 07:30:10 710
1600304 베트남 여름에 제일 시원한 곳이 어딘지요 10 여행 07:20:51 1,105
1600303 아침 눈 뜨자마자 저 자신이 참 싫네요 10 하하하 07:05:48 2,043
1600302 작은 방 전등은 몇 W가 적당할까요? 5 ... 07:00:34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