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없는 미혼언니
1. ㅎ
'14.10.29 10:11 AM (182.219.xxx.202)이런 사소한 문제도 혼자 결정하기 힘드신건지...
2. 행복한삶
'14.10.29 10:11 AM (223.62.xxx.77)쓰다 짤려서 계속 쓸게요.
얼마전에는 제가 임신해서 입덧이 심해서 고생을 많이 했어요.근데 몇번이나 말했는데도 며칠에 한번 톡보내면서 입덧은 괜찮냐는 말도 한마디없이 주구장창 바로 그남자얘기만 하네요.
저도 짜증나서 엊그제 병원갔는데 아들이더라 제 얘기좀했죠.그랬더니 반응이"응"하고 다시 그남자 얘기.
진짜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 타지에서 친해져서 친구도 별로 없고 잘 지내고싶었는데 정말 정이 떨어져요.3. -_-
'14.10.29 10:12 AM (112.220.xxx.100)고민상담 내용부터 이상하구만..
저런 여자랑 잘 통한다니니...-_-
나라면 전화안받고 서서히 연 끊겠구만....4. ㅎㅎㅎ
'14.10.29 10:13 AM (180.182.xxx.179)(쓸데없는 걱정같은,예컨대 두시간째 톡이없다,다른여자한테 가면 어떡하냐?오늘 만나자는말이없어 죽고싶다(어제만나고왔음)) 이부분읽다가 빵터졌네요.
동생이지만 님을 언니처럼 의지하네요.
님이 상담해줄만큼 자원이 있으신가봐요.
저런분한테
그럼 헤어지라고 말하세요. 그말하면서 피곤하다는 뉘앙스도 같이
풍기시구요. 그럼 두번다시 투덜거리지않을거에요.5. 행복한삶
'14.10.29 10:17 AM (223.62.xxx.77)헤어지라고하면 저한테 화냅니니다.죽고 못사는데 어떻게 헤어지냐구요.다 받아주고 잘 지냈는데 제가 임신하고 몸이힘든데도 만나면 괜찮냐는 예의상인사 한마디 없는게 너무 서운하네요.
6. ㅇㅇ
'14.10.29 10:20 AM (61.79.xxx.248)친구라는게 이익관계는 아니지만 그래도 옆에 둬서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인간 유형.
도움만 안되면 다행이지 내 시간과 영혼을 좀 먹는 인간 유형이라 생각됩니다.
.7. 저는 제일 친한 친구한테도
'14.10.29 10:22 AM (222.119.xxx.240)왠만해선 7시 이후로 전화 안합니다
톡도 있고요8. -_-
'14.10.29 10:27 AM (112.220.xxx.100)그언니는 개념없구요
님은 호구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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