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장에서 장보는 비용..

.. 조회수 : 1,628
작성일 : 2014-10-28 20:16:24
야채 종류 무지하게 좋아하고 샐러드도 무척 좋아합니다.;;
그간은 김치냉장고 구입을 미루고 있었는데..샐러드
야채랑 파프리카 토마토등 대량으로 구입해서 김냉에 보관해두고 먹으려구요.(딸 둘도 샐러드 엄청좋아함.^^;;)
그런데 야채도 마트서 사는거 꽤 비싸더라구요.
가락동 같은데 가면 좀 쌀까요?
그리고 가락동 시장은 언제쯤들 가서 장보시나요?
IP : 222.99.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몽쥬
    '14.10.28 8:36 PM (211.55.xxx.104)

    저도 예전에 음식을 쟁여두고 먹었는데 82의명언 집앞슈퍼가 울집 냉장고다라는 문장을 보고 이젠 그날그날 장봐서 신선하게 먹고있어요.
    저희집도 빌트인김냉이랑 냉장고 각각1대씩이랑 또다른 냉장고 스탠드 김냉 냉동고...왜이리 냉장고 욕심이 많은지..
    지금은 김냉에 시골에선주신 쌀 보관이랑 된장 고추장 김치만 있답니다..
    가락동시장대신 집앞슈퍼에서 조금씩 사드시길 권해요~~^^

  • 2. 999
    '14.10.28 8:52 PM (183.103.xxx.127)

    여기 지방인데요 저희 지역 농수산물시장 가보니 참 저렴해요 가끔 가다 질이 안 좋은 게 걸리기도 해요 좀 무르거나 많이 익은 건 더 싸게 팔아요

  • 3. @
    '14.10.28 8:55 PM (115.140.xxx.74)

    많이 쟁여두면 그만큼 버리는재료들도 많아지더라구요.
    집앞슈퍼든 시장이든 일주일에 두세번정도가서
    약간만 넉넉히,초큼만 여유있게 구입하세요.
    그러면 재료도 싱싱할때 쓸수있구요 버리는것들도 줄어들고
    결국 돈도 절약하게되요.

    25년차 주부입니다.

  • 4. @
    '14.10.28 8:56 PM (115.140.xxx.74)

    사실 저도 많이 버려본 주부라 경험에서 써본 댓글입니다.

  • 5. ..
    '14.10.28 9:35 PM (211.32.xxx.220)

    샐러드는 신선한 재료가 생명입니다.
    많이 살 필요 없어요. 그날 그날 가까운마트나 동네 슈퍼 같은데가서
    가장좋은 신선한재료를 조금씩 사는거죠.
    사실 양상추나 파프리가 모든 야채가 그날그날 다 소비되지는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전 닥 두세번 해먹을 양만 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381 수업시간에 잠만자면서 성적좋은 학생들은 9 al 2014/12/01 2,695
442380 보건 식품영양 체육 이런쪽에 관심있으면 어떤 진로 가지는게 좋을.. 궁금 2014/12/01 581
442379 우리개는 내가 뭐가 좋다고 13 .... 2014/12/01 2,799
442378 혹시 치과의사 살해사건 아시나요?? 87 2014/12/01 30,724
442377 유쾌한 사람이고 싶은데 맘대로 안돼요 3 리셋 2014/12/01 1,295
442376 90년대 후반 한국영화 (마이너) 어떻게 찾나요 3 2014/12/01 644
442375 저기 이번 크리스마스에 남친하고 대실 해서 있고 싶은데 6 19금 2014/12/01 5,566
442374 욕실라지에타 공사비 도움부탁해요 공사비 2014/12/01 950
442373 전세만기전 이사하는데 집주인과 합의가 안되요 3 김경아 2014/12/01 1,592
442372 손 작으신 분들 장갑 어디서 사세요? 3 장갑 2014/12/01 821
442371 아이엄마로서 안타까운 가정에 힘이되어주세요. 1 빛나는무지개.. 2014/12/01 585
442370 강원도에 좋은 일자리 없나요?? ddd 2014/12/01 809
442369 '원녀일기' 강추!해요 5 완전 재미있.. 2014/12/01 2,165
442368 라면에 미역 넣어보세요! 4 맛이좋아 2014/12/01 3,764
442367 학창시절 가장 못했던걸 취미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7 홍두아가씨 2014/12/01 1,597
442366 어머니허리가 많이 안좋은데 어느병원이 좋을까요 3 ... 2014/12/01 618
442365 남자란... 코가 크고 길어야지 4 정윤회 2014/12/01 2,681
442364 직접만든 음식이나 맛있는거 사다주면 응답바라는거 욕심인가요? 25 2014/12/01 3,864
442363 이삿날에 시부모님 오신다고 하는데요.. 7 ........ 2014/12/01 2,278
442362 세월호230일)세월호 실종자님들이 가족 품에 오시라고 오늘도.... 11 bluebe.. 2014/12/01 528
442361 세계일보 회장 전격 교체 - 청와대 문건 보도 파장 9 조작국가 2014/12/01 2,193
442360 남친의 문자를 봤는데요 33 미둘턴 2014/12/01 12,786
442359 택배로받을수있는 맛난집알려주세요 1 택배 2014/12/01 784
442358 83,79년생...삼재 느끼시나요? 6 지푸라기 2014/12/01 2,797
442357 광교와 죽전 아파트 11 yoon .. 2014/12/01 5,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