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무슨 음식을 하면 이런 냄새가 날수있는걸까요?

ㅠㅠ 조회수 : 3,212
작성일 : 2014-10-28 17:35:06

청소기 돌리면서 환기 좀 시킬까 해서 창문을 다열었는데

잠시후 이상한 냄새가 솔솔~~ 정말 이건 썩은된장+썩은액젓+썩은생선 끓이는듯한 냄새에요

우와

세상에 이런냄새 처음 이네요

청국장 냄새도 아니에요 청국장냄새는 차라리 향기로움 ㅜㅜ

음식물쓰레기냄새도 이거보단 나을듯

다른집에서 무슨 요리를 하는듯 한데

 

IP : 119.149.xxx.5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14.10.28 5:36 PM (61.102.xxx.34)

    젓갈 끓이나 봅니다.

  • 2. 은행을
    '14.10.28 5:37 PM (202.30.xxx.226)

    털어왔을까요?

  • 3. 올리브
    '14.10.28 5:38 PM (39.7.xxx.51)

    젓갈준비일겁니다. 김장철 오니까요.
    간장 달여도 냄새는 심하지만요.

  • 4. 알롱지
    '14.10.28 5:41 PM (39.115.xxx.147)

    김장철이 돌아왔지요. 저도 몇해 전까지 젓국끓이는 냄새테러를 매해
    당했어요. 이사가셨는지 어떤지 작년, 재작년에는 젓국테러가 없었어요.
    그 냄새 들어오면 최소 이틀은 가요. 창문열어놓지 마세요.

  • 5. ...
    '14.10.28 5:41 PM (14.34.xxx.13)

    설마 아파트에서요? 대다나다.

  • 6. ...
    '14.10.28 5:48 PM (116.123.xxx.237)

    아파트에서 젓갈 달이는거 안되요
    간장도요

  • 7. ㅠㅠ
    '14.10.28 5:49 PM (119.149.xxx.58)

    답글보니 젓갈 끓이는 냄새가 맞는듯 하네요 정말 지독하네요
    근데 원래 젓갈을 끓여서 사용하나요 잘몰라서요,,,

  • 8. ㅠㅠ
    '14.10.28 5:51 PM (119.149.xxx.58)

    아파트랍니다,, 정말 이런 지독한 냄새는 처음 경험하네요ㅠㅠ

  • 9. ...
    '14.10.28 5:51 PM (115.126.xxx.100)

    어휴 몇날며칠 진동을 할텐데..
    아파트에서 왜 그러나 모르겠네요~
    주택에서 해도 온동네 진동을 하는데..

  • 10. 젓갈
    '14.10.28 5:56 PM (182.230.xxx.159)

    젓갈일듯요...
    작년에 남편과 애들만 시댁 보냈는데 애들 옷에 처음 맞는 냄새가 냄새가.... 머리카락까지.. 토할 것 같은.....
    저는 그때 시아버지가 아프실때여서...
    입방정 떨면 안될것 같아서 아무에게도 말은 못하고 큰일 나려는가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걱정스런 맘에 매주 시댁엘 갔는데 갈때마다 그 냄새란........
    몇주후 알고보니 젓갈 끓이셨데요.. 저는 젓갈 끓이는거 작년에 첨 알았네요..

  • 11. ...
    '14.10.28 7:32 PM (210.97.xxx.13)

    글보고 저랑 같은 동네분인가 했어요~~
    오후에 저도 베란다에서 썩은 생선냄새가 진동해서 깜짝 놀랐거든요
    알고보니 같은 라인 아주머니가 젓갈 정리를 베란다에서 하고 물흘려 보내거였다는...

    1층사는 저는 김장철이 걱정이네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755 불고기 키위에 오래 재워 두면 혹시 녹나요? 11 불고기 2014/10/29 3,815
431754 6학년 여자아이 로션 좀 추천 해 주세요. 5 아비노 2014/10/29 2,285
431753 카드이용내역 문자 휴대폰두대로 가능한가요? 1 dmsfy 2014/10/29 859
431752 어제 부침개 얇게 부치는 법 가르쳐주신 분들 15 글쓴이 2014/10/29 6,181
431751 이런집은 전세들어가기 안전할까요? 1 집고민 2014/10/29 694
431750 식신자매의 대화ㅠㅠ 10 어쩌지?나 2014/10/29 4,013
431749 울적한 서른 여섯 가을... 5 가을 2014/10/29 1,690
431748 저도 한복 질문인데요.. 6 ... 2014/10/29 870
431747 유아나 아이들 신나서 극도로 흥분했을때 그 상태 오래가면 안좋나.. 2 2014/10/29 952
431746 조성모 음색과 노래 특징이 있나요? 9 뭐지????.. 2014/10/29 977
431745 산밑에 아파트 벌레 원래 많나요? 6 .. 2014/10/29 2,783
431744 신해철..내장례식에 울려퍼질곡 '민물장어의 꿈' 1 2014/10/29 1,280
431743 TV 셋톱박스 끄면 전기 절약 될까요? 10 지니 2014/10/29 6,250
431742 결혼 적령기 애인이 저몰래 선을 봤네요 45 아구몬 2014/10/29 17,768
431741 뚱땡이 아들 기브스 풀렀는데... 10 기브스 2014/10/29 2,371
431740 대학교나 국제중, 외고에서 하는 영어캠프 어떤가요? 1 ... 2014/10/29 1,251
431739 바자회 물건 토요일날 직접 들고가서 전달드려도 괜찮은가요? 5 정리중 2014/10/29 890
431738 믹스앤픽스 강도가 어떤가요? 2 오픈주방 2014/10/29 4,155
431737 무슨 직업일까요? 3 궁금 2014/10/29 1,143
431736 후라이팬 뭐가 좋을까요, 타지않는걸루 9 다타 2014/10/29 2,803
431735 한글2010에서 표안의 네모 도형 클릭이 안되는데 왜 그런걸까요.. 3 네스퀵 2014/10/29 859
431734 수색 제대로 한거 맞나? 세월호 인양 논의 제동 걸릴 듯 4 수색 2014/10/29 834
431733 깻잎삭힐때 끓는물을 붓는거질문드려요. 1 깻잎깻잎 2014/10/29 993
431732 부모의 눈물로 울리는 웨딩마치 남들만큼에 허리 휘는 결혼 4 웨딩 2014/10/29 2,814
431731 금방 조문다녀왔습니다 22 Drim 2014/10/29 4,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