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기미가욘가 뭔가요

솔딕 조회수 : 3,185
작성일 : 2014-10-28 09:08:49

익명이니 솔직하게 말하면 일본 일제천황 숭배하는 노래라는 건 저도 알아요.

그래서 그렇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공식적으로 틀어준적이 없고 개인이 그걸 알아서

들을 일은 없다보니 기미가요 기미가요 말만 많이 들었지 사실상

어디서 들어도 잘 모를 것 같아요.

이 글에 어울리는 건지 잘 판단은 안 서는데 조금 적자면

제도 가방끈 길어서 해외박사고 학교에 있지만

그 노래 잘 모르니 어디서 제가 만약 비정상에 나오는 한국 엠씨와 같은

저런 상황에 처했다 해도 멋모르고 가만히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도 그 노래에 대해서 거부감은 당연히 있어요.

적어도 전쟁의 피해자가 아직도 살아 있고 더구나 과거청산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에서

전범국의 천황이라는 자를 높이 떠받드는 노래를 좋다고 듣고 있을 인간이 베알 없는거죠.

그 정도는 아닌데 문제는 저도 그걸 한 번도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어서

나와도 잘 모른다는 거 그게 문제인 것 같고 그래서 이번 한국인 엠씨들도 아마

그런 상황이 아니었을까 생각해요.

그런데 여러분은 그걸 첫소절만 듣고도 금방 다 아시나요?

특히나 스포츠 같은 거 좋아하지 않아서 경기장에서 울려나오는 것조차 들을 일

없는 저같은 사람도 많을 듯한데 그런 경우라면 더더욱 그냥 일본 노래인지

뭔지 판단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만약 알고서도 그걸 삽입했다면 그건 진짜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런 제작진의 의식에

침을 밷고 싶네요.  

IP : 49.1.xxx.22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ㅇ
    '14.10.28 9:13 AM (211.51.xxx.41)

    들어본 적도 없는 노랠 어떻게 딱 집어넣었을까요?

  • 2. baraemi
    '14.10.28 9:14 AM (112.218.xxx.214)

    제작진은 당연히 알고 삽입한거죠. 저는 이런문제에 관심있는 사람이라 기미가요를 알지만 님같은분들 백프로 이해해요. 찾아듣기도싫은 노래니 모르는게 어쩜 당연해요. 그치만 제작진은 모를수가없어요. 폐지해야한다 생각해요. 일본프로에서 기미가요부르는 자리에 있기만해도 수년을 욕먹는 연예인들이 있는판국에 직접 튼다니요. 엠씨들, 패널들은 안타깝지만 어쩌겠어요. 제작진과 출연진은 함께 가는것을..ㅜ

  • 3. ㅇㅇㅇ
    '14.10.28 9:17 AM (211.237.xxx.35)

    편집과정에서 넣은거지 뭐 녹화하면서 같이 나온 노래가 아니에요...
    엠씨나 출연진하고는 상관없어요. 편집하고 음악담당자가 문제죠.

  • 4. ㅇㅇ
    '14.10.28 9:20 AM (116.33.xxx.17)

    어제 한번이 아닙니다.
    1회에도 나왔었다는데, 그걸 아는 사람들이 입 다물고 있었던 모양이네요.
    어제 뒤늦게 논란이 되니 누군가 얘기해서 의도적이었다는 게 드러난 겁니다.
    오끼나와출신 연예인들이 본토 프로그램에서 기미가요를 따라부르면 욕 먹는 게
    기미가요입니다. 본토의 식민지가 된 오끼나와에 조선인들이 많이 살았었죠.

  • 5. 장식장
    '14.10.28 9:20 AM (119.194.xxx.239)

    Jtbc 제작진은 소녀상앞에가서 무릅꿇고 손들고 계세요.
    인증샷 올리시구요.

    당신들의 엄마.누나.여동생이 성노예가 되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쿨하게 대충 사과하고 넘어갈 문제? 이건 아니에요. 정신차리세요

  • 6. ㅇㅇ
    '14.10.28 9:28 AM (116.33.xxx.17)

    가방끈 기신 분이 무슨 얘길 하는건지.
    조혜련이 왜 그렇게 욕을 먹는지 아실텐데
    조혜련 영상보니, 기미가요 나올 때 일본방송에서
    손뼉치고 있더라고요 . 그걸 재일유학생들이 보고
    지적했고, 그 이후, 조혜련의 일본활동 행적 모두에
    비판이 가해졌었죠.
    하물며, 일본방송에서 활동 중, 기미가요에 박수친 것도
    대한민국 국민이면 분노하는 정서가 당연한 겁니다.
    모르니까 문제없다가 아니죠.
    1회에도, 어제도 이런 식으로 살짝살짝 집어넣으면서
    그들의 야심을 드러내고 있으면 절대로 모르는 노래니
    상관없다라고 할 수 없는 거예요

  • 7. ##
    '14.10.28 9:30 AM (223.62.xxx.245)

    그렇죠 기미가요 말로만 들었지 들어본 적이 없죠
    그런 노래를 튼다는게 더 어렵죠
    모르고 틀었을 리가 없어요
    더 괘씸하네요
    만에 하나 모르고 틀었다? 그건도 무책임해요
    알든 모르든 책임지는 사회가 되길 바래요

  • 8. 116.33님
    '14.10.28 9:33 AM (49.1.xxx.220)

    1회에도 나왔다면 왜 그 때는 아무 말이 없었던거죠?
    제가 알기에 그 프로에서 기미가요 나온 걸로 논란이 된 건 이 번이
    처음인 걸로 알아요.
    그 때도 모르고 넘어간 건 대다수 사람들이, 그 대다수 사람 속에는
    가방 끈이 긴 사람도 있었을 테고 일본과 관련해서 잘 알고 그게뭔지도
    아는 사람도 있었을 것 같은데 그 때는 왜 가만히 있었는지요?
    하다못해 그 때라도 지적했다면 지금 또 다시 그게 방송에 삽입됐을까 싶어요.
    그건 그걸 들어도 잘 모르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반증 아닐까요?

  • 9. baraemi
    '14.10.28 9:44 AM (112.218.xxx.214)

    그래서 뭘 말씀하고싶으신거예요? 모르는사람이 많은게 당연하다? 당연하니까 이번일도 묻고넘어가야한다? 아니면 알고도 넘어간사람들을 타박하시는건가요? 거창하고 길게 말씀은 하시는데 무슨말을 하고싶으신건지 통 모르겠어요. 결론을 내세요. 기미가요는 알지만 비정상회담을 보지않는 저같은 사람도 있고 1회때 듣고 알았지만 그냥 지나간 사람들도 있을거고 항의했지만 무시당한 사람들도 있겠죠. 무지도 잘못이긴합니다만..알고하는건 용납할수없는 문제이기때문에 이렇게 욕먹는거고 욕먹어마땅합니다.

  • 10. 그땐
    '14.10.28 9:46 AM (125.182.xxx.31)

    그 프로가 지금 같은 인기가 없을때였잖아요
    그리고 그걸 들어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게 문제가 아니라
    그걸 트는게 문제라구요

  • 11. 기미가요를
    '14.10.28 9:46 AM (220.88.xxx.86)

    들어도 모르는 사람보다 종편이라 안보는 사람들이 많죠..특히 종편이라 안보는 사람들은 대개는 상식적일거고...
    비정상적으로 탄생한 종편거부운동 하는 사람들 많아요.
    첫회에도 기미가요가 나왔음에도 그냥 넘어 갈수 있었던건 그 프로 편집자나 종편 시청자나 마인드가 비슷한거 아닐까요?

  • 12.
    '14.10.28 9:51 AM (210.97.xxx.82)

    원글님이 하고픈 이야기가 뭔지 감이 안잡히네요.

    그래서 이번에 걸린게 운이 나빠서 걸린거라고 말하고 싶은 건가요?

    1회때는 사람들이 듣고도 모르고 넘어갔는데 이번에 걸렸으니?

  • 13. 진짜
    '14.10.28 9:51 AM (1.217.xxx.252)

    요점이 뭔가요?

  • 14. ㅇㅇ
    '14.10.28 9:56 AM (116.33.xxx.17)

    원글님. 이게 종편이예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무리 호구된 듯이 보여도 애국심 여전한 국민이
    대다수예요. 종편 시청률이 1% 2% 하는 판에 비정상회담 4% 남짓도 대단하다고 여기는 정도죠.
    1회에 짧게 넣어서 간 볼 때 몰랐던 사람들도 어제는 알았던 모양이죠. 사람들이 모르면 상관없어요?
    사람들도 다 기미가요를 대한민국 방송에서 튼 것이 어제가 처음인 줄 알았다잖아요.
    그만큼 금기되는 것을 쟤들이 한 건데, 님은 지금도 공부하신다는 분이 제 댓글을 이해 못 하십니까?
    가방 끈 긴 분들이 1회부터 종편 봤겠어요? 거기 나온 외국인 패널들이 기존 방송출연자들보니
    신선하다보니 젊은 시청자가 더 많죠.
    원글 세우신 의도가 정확히 뭔가요. 지금 대한민국 국민으로 함께 분노하고 정신차리자는 겁니까.
    아님 모르는 노래니까 어떠냐 인겁니까.

  • 15. dd
    '14.10.28 9:57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1회때는 듣고도 가만히 있다가 왜 지금은 벌떼같이 달려드느냐 이걸 말하고 싶은건가요?
    저도 1회때부터 열심히 봤지만 저게 기미가요인지 뭔지 소리도 작고해서 몰랐던 일인인데요.
    하지만 제작진이 편집해서 넣었을때는 그게 일본국가고 기미가요라는거 알고 넣었갰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배경음악 넣는데 그걸 찾아서 넣을정도의 수고는 해야하니까요..
    그래서 욕먹는거 아닌가요? 이건 완전 의도된 고의적인 행동같아서...

  • 16. ㅇㅇㅇ
    '14.10.28 9:58 AM (211.237.xxx.35)

    기미가요인지 뭔지 실제로 들어볼 기회가 없어서
    가방끈 긴 나도 모르는데 제작진들도 모를수도 있을것 같다
    하지만 알고 썼다면 침뱉고싶다 뭐 이런 내용인듯...
    근데 원글님 글이 웃긴게 쭉 일반인은 모를수도 있을것 같다는 전개를 해오다가
    마지막 한줄에 확 돌변해서 만약 제작진이 알고 썼다면 갑자기 침이라도 뱉고 싶다니
    읽는 사람들이 어리둥절..

  • 17. ㅇㅇ
    '14.10.28 10:00 AM (116.33.xxx.17)

    가방끈 긴 공부하는 해외박사라고 본인이 말씀하니까 하는 말인데요.
    님같은 분들이 이 상황에 더 큰 분노를 느끼셔야 하는 겁니다.
    공부 많이 한 사람들이 세계 각 국에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의 존엄을 훼손하고
    여전히 침략의 야욕을 드러내는 행위들을, 그게 무력이 아닌 문화와 지식 쪽으로 전개될 때
    치열하게 맞서야 맞는 거 아니예요?

  • 18. 원글
    '14.10.28 10:03 AM (49.1.xxx.220)

    제작진이 알고도 그 곡을 삽입했다면 욕먹는 정도가 아니라 재발방지차원에서
    사과가 있어야 하고,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거 들어도 잘 모르지 않았을까 그러니
    너무 거기 출연자들 특히 한국인 욕하는 건 옳지 못하다는 얘깁니다.
    여기서 글로 떠드는 분들 중에서 그럼 한 분이라도 그 때 그 문제를 제기한 사람 있어요?
    대부분 심정적으로 그 기미가요 우리나라 방송에서 듣고 싶지 않고 불쾌하다이지 잘 모르잖아요.
    그건 방송 출연자도 마찬가지였을것 같고 그거면 앞으로 그런 것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게중요하지 누군가를 마녀사냥하듯 왜 그러고도 가만 앉아 있었냐느식으로 욕하는 건 비겁하다고 봐요.
    자기들도 잘 모르면서 그저 키보드상에서만 잘난척 하는 것과 하등 다를 것 없죠.

  • 19. ㅇㅇㅇ
    '14.10.28 10:09 AM (211.237.xxx.35)

    여기서 글로 떠드는 사람중에 그때 문제제기를 한사람이 없는이유가
    그땐 몰랐잖아요. 지금은 알게 된거고?
    안봤으니까 몰랐고, 혹 본사람중엔 기미가요인지 몰랐고?
    방송출연자 욕하는 사람 없습니다.
    다만 제작진들 욕하는거죠. 그 사람들은 전문인이잖아요. 모르고 썼을수가 없어요.
    직접 음악 넣는 사람이 제목도 모르고 넣었겠어요?

  • 20. baraemi
    '14.10.28 10:10 AM (112.218.xxx.214)

    왜 이게 1회때 항의하지않은 사람들 탓이 되는거죠? 항의의 시기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첫번째에 놓치면 그이후엔 항의할수없다라는 논리가 어딨나요? 출연진들 문제가 아니고 제작진 문제라니까요. 알고 삽입한, 아니 몰랐어도 제작진이기때문에 그게 문제가 되는거예요. 댓글들 다 제작진 얘기하고있는데 무슨. 원글에서도 모를수도있는사람들(일반인들, 패널들, 엠씨들) 얘기하시다 제작진으로 갑자기 화살돌리시더니 댓글에선 갑자기 제작진을 감싸고 늦게 항의한 사람들에게 화살돌리시고 논리에 계속 일관성이 없으시네요.

  • 21. ㅇㅇ
    '14.10.28 10:11 AM (116.33.xxx.17)

    원글님 지금 거기 전. 유. 성 세 사람 욕하는 글 있습니까.
    벽창호도 아니고, 박사라는 분이 댓글은 읽지도 않고 자기 생각만 쓰고 있네요.
    글로 떠들다니요. 한국인 욕하는 거 옳지 못 하다라...
    지금 여기 그 음악담당스탭 제작진에 대한 지적이잖아요.
    이 양반 답답하기가 콘크리트네 참 나. 키보드상 잘 난 척이라니 ,
    원글님이야말로 키보드상에서 해외박사라고 말만 하지 그에 걸맞는 글로는 안 보이네요.

  • 22. 제니
    '14.10.28 11:33 AM (59.187.xxx.54)

    근데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생각을 했었어요.
    기미가요라는 말은 알지만 들어본 적이 없으니 누가 틀어도 그냥 일본가요인 줄 알고 가만히 있거나 아니면 박자 맞추느라 손뼉을 칠수도 있겠구나~하구요.

  • 23. 제니
    '14.10.28 11:36 AM (59.187.xxx.54)

    그리고 거기 나온 엠씨들까지 욕한 글 저도 봤어요~ 그거 틀어주는데 장위안만 인상 쓰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대로 있었다고 욕한 글들 읽은 기억 있네요...

  • 24. 사실
    '14.10.28 11:42 AM (125.177.xxx.190)

    저도 기미가요 몰라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좀 알아둘까 싶네요.
    근데 그 제작진들은 모를리가 없었다는거 확실할거예요.
    출연진중에는 저처럼 모를수도 있구요.
    고로 제작진은 몰매를 맞아도 된다 생각합니다.

  • 25. ....
    '14.10.28 11:59 AM (14.53.xxx.216)

    우리는 듣고도 모를수 있어도.. 제작진은 적어도 제목은 알고 삽입했을거 아닙니까.

  • 26. 제작진
    '14.10.28 12:08 PM (14.52.xxx.59)

    음악팀이 모르고 넣었을수도 있어요
    알면 프로 날라가고 모가지인데 자기 목 걸고 했을것 같진 않고
    지금 젊은 세대중에서는 일드나 일본 오락을 많이 다운받아 보잖아요
    그롬 귀에 익은 음악이 생긴단 말이에요
    요럴때 삽입하면 잘 어울리겠다 싶은거죠
    그래서 그게 무슨 곡인지도 모르고 배경으로 깔고,제작진도 ok
    알고보면 쇼프로나 인터뷰 같은데 일본음악 굉장히 많이 쓰여요
    춤추는 대수사선이나 히어로 같은 드라마 음악은 아마 들어보면 다 아,이곡,,하실겁니다

    어쨌든 제작진의 사과 톡톡히 하셔야 하는게 맞고요

  • 27. 모를리 없음
    '14.10.28 12:19 PM (125.177.xxx.13)

    기미가요가 일본에서만 은밀히 불리는 것도 아니고 국가대항전 경기가 있을 때, 월드컵 때 같은 경우는 그대로 전파를 타고 노출됩니다. 저도 기미가요는 월드컵 때 듣게 되더라구요. 연출진들이 맨날 하는 일이 티비보는 일인데 월드컵 때 일본전에서 나오는 기미가요를 모를 리 없구요. 다 알면서 일부러 찾아서 bgm으로 사용한 거죠. 무슨 일본 제이팝 틀듯이 트는 게 아니라요. 차라리 개념이나 있었으면 일본의 대중적인 제이팝이나 틀던가...
    조혜련이 몇년전 예능방송에서 기미가요 나올때 웃고 있었던 장면으로 인터넷으로 십자폭격 맞은 것도 그렇고
    역사 관련해 민감한 이슈가 될 가능성이 있는 일에 대해서는 먼저 개념부터 확실히 잡고 일을 시작해야 되는듯..그냥 예능프로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손을 댔다가 꼭 이런 사단이 나더라구요. 일이 터지는 거 보면 꼭 예능이죠. 일본 영화가 가장 먼저 개방되면서 티비에서는 일본 영화가 나오고 드라마도 수입되어 문화가 많이 개방된 것 같아도 아직 공중파 라디오에서도 일본노래 금지고, 금기시 되는 게 많음

  • 28. 천왕아니죠 왜왕
    '14.10.28 12:21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일왕이라고 하고 싶지도 않아요 왜왕.

  • 29. 알려주세요..
    '14.10.28 12:49 PM (210.125.xxx.85)

    기미가요의 가사가 구체적 내용이 뭔지 아는 분 제발 좀 알려주세요.
    제가 가사 듣고서 판단 좀 하게요.

    다들 기미가요 나쁘다고만 알고있지 구체적 가사 내용 아는 분은 없는 거 같아요.

  • 30. 루핀
    '14.10.28 1:29 PM (223.62.xxx.114)

    가방끈 긴 원글 님아~ 일벌백계란 말이 있죠?
    알았음 알았던 이유로 몰랐음 더더욱 그럼에도 불구하고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예요. 지금 물타기 하는 것도 아니고 뭡니까? 이건 사과가 아니라 폐지해야 할 사안입니다.
    제가 똥이 더러워 네이버 댓글 안다는데 관련 검색했더니 제작자측 사과발언이 뭔줄 아십니까? 국민 정서를 잘몰랐다 더군요. Jtbc는 한국 방송국이 아니고 외국방송사랍니까? 저따위 말들 지껄일 수 있도록 간 키워주고 판 만들어준게 원글 같은 물타기 선수들 때문이란 생각 안드시는지!

  • 31. baraemi
    '14.10.28 2:04 PM (112.218.xxx.214)

    알려주세요님// 네이버에 검색하면 다 나와요;; 네이버에 기미가요 네글자만 쳐도 가사와 번역된것, 그리고 그것의 의미까지 나오니 그정도로 궁금하심 검색하시면됩니다. 가사를 세세하게 알아야만 나쁜게 나쁜건줄아나요. 기미가요 욕하는 사람들이 '잘모르면서 욕하는사람들'이 아녜요. 가사는 몰라도 다 기미가요가 어떤의미인지는알지요. 한국인이라면 알아야죠 기미가요가 일제강점기를 찬양하는 내용이란건. 욕먹어마땅하단건. 한국정서를 잘몰라서 삽입했다라.. 지들은 한국인 아닌가봐요.

  • 32.
    '14.10.28 3:50 PM (112.150.xxx.194)

    가방끈은 길지몰라도 논리력과 설득력은
    상당히 떨어지시네요.
    글실력 부족에 요점도 애매모호하고.

  • 33. 무식하면 답도 없지.
    '14.10.28 9:02 PM (212.88.xxx.35)

    가방끈 길어봤자, 노끈이네요. 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789 사춘기없이 지나가는 아이들도 있나요? 15 외계생명체 2014/11/09 4,559
433788 이하늬 가슴수술한건가요? 9 ㄱㄱ 2014/11/09 35,435
433787 중도금 없이 잔금때 다 받는거.괜찮나요? 4 질문 2014/11/09 1,619
433786 시어머니한테 엄마라고 하는것 이상해요 11 시아줌마 2014/11/09 2,194
433785 ㅎㅎ 오늘 영화 대 영화 끝내주는군요. 20 ^^^ 2014/11/09 5,421
433784 라면은 ? 7 .. 2014/11/09 1,260
433783 전지현 이젠 치킨 광고까지 나오네요 25 @@ 2014/11/09 4,834
433782 최근 먹었던 피자 중 젤 맛있었던 거 있으세요? 9 피자 2014/11/09 3,122
433781 카톡말이예요 이런경우 어저죠? 7 잘모름 2014/11/09 1,653
433780 한국 어느 언론도 보도하지 않는 2 뉴스 2014/11/09 793
433779 사귄지얼마안되서 상대방 지병을알았다면.. 22 ------.. 2014/11/09 5,169
433778 학계에 계신 분들께 조언구해요 5 학계 2014/11/09 1,153
433777 이건희 회장 입원 6개월째… 현 상태는? 6 삼성무섭 2014/11/09 5,196
433776 겨울만 되면 갈라지는 뒤꿈치 좋아지는법 4 kelley.. 2014/11/09 3,125
433775 인터넷에서 만난 이상한 사람 땜에 괴롭네요 7 사과2345.. 2014/11/09 2,559
433774 일본방사능의 실체 ..아랫글 읽다가 무서워서 1 ㅇㅇ 2014/11/09 1,535
433773 김수현 광고~ 실망스럽네요 17 김수* 2014/11/09 5,583
433772 왜 짜파게티 파는 분식점은 없는걸까요..? 12 있으면 사먹.. 2014/11/09 3,248
433771 허옇게 갈라지는 발뒤꿈치... 무좀약 먹었는데도 소용이 없네요... 17 가을 2014/11/09 12,732
433770 아무리 싸도 코오롱 글로벌이랑 두산계열 주식 절대 사지 마세요... 4 주식조심 2014/11/09 3,096
433769 홈페이지 제작 업체나 웹디자이너 추천바랍니다. 1 드래곤76 2014/11/09 668
433768 무섭게 먹어 대는 제가 무서워요 3 ... 2014/11/09 2,105
433767 타임머신을 타고 BC57 ~ AD936년 간의 시간여행 꺾은붓 2014/11/09 683
433766 호도협과 옥룡설산 트레킹 가보신분께~~ 3 트레킹 2014/11/09 788
433765 줌인아웃에 ㅡ2 주만에 허리 20센치 줄이는 운동 효과 보셨어요.. 11 .. 2014/11/09 4,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