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덴드롱 꽃 잘 아시는 분...?

궁금 조회수 : 2,065
작성일 : 2014-10-28 07:54:24

하얀꽃에 빨간꽃이 피는 클레로덴드롱 톰소니아라는 어려운 이름꽃있지요.

(겨우 겨우 검색해서 이름 알아냈네요.)

우리집 베란다에서 쑥쑥 커서 꽃을 피웠는데요.

화분에 꽃대 꽂아서 덩쿨타고 올라오고있어요.

꽃대를 훌쩍 넘어 올라가는데..

이거 줄기를 잘라줘도 되는건가요...?

그냥 나두어야하는지요...?

알려주심 감사드려요~

IP : 203.90.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지조아
    '14.10.28 8:10 AM (121.130.xxx.101)

    화분에 꽃대를 꽂았다는 말씀이 뭔 뜻인지요

  • 2. 아지조아
    '14.10.28 8:11 AM (121.130.xxx.101)

    잘라줘도 되고 안 자르고 넝쿨올려 키우셔도 됩니다
    기르시는 분의 취향대로

  • 3. 넝쿨지지대...
    '14.10.28 9:38 AM (218.234.xxx.94)

    넝쿨이 계속 타고 오를텐데, 그 높이만큼 감당할 넝쿨지지대가 있어야 할 거에요.
    어느 블로그보니 베란다에 아예 천장까지 망(다이소 철망 같은 거요)을 비스듬히 세워서 타고 올라가게 했던데
    저는 그러기엔 게으르고(지저분해 보이기도 하고) 어지간하면 잘라줘요.
    (가지치기를 적당히 해줘야 옆으로 다른 가지들이 나와서 본대가 튼튼해지더라고요..)

  • 4. 꽃지면
    '14.10.28 12:08 PM (14.52.xxx.59)

    줄기 자르세요
    그래야 대도 두꺼워지고 내년에 정리된 모습으로 꽃을 피울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622 마왕 가지마요... ㅠㅠㅠ 1 ㅠㅠ 2014/10/28 848
431621 해외동포가 종북? 그래도 우린 계속 간다! 3 light7.. 2014/10/28 580
431620 일조량 감소로 흔히 생기는, 경미한 가을 우울증 증상이래요. .. 7 ........ 2014/10/28 1,781
431619 마사지크림으로 마사지하고 났더니얼굴이가렵네요 1 이상하네 2014/10/28 1,488
431618 덴드롱 꽃 잘 아시는 분...? 4 궁금 2014/10/28 2,065
431617 김성주 "국제정치학을 해서 정치 잘 몰라" 8 MCM 2014/10/28 1,937
431616 2014년 10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0/28 748
431615 여자분들, 요즘같은 때에 실제로 신데렐레 케이스 거의 없나요?.. 26 남자 2014/10/28 6,706
431614 나에게 쓰는 편지, 한 자도 빼지 않고 다 기억나네요. 1 T_T;;;.. 2014/10/28 1,253
431613 좋은인삼 파는곳 알려주세요 3 가을산 2014/10/28 1,029
431612 여배우가 사라졌다 5 레버리지 2014/10/28 3,288
431611 잘가세요 신해철씨 5 ,,,,, 2014/10/28 1,741
431610 가죽 롱부츠 신어도 될까요 2 살다보면.... 2014/10/28 1,589
431609 비정상 회담 기미가요, 이거 강경대응 필요하지 않나요? 22 Robyn 2014/10/28 5,132
431608 신혜철 장례곡 '민물장어의 꿈'.........뭔가 예견한 것 .. 7 마왕 2014/10/28 8,041
431607 이렇게 90년대가 끝나나보네요... 11 ... 2014/10/28 3,192
431606 다 떠나가네요. 2 야속하게 2014/10/28 1,165
431605 그래도..신해철. 4 ... 2014/10/28 744
431604 안녕, 그리울 거야.. 2 ... 2014/10/28 789
431603 북한도 가지고 있는 군사주권이 남한만 없네요. 4 미쿡 2014/10/28 825
431602 눈물이 더 나네요 3 잠못드는밤 2014/10/28 777
431601 그의 죽음이 내 가까운 친구 지인을 잃은 것처럼 슬픈건 8 허무하게 보.. 2014/10/28 2,190
431600 요절이라는 단어는 보통 몇살까지 보통 쓰나요..?? 2 .. 2014/10/28 2,365
431599 내 젊은 날의 추억을 도둑 맞은 느낌... 5 ..... 2014/10/28 1,255
431598 미치겠네요, 진짜 1 아니라고해 2014/10/28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