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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언니 차에 동승했다가 사고났을때

히토 조회수 : 6,854
작성일 : 2014-10-27 20:55:44
안녕하세요

인생선배님께 조언을 구하려구요

어제 아는 언니둘이 밥먹으러 가자고 해서 한 언니 차로 갔다오는길에

그 언니가 외길에서 마주 오는차 옆으로 피해주다 턱이 있는지 모르고 순간적으로 박는 바람에 범퍼한쪽이 찢어졌어요

최소 범퍼갈고 내부이상있는지는 봐야될것같아요

내일되야알듯

초보운전인 운전자언니는 어차피 도색 벗겨져있는 부분도있었고 보험처리할거니 신경쓰지말라지만

다른언니가 저를 따로 불러서 이럴때는 동승자 부주의책임도있다고 보험처리상관없이 따로 엔분의 일로 나눠내주는게 맞다고 하시네요

범퍼만 갈면 그나마 괜찮을텐데 다른 이상 있을까 걱정되네요

상식적으로 그 언니 말이 맞는거죠? 제가 잘 모르다보니 인생선배님께 물어보고 납득하고 싶어서 여쭙니다 ^_^ 미리 감사드려요
IP : 211.179.xxx.14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소리인지..
    '14.10.27 8:58 PM (211.49.xxx.9)

    자차 처리하면 될 일인데...
    동승한 사람이 뭔 부주의라고 따로 돈을 줘야 하나요??

  • 2. 심플라이프
    '14.10.27 8:59 PM (175.194.xxx.227)

    그건 모르겠지만 어디 안 다쳤는지 걱정을 먼저 해줘야
    하는 게 아닌지...;;; 그 언니 성격 한번 까칠하네요. ㅜㅜ

  • 3. ...
    '14.10.27 9:00 PM (222.106.xxx.165)

    동승자가 다쳤으면 운전자가 그거 배상해줘야한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이건 또 처음 듣는 이론이네요.

  • 4. ..
    '14.10.27 9:03 PM (59.15.xxx.181)

    그 다른언니가 웃기네요...
    원글님때문에 난 사고도 운전자가 술을 마신것도 아닌데 무슨 동승자 부주의가 있데요???

    저도 처음듣는 동승자 부주의이네요

  • 5. ㅡㅡ
    '14.10.27 9:04 PM (1.231.xxx.35)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운전자가 잘못한거지 무슨..
    오지랍도 가지가지네요.

  • 6. 비니맘
    '14.10.27 9:05 PM (121.140.xxx.51)

    동승자가 안다친것 만으로도 운전자는 감사할 일이지요.

  • 7. 동승자가 다치거나 사망한 경우는
    '14.10.27 9:07 PM (58.233.xxx.25)

    운전자가 납치해서 억지로 태우지 않는 한, 자의로 동승한거라 운전자 100프로 과실인 사고라도 동승자는 치료비 등 인적 피해에 대해 일부 책임이 있습니다(그래서 남의 차는 함부로 얻어타는게 아닙니다). 그러나 원글님 경우처럼 물적 손해는 해당 없지요. 물론 원글님이 옆에서 운전을 막 방해했다면 도의적 또는 원인 제공에 대한 책임을 질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다른 언니라는 분은 어디서 어쭙잖게 주워 들은 말을 엄하게 적용시키는 이른바 선무당 사람 잡을 분이구요.

  • 8. baraemi
    '14.10.27 9:07 PM (112.218.xxx.213)

    뭐 누가 옆에서 살인, 절도같은 범죄저지르는데 지인으로써 옆에서 가만히 있으면 방조죄?같은게 적용된다지만 무슨 운전하다 운전자가 실수한거같고 동승자부주의인가요... 오지랖도 제대로알고부려야지참

  • 9. ㅋㅋ
    '14.10.27 9:07 PM (222.110.xxx.244)

    아니 2인용 운전 차량입니까
    동승자가 왜 ㅋㅋㅋㅋㅋ

  • 10. ...
    '14.10.27 9:07 PM (124.111.xxx.24)

    그래서 남 태우고 어디 가는게 꺼려져요... 애들 엄마들하고 같이 놀러갈때도 여행자 보험들어야 해요...

  • 11. 이건무슨
    '14.10.27 9:08 PM (147.46.xxx.66)

    말도 안되는 착한척인가요.

  • 12. 히토
    '14.10.27 9:09 PM (211.179.xxx.147)

    그런건가요?

    에고고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세상경험이 모자라 이리도 어리숙하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 방향으로 해결해봐야겠어요

  • 13. ..
    '14.10.27 9:10 PM (115.178.xxx.253)

    보험처리하면 상관없구요. 만일 보험 처리 안하고 그냥 본인이 수리한다면 성의표시정도 하면 됩니다.

  • 14. 히토
    '14.10.27 9:11 PM (211.179.xxx.147)

    네 윗분님 감사드립니다

  • 15. 그러게요
    '14.10.27 9:11 PM (203.170.xxx.6)

    상식도 없으면서 잘난척, 착한척 그 언니 오지랖이 쓸데없이 태평양이네요.

  • 16. .....
    '14.10.27 9:12 PM (39.119.xxx.184)

    보험계약할때 가족한정으로 했는데 , 다른사람 태우고 사고내면 그사람 치료비까지 차주가 물어줘야 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가까운사람 아니면 남을 함부로 안태우죠,

  • 17. ...
    '14.10.27 9:12 PM (124.49.xxx.100)

    ;; 보통은 운전자가 태운 사람 병원비까지 책임져야하는 거죠.
    저는 반대의 경우 생각했었는데.. 사람들 참 야박하네요.

    우선 원글님 병원에 가보세요.

    보통 이럴땐 운전자가 동승자의 몸에 관심을 갖고..동승자는 알아서 본인의 몸을 돌보는게
    보기 좋은 광경이겠죠.

    여튼 언니가 미안해하면 그 분이 좋은 분
    모른척 하면 보통사람
    돈 나누자고 하면 나쁜 사람.

    이렇게 보심 되겠네요.

    그리고 조언한 옆의 사람들은.. 뭐 이해하고자 한다면.. 뒤에서 그런 말이 나왔고
    그걸 전했을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그건 아니죠.

  • 18. ...
    '14.10.27 9:15 PM (59.15.xxx.140)

    동승다 부주의까진 모르겠구요

    다만 아는 언니랑 운전자 언니와 셋이 즐거운 시간 보내려다가
    기름들여 운전까지 해 준 언니가 사고가 나서 돈이 들게 된 셈이니

    그 동승한 언니랑 조금 성의표시를 하는게 좋을것 같긴해요

  • 19. 처음에는 이해가 안됐는데...
    '14.10.27 9:15 PM (221.140.xxx.250)

    차 태워주고, 차사고나서 속상한데 태워준사람이 돈(치료비? 위로비?)까지 달라고 하는 상황인거죠?
    혼자사고난거니까 자기보험으로 처리하든 자기돈으로 하든 운전자 마음일텐데... 거기다 돈을 달라고 하면
    운전해준사람이 많이 어이 없어할거 같아요.

    아는 사람이 조언해준건
    다른차량과 사고난 경우, 상대차량한테 청구하는걸 말해준거 아닌가요?
    굳이 차 태원준 사람한테 돈까지 달라고 할만큼 많이 다치신건지?

  • 20. ㅇㅇ
    '14.10.27 9:19 PM (116.33.xxx.17)

    만약에 음주사고였다면, 음주인 줄 알고도 말리지 않은 것에 대한 과실상계 운운 할 수야 있겠죠.
    근데, 그 경우도 원글님이 다쳐서 입원했거나 등등 일 때 얘기지 지금 단지 호의에 의한 동승인 걸로
    님한테 성의표시라는 거는 말도 아닙니다.
    오히려 안전운전을 믿고 탔다가 사고를 겪은 님한테 미안하고 위로해 줘야 될 상황인데 주변 아는 분
    어이없습니다.

  • 21. ㅇㅇ
    '14.10.27 9:22 PM (116.33.xxx.17)

    전~혀 신경 쓰지 마세요, 혹시 방지턱에 부딪쳤을 때 원글님 목이나 허리 안 다치셨는지
    본인 몸 상태나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그 당시엔 놀라서 모르다가 며칠 지나면서 아플 수도 있어요

  • 22. .....
    '14.10.27 9:29 PM (39.119.xxx.184)

    미연에 방지차, 차 태워줄때 " 내 운전 실력 별론데 너 탈래 말래? " 핸폰으로 녹음이라도 해놓고 태워야겠어요ㅎ

  • 23. ....
    '14.10.27 10:42 PM (112.155.xxx.72)

    지금 원글님이 병원 가서 진단서 떼 봐야 할 입장입니다.
    교통 사고는 1년 후에 후유증이 나올 수도 있어요.
    운전자가 잘못해서 난 사고인데 왜 동승자가 돈을 줘야 하는지.
    돈을 받아야 할 판에.

  • 24. 저 위에 님~~
    '14.10.27 10:42 PM (125.177.xxx.96)

    보험들때 가족한정은 운전자를 가족으로 한정한다는 뜻입니다. 차에 타는분에 대한 보험보상이 가족한정이 아니라. 가족한정에서 가족이 아닌분이 운전하다 사고를 내면 전부 그 운전하신분이 책임지셔야해요 보험처리 하나도 안되구요.
    원글에서와 같은 경우 운전자분께서 동승자들의 몸상태를 걱정해줘야하구요 동승하신분들은 나눠내실 생각보다는 괜찮으니우린 걱정말라는 그런 마음의 나눔이 더 나을거같다는 생각입니다.

  • 25. ??
    '14.10.27 11:04 PM (219.255.xxx.111)

    사고낸 언니가 본인차 몰고 기름값 들어가며 좋은일 하려다,사고가 나니 동승한 언니가 같이 부담을 나누자는 뜻인데. .
    두분이서 사고 나신분에게 성의 보이시면 좋을거 같아요
    한차로 밥먹으러 가서 주차딱지 받았는데 엔분의일해서
    차주한테 모아줬어요

  • 26. 제 생각에도..
    '14.10.27 11:22 PM (39.7.xxx.149)

    차주분께서 좋은 의미로 식사하고 오다 사고가 났는데, 물론, 동승자책임은 없습니다만, 자차 수리비정도는 나누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차주는 자차 자시부담금도 내야하고 사고건수등록 되기때문에 내년 보험료도 오릅니다.
    세분이서 나눠낸다면 보험처리 하지않아도 되니 내년 보험료 부담도 안되구요...
    물론 소액사고 말씀드리는거고, 50만원 넘어간다면, 자차처리하시고, 동승하셨던 두분이서 10만원정도씩 성의표시하시는게 어떨지요..
    차주붙 속상했던 맘 그나마 위로가 되지 않을까요??

  • 27. 제 생각에도..
    '14.10.27 11:22 PM (39.7.xxx.149)

    오타 많아 죄송....

  • 28. ...
    '14.10.27 11:28 PM (61.97.xxx.113)

    이런 일들이 반복되니 자가운전자 입장에서 뚜벅이들 태우기 싫어요. 못된 소리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뚜벅이들은 차가 기름없이 걍 가는지 아는 사람들인듯.. 기름값 들여, 애써서 운전해, 코슷코라도 다녀오는 날이면 집앞까지 모셔드려, 그럼 말이라두 고맙다하면 좋을걸 너 가는 길에 같이 간거라는듯이 차 타는걸 당연해하고 어느새 기사가 된 기분 느끼게 하며 딱지 끊기거나 스크래치 나면 그땐 완전 남의 일... 정말 어디가서 진단서 안떼오는걸 다행으로 알아야 할판...

  • 29. ...
    '14.10.27 11:30 PM (61.97.xxx.113)

    제 주위사람들이 유난히 그런가 했는데 여기 그런 사람들 많네요. 그런 그지 근성으로 넘의 차 함부로 타지마슈~~
    원글님께 하는 말은 아닙니다.

  • 30. 도리
    '14.10.28 12:11 AM (180.69.xxx.126)

    보험처리해도 보험료인상분도 있을거고 엔분의일 정도까진 필요없이 약간의 성의를 보이고 좋은말로 운전자의 수고로움을 위로하는 게 맞다고 봐요

  • 31. ..
    '14.10.28 3:18 AM (115.139.xxx.27)

    그런데.. 내 운전미숙으로 사고 났으면.. 당연히 동승자에게 괜찮냐 물어보고 병원가보라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밥먹으러 가자고 해서, 그 운전하신분 차로 간거잖아요. 싫다는 사람 억지로 데려간것도 아니고.
    싫다는 사람 억지로 운전하게 한것도 아니고.
    다들 호의로 움직였잖아요.

    동승하신분 아니었어도 사고 날 일 이었는데.. 왜 동승하신 분에게 뭐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내가 운전자면 정말 미안해서 병원가라 등 떠밀것 같은데...

  • 32. ...
    '14.10.28 6:22 AM (24.86.xxx.67)

    많은 분들이 이미 답변하셨지만 법적으로 원글님이 다치셨으면 운전자가 책임지셔야하지만, 원글님이 부주의로 사고가 난게 아니고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가 난거라 원글님 책임은 전혀 없습니다.
    원글님 보고 1/n하라는 말 하신 분 정말 이상한 사고를 가지신 듯. 황당하기 이를 때 없는 처음 들어보는 신개념 입니다.
    제가 운전한 언니라면 동승한 원글님이 다친데 없나 먼저 확인힐 것이고, 원글님이라면 또 다친거 없다면 언니 차 긁어 기분 꿀꿀하겠다 생각해서 위로차 같이 먹기로한 밥 한끼는 사주겠습니다.

  • 33. 행복한 집
    '14.10.28 6:46 AM (125.184.xxx.28)

    n분의 1하자고 부른 언니가 이상한 사람이에요.

    안줘도 되지만 마음의 부담감을 내려 놓고 싶다면
    10만원 안쪽으로 주시던 안주시던 님의 마음인데

    몰려다니면서 차사고 나는 일을 겪어 봐서 아는데
    무리지어 다니지 않아요.

  • 34. ..
    '14.10.28 9:32 AM (219.254.xxx.203)

    이래서 남 함부러 태워주는게 아니에요. 참나..태워주고 기름값들고...사고나면 물어주고...절대 안해야할 일중의 하나.

  • 35. ....
    '14.10.28 9:46 AM (218.234.xxx.94)

    동승자가 사고나서 피해보상 요구한다는 소리는 들어봤어요,
    동승자한테 차량 피해 보상해달라는 소리는 처음 들어요.

    저도 제법 된 운전자이지만(운행거리는 10만 정도), 그런 경우는 듣도 보도 못했네요.
    본인 부주의로 접촉 사고 내서 피해 입은 걸 왜 동승자한테 책임을 반씩 지자 해요?
    동승자가 옆에서 팔을 끌어 당겼나?

  • 36. 원글좀 제대로 읽으셈
    '14.11.30 8:56 PM (110.14.xxx.183)

    원글자가 운전자 언니와 동행중
    마주오는 차 피해주려다 범퍼가 찢어짐
    다른 지인언니가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하지 않냐고
    원글자에게 충고함
    원글자는 여기서 조언을 구함

    셋이서 동승했다는 댓글은 어이없음

    전 항상 운전자 입장인데 서로 다치지 않은 상황이라는 전제로 조언드리자면 동승한 동생이 옆자리에서 주의깊게 보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해주는것으로 오케이입니다
    보험비 올라가는거 안다면서 맛난 거 사주면 감동일거구요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네요
    그래서 저도 지인 태우는게 조심스럽고 같이 얘기하면서 운전하는건 두렵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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