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으로 이사오고 안하던 음식을 해먹어가며 살아볼까 하는데요..
김치찌개냄새나 된장찌개..고기도 그렇고..
음식냄새가 집안..특히 옷에 많이 베일 까요?
원룸이라 어디 방안에다 빨래 말리고..행거도 방안에 두고 이럴수밖에 없는데..
이것때문에 음식 잘 안해먹게 생겼네요..
간만에 음식해먹어보자..하며 맘먹었는데요..
옷에 음식냄새 벤 채로 직장 출근하고 그러면 많이 우울하겠죠? ㅠㅠ
원룸으로 이사오고 안하던 음식을 해먹어가며 살아볼까 하는데요..
김치찌개냄새나 된장찌개..고기도 그렇고..
음식냄새가 집안..특히 옷에 많이 베일 까요?
원룸이라 어디 방안에다 빨래 말리고..행거도 방안에 두고 이럴수밖에 없는데..
이것때문에 음식 잘 안해먹게 생겼네요..
간만에 음식해먹어보자..하며 맘먹었는데요..
옷에 음식냄새 벤 채로 직장 출근하고 그러면 많이 우울하겠죠? ㅠㅠ
음식 냄새가 베다 (X)
음식 냄새가 배다 (O)
그래서 좁은 방안에서는 음식 냄새가 배지않게
행거나 빨래에 큰 타올등으로 덮어놓고 음식을 하고 환기를 해야해요.
엣 경험을 떠올리면 생각보다 괜찮아요,
삼시세끼 다 해먹었는데 국이나 탕 좋아해서 맨날 끓이고, 고기도 좋아해서 자주 굽고,
후드 틀고 만들고, 다 먹고 창문 충분히 열고,
저는 고층 오피스텔이어서 외출할때는 창문을 열어놓기도 했었어요.
조금 신경쓰면 옷에 냄새나거나 그렇지 않더라구요~~
원룸이면 많이 납니다....
외국살면서 냄새에 무지 예민해졌는데...
기차통근하면서 사람들한테 나는 다양한냄새땜에 ^^
회사다니신다면
신경쓰셔야할듯해요
저같은경우 바로 머리감지못할상황이면
음식할때 샤워캡쓰고(찌개냄새살벌해요~)
페브리즈 향초는 필수로 쓰고있답니다
창문이 많고 크면 괜찮아요
저는 빌라였지만 원룸과 마찬가지였는데
전~~혀 그런거 없었거든요
저도 냄새에 민감한데 원룸 살아야하는 형편인지라..ㅎㅎㅎ
비슷한 경험을 하고 계신 분들 댓글 보고 있노라니 괜시리 반갑고 웃음이 나네요.
샤워하고 잘거 아니면...저도 김치찌개나 고기 등..냄새나는 음식할땐 샤워캡 쓰구요,
행거덮개 사서 행거 덮어두고...침대위에도 큰 수건 옆에 구비해두고 음식할때 덮어놔요.
저희집은 그나마 창 하나가 크게 뚫린 형태라서 수시로 냄새 환기 시키고
향초, 페브리즈 필수 구비하고 음식하고 난 후 쫘악~~ 정리해요.
옷들도 다 빌트인에 들어가있고 생각보다 괜찮아요. 환기 자주 해주시고 초 피우시구요. 소주 스프레이에 담으셔서 이불같은곳에 뿌려주세요. 젤 좋은건 계피스틱이랑 과일 껍데기넣고 물을 막 끓여보세요 좋은 향 나요.
저 원룸 사는데 앞집 아줌마 매일 생선 구우시거든요 그건 미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4606 | 블라블라 블링블링 같은 표현 한국어에 넣어 쓰는 거 오글거려요... 18 | ㅎㅎ | 2014/11/11 | 1,504 |
434605 | 로터리히터 (등유난로)를 사도 될까요? 10 | 겨울나기 | 2014/11/11 | 4,423 |
434604 | 남편의 잔소리, 숨막혀요. 86 | 둘째딸 | 2014/11/11 | 20,958 |
434603 | 교원평가 주관식이요.코멘트 샘은 언제 보시게되나요? 1 | 궁금 | 2014/11/11 | 1,010 |
434602 | 임신 중 이력서 제출 10 | 애엄마 | 2014/11/11 | 2,053 |
434601 | 매 끼니 혼자 먹으려니... 4 | 11월 | 2014/11/11 | 1,603 |
434600 | 30살 2개월 남았다고 한동안 우울했는데 2년전 사진 보고..... 2 | ㅋ | 2014/11/11 | 1,139 |
434599 | 3억미만 임대차 부동산 중개료 12 | 도와주세요 | 2014/11/11 | 2,733 |
434598 | 의사소리너무지겹네요.. 9 | ㅇㅇ | 2014/11/11 | 2,800 |
434597 | 오목조목한 얼굴 22 | sueden.. | 2014/11/11 | 10,799 |
434596 | 분당 이삿짐센타 추천해주세요 5 | 이사 | 2014/11/11 | 1,394 |
434595 | 헬스클럽 내 피티 vs 개인 피티 스튜디오 3 | ..... | 2014/11/11 | 3,001 |
434594 | 의지가 강한분들 부러워요. 2 | ..... | 2014/11/11 | 1,564 |
434593 | 영화 "보이후드"를 보고 왔습니다. 2 | 가을아 | 2014/11/11 | 1,696 |
434592 | 내일모레 시험치는 딸있는 내친구에게 | 친구에게 | 2014/11/11 | 565 |
434591 | 초등 3학년 남자애 생일선물 추천 바래요!! 5 | 고민 | 2014/11/11 | 4,217 |
434590 | 생강냄새없애는 조리법 알려주세요 .. | 아 | 2014/11/11 | 1,370 |
434589 | 일상적인 지출에 좋은 카드 추천해 주세요 3 | 카드 | 2014/11/11 | 699 |
434588 | 12000원짜리 아구찜 먹어도 될까요? 2 | 장미 | 2014/11/11 | 1,532 |
434587 | 다들 이리 빼빼로 한가득 돌리나요? 4 | ddd | 2014/11/11 | 1,390 |
434586 | 얼굴에 2 | ww | 2014/11/11 | 420 |
434585 | 학용품 기증할만한곳 아시는분?? 1 | 학용품 | 2014/11/11 | 629 |
434584 | 답좀 주세요 2 | ???? | 2014/11/11 | 340 |
434583 | 새누리, ‘김영란법’ 통과 전제 ‘로비 합법화’ 논의 | 세우실 | 2014/11/11 | 370 |
434582 | 뭐에 홀린듯이 닭 두마리 23000원에 시켜먹었네요 4 | .. | 2014/11/11 | 1,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