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아들 노릇 한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사주에 조회수 : 2,046
작성일 : 2014-10-25 12:31:14
어릴때 관상 보는 사람이 지나가다 해준 말이라는데 커서 아들노릇 하겠다고 했대요.
이 친구가 결혼한 오빠가 있거든요.
아들 노룻한다는 말이 부모가 의지를 많이 한단 얘긴지, 나중에 모신다는 얘긴지.. 여러갈래로 해석할수 있는건가요?
현재 이 친구도 결혼했는데 친정이 가난해서 금전적으로 도움을 두고 있긴 해요.
IP : 175.210.xxx.2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5 12:33 PM (116.123.xxx.237)

    두가지 다 맞고요 벌써 아들 노릇 하고 있네요

  • 2. baraemi
    '14.10.25 12:34 PM (223.62.xxx.82)

    둘다. 보통 아들들이 하는일을 한다는거죠. 정신적으로 금전적으로 의지가 되는 자식이 된다는거?

  • 3. 잘아시네요
    '14.10.25 12:34 PM (117.111.xxx.128)

    님이 적으신 그대로지요
    요즘 딸하나인 집도많아서 의미없지싶어요

  • 4. ,,
    '14.10.25 12:36 PM (72.213.xxx.130)

    딸이 가장 노릇한다는 얘기죠. 말그대로 금전적 지원 및 뒷 치닥거리 도맡아 하는 자식이라는 뜻.

  • 5. 둘다죠
    '14.10.25 12:41 PM (180.65.xxx.29)

    아들 노릇하고 있네요. 요즘 대부분집이 그래요 딸이 옛날 아들 노릇하는거 그래서 다 딸딸 하잖아요.

  • 6. 둘다라면
    '14.10.25 12:49 PM (175.210.xxx.243)

    이 친구 남편이 장남이라 나중에 시부모를 모실수도 있는 상황이거든요.그럼에도 아들노릇이라 한다면 친정부모도 나중에 모시게 된다는 의미인가요?

  • 7. 남자헝제
    '14.10.25 12:50 PM (210.216.xxx.140)

    장가가니 그냥 남입니다. 30분 거리 집에 일년에 열번도 인와요.
    주말엔 늘 처가에 가있고. 울 엄마 아들 낳아 처가 머슴시키는거죠.

  • 8. 장남이건 외아들이건
    '14.10.25 12:55 PM (180.65.xxx.29)

    시부모 안모실겁니다. 주변 보면 의외로 시부모랑 합가한집은 한집도 없고 친정 부모 경제적으로 힘들어 합가한집은 좀 있어요. 한친구는 결혼초 부터 합가했다 친정부모 때문에 이민간 친구도 있어요 너무 힘들어서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오빠들은 마누라 눈치본다 10원하나 쓰는것도 눈치보고...니들 알아서 해라 하고 이민갔는데 친정엄마가 약먹고 죽는다 난리치고

  • 9. ㅡㅡ
    '14.10.25 1:32 PM (211.36.xxx.113)

    남자형제가 별볼일 없다 뭐 이런말을 그리 하는거 아닐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718 취미로 록밴드 하는 남편이 공연한다고 오라는데 가기싫으네요 6 지니여니 2014/11/06 1,300
432717 우리 형제만 이런건지 궁금 7 ^^ 2014/11/06 2,005
432716 로또 당첨금 수령 후기입니다. 32 지나가다가 2014/11/06 121,907
432715 손맛이란게 있을까요? 3 신기 2014/11/06 939
432714 메이크업제품이 좀 순한건 없을까요? 4 모든것이 안.. 2014/11/06 673
432713 김수현 광고 빈폴 도브 다운 어떤가요? 3 고1딸 입기.. 2014/11/06 2,032
432712 지금 집에 저울이 없는데 55g... 6 루미에르 2014/11/06 1,108
432711 패딩 배색된 건 금방 질릴까요? 3 파랑+검정 2014/11/06 1,053
432710 신해철씨 수술한 병원은 총체적인 시스템 부재인 듯 해요 6 그대에게 2014/11/06 2,876
432709 컴앞대기)청구할인, 체크카드도 가능한가요? 4 대기 2014/11/05 2,196
432708 조카 강원도철원면회후 일박할건데 5 궁금 2014/11/05 773
432707 친정엄마 모시고 내장산 가는데요 3 알려주세요 2014/11/05 1,127
432706 저는 내복사는게 너무 좋아요 7 겨울내복 2014/11/05 2,149
432705 고3취업간다고 출석률문의 합니다 6 구지 2014/11/05 806
432704 제주도 한라산 등산화 필수인가요? 6 살빼자^^ 2014/11/05 4,465
432703 나를 찾아줘 보고요..(스포있어요) 7 g 2014/11/05 2,231
432702 이밤에 배추 데쳐서 7 행복해 2014/11/05 1,938
432701 누우면 턱밑샘이 욱신거리고 목이 뒤로 젖히면 아픈데... 1 어느과로가나.. 2014/11/05 776
432700 초콩만든후 콩을 따로 건져내야하나요 1 초보 2014/11/05 608
432699 손으로 쓰는 가계부 추천해주세요. 1 가계부 2014/11/05 1,520
432698 남자들은 다 똑같은걸까요.. 13 ㅇㅇ 2014/11/05 4,333
432697 넓은 어깨 줄이는 방법 없겠죠?ㅜㅠ 7 저주받은어깨.. 2014/11/05 3,417
432696 결국 삭제하실걸.. 39 에휴 2014/11/05 7,963
432695 팀장이 아주 그지 같아요... 1 .. 2014/11/05 700
432694 저는 키 작은 여성이 좋은데 항상 잘 안 됩니다. 24 남자 2014/11/05 5,811